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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조롱한 고민정에…"저질 정치인" vs "할 말 했다" 2021-01-24 21:11:08
설치니 초선의원 입장에선 낯설고 이상하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하다"며 "광진을 지역구가 오세훈의 욕심을 챙겨주는 일회용 정거장은 아니지 않은가"고 말했다. 그러면서 "총선에서 패배했다고 지역구를 헌신짝처럼 버리고 더 큰 욕심과 더 큰 자리를 탐하는 것이 그렇게 아름다운 순리는 아니다"라며 "고민정 의원이 없는...
의사당 난동 때 '진보 아이콘' 미 의원 살해 위협한 남성 기소 2021-01-24 08:07:13
널리 알려진 오카시오-코르테스 의원은 초선 여성 의원이지만,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는 진보 진영의 '아이콘'으로 꼽힌다. 밀러는 지난 20일 체포됐으며 25일 구속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법원의 피의자 심문이 예정돼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z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바이든 취임] 헌정사상 첫 투잡 영부인 'Dr.바이든', 백악관 안주인 입성 2021-01-21 16:23:23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바이든 행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극복 노력을 국민에게 전달하는 역할에도 관여할 것이라고 NYT는 전했다. 바이든 여사는 첫 부인과 사별한 바이든 대통령의 초선의원 시절인 75년 그와 처음 만났고 77년 결혼했다. 바이든 여사도 재혼이었다. hanksong@yna.co.kr...
캐나다 제1야당 보수당, 백인우월주의자 기부금 받은 의원 제명 2021-01-21 14:09:32
때 온타리오주 해이스팅스 구에서 당선된 초선의원이다. 그동안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성 소수자 문제 등 사회 현안에 극우적 견해를 게시해 논란을 불렀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방역 정책을 맡은 캐나다공중보건국의 테레사 탬 최고보건관이 중국계임을 거론, 캐나다가 코로나19 대처에 실패했다면...
김병준의 저격 "김종인, 지나가는 사람" 2021-01-20 17:38:13
김 전 위원장은 당내 초선 의원 모임 강연을 통해 “보수 야당은 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의원다움이 살아있어야지 지금처럼 지도자 중심, 밖에서 모시고 오는 식으론 안 된다”고도 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강연에 나서 “지나가는 사람(김 위원장)이 본인 생각만 가지고 이것저것 다 하라고 해봤자 아무 소용없다”고...
김병준 "文대통령, 노무현 대통령과 정반대…실패할 것" 2021-01-20 11:27:41
온라인으로 진행된 국민의힘 초선의원 모임 '명불허전 보수다' 초청 강연에서 "이 정부는 분권 됐던 것조차 되돌린다. 검찰만 해도 노 전 대통령은 대화하자고 했지만, 이 정부는 검찰권을 장악하려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김병준 전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는 역사에서 일탈하고 있다. 지금 힘을 쓰는 것...
與 '착한 임대인' 이어 野 '착한 등록금' 2021-01-18 17:24:59
국민의힘 초선의원 모임 ‘지금부터’는 1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들이 코로나 사태로 인한 피해를 학생과 학부모에게만 떠넘겨서는 안 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등록금 면제·감액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지금부터’는 국민의힘 소속 초선의원 13명으로 이뤄진...
김근식 "오세훈의 결단·나경원의 실력, 野 보궐 승리 이끌 것" 2021-01-17 20:03:54
의심치 않는다"고 했다. 김웅·윤희숙 등 초선들도 김근식 페이스북 글에 화답이혜훈 전 의원을 향해선 "자타가 공인하는 경제통 정책전문가"라며 "순발력과 영민함과 전문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본선에 진출하면 우리당 토론 흥행을 책임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오신환 전 의원과 관련해선 "이번 경선에서 우리 당...
단일화 기싸움에 野 내부도 우려…"이러다 '국민의짐' 될라" 2021-01-15 09:21:30
초선의원 모임 강연에서 발언 수위를 높였다. 정진석 의원은 "안철수 대표는 흡사 자신이 중도층의 표를 독점하고 있는 것처럼 얘기하는데 천만의 말씀, 만만의 말씀이다. 안철수 대표도 눈이 있으면 보라"며 "'기호 4번 단일화'가 승률을 높이겠는가. 어떤 방식으로 (단일화를) 하면 좋을지 얘기를 하지 않고 계속...
"독해지겠다"는 나경원에…우상호 "나라 시끄러워질라" 2021-01-13 15:15:35
의문이 들었다"고 했다. "내가 기억하는 초선 시절의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독한 사람이 아니었다. 웃음 많고 깔끔한 정치인이었다"고 돌아본 우상호 전 원내대표는 "2019년 원내대표가 된 이후 1년여간 국회를 마비시키는 장면을 보면서 사람이 바뀌어도 너무 많이 바뀌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