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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선박 올해 센카쿠 접속수역 항해일수, 日국유화 이후 최다" 2025-12-30 09:31:00
355일을 넘어섰다. 접속수역은 연안국이 관세와 재정, 출입국, 위생 등의 권익 침해 방지를 위해 영해 바깥쪽에 설정한 수역이다. 12해리(22.2㎞)는 영해와 영공을 규정하는 수역이고 접속 수역은 24해리(44.4㎞)까지 설정할 수 있다. 다만 국제법상 외국 배도 접속수역에서 항해할 수는 있다. 교도통신은 "영해 침입도...
경남 마산항, 크루즈 기항지로 선정 2025-12-29 17:45:48
울산 등 크루즈 기항지를 방문해 크루즈 유치 경험과 출입국 절차, 세관 관련 정보 등을 공유했다. 경상남도는 마산항 신규 크루즈 기항지 선정을 계기로 크루즈 기항 실적을 확대하고 국내외 포트세일즈에 참여해 지역 내 해수부 크루즈 터미널 신설의 근거를 확보할 계획이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삼보일배에 108배까지…'李대통령 첫 출근' 청와대 앞 잇단 시위 2025-12-29 14:34:10
맞게 정부 기관에 고용해달라"고 요구했다.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의 이주민 단속 과정에서 숨진 베트남 이주 노동자 고(故) 뚜안씨의 부친 부반쑹씨도 정부에 사과를 요구하며 108배를 했다. 뚜안씨는 지난 10월 28일 대구 성서공단 내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숨졌다. 단속을 피해 에어컨 실외기 창고 안쪽에 숨어 있다...
국내 '장기체류' 외국인 160만명 돌파…'중국인이 30%' 2025-12-27 20:24:27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의 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국내 체류 등록외국인은 160만6633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같은 기간 148만8091명에 비해 8.0% 증가했다. 등록외국인은 학업이나 취업을 위해 한국에 90일 이상 체류할 목적으로 입국해 등록을 마친 외국인을 의미한다. 외국인등록증이 발급되며 거주지 변경...
"한국 살기 좋다며"...소문 듣고 왔나? 2025-12-27 14:36:40
이 중 과반은 수도권에 사는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의 통계월보에 따르면 올해 11월 기준 국내 체류 등록외국인은 160만6633명으로, 전년 동기(148만8091명)보다 8.0% 늘었다. 같은 기간 전체 체류 외국인이 264만여명에서 272만여명으로 3.2% 증가한 것보다 오름폭이 더 크다. 등록외국인은...
등록외국인 160만 돌파…화성·시흥·안산에 '밀집' 2025-12-27 08:32:00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의 통계월보에 따르면 올해 11월 기준 국내에 체류 중인 등록외국인은 160만6천633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48만8천91명) 대비 8.0% 늘어난 수치로, 같은 기간 전체 체류 외국인 증가율(3.2%)을 크게 웃돈다. 등록외국인은 90일 이상 국내에 머물며 학업이나 취업 활동을 하는 외국인으로,...
엄마 따라 日 왔다가…마사지업소 전전한 12새 태국소녀 귀국 2025-12-26 22:54:55
A양은 9월 도쿄도 미나토구에 있는 출입국재류관리청을 직접 찾아 도움을 요청했고, 외국인 인신매매 사건 피해자로는 최연소인 A양의 사연에 일본 열도가 발칵 뒤집혔다. A양은 이후 인신매매 피해자로서 일본 지원 시설에서 생활했다. 주일 태국대사관과 경찰청, 외무성은 소녀의 거취를 논의한 끝에 이날 소녀는 귀국할...
"공항 의전 그리워서"…김병기 사태에 소환된 '금배지의 맛' [홍민성의 데자뷔] 2025-12-24 18:07:16
귀빈실로 향한다. 진짜 '특권의 맛'은 출입국 수속 과정에 있다. 국회의원은 일반 승객과 섞이지 않고 의전 요원 등에게 관련 절차를 대행하게 할 수 있다. 출국 심사, 보안 검색 때도 별도 통로를 이용하므로 휴가철 검색대 앞에 수백 미터 늘어선 줄도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에게는 남의 나라 이야기다. "공항마다 ...
우크라 청년층 해외 이탈에 우려…"국가 재건은 어떻게" 2025-12-22 19:13:53
출입국 절차를 개정했다. 청년층에게 더 많은 해외 유학 기회를 제공하고, 이미 해외에 거주 중인 우크라이나인에겐 자유롭게 고국을 왕래하게 함으로써 고국과 유대를 유지하게 한다는 명분이었다. 그 결과 우크라이나 청년들의 대량 이탈이 촉발됐다. 미국 온라인 매체 폴리티코가 확보한 폴란드 국경 당국 통계에 따르면...
휴양지서 '속옷 노출' 곡예운전…30대 여성 영상에 '화들짝' 2025-12-21 19:43:22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칸호아성 교통경찰은 이날 출입국관리 당국, 나트랑 북부 지역 관할 경찰 등과 함께 34세 러시아 국적 여성 A씨(34)를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당국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A씨의 위험운전 영상이 확산하면서 조사에 나섰다. 영상을 보면 A씨는 짧은 치마 차림으로 주행 도중 속옷을 노출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