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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세' 세계 최고령 영국 할머니, 장수 비결 묻자… 2025-05-02 11:48:09
카나바호 수녀가 지난달 향년 116세로 별세하면서 115세의 영국 할머니가 '세계 최고령자' 타이틀을 얻게 됐다.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현재 '세계 최고령자'는 영국 서리에 거주하는 에설 케이터햄 씨다. 1909년 햄프셔에서 출생한 케이터햄 씨는 1933년에 결혼했다. 남편은 1976년...
'세계 최고령' 115세 할머니…장수 비결은 2025-05-02 11:04:49
사망했고, 현재 요양원에 거주하고 있다. 그는 "전 세계를 돌아다녔고, 지금은 멋진 요양원에서 살고 있다. 여기선 내가 원하는 건 무엇이든 다해준다"고 말했다. 케이터햄씨는 손녀 3명과 증손주 5명을 뒀다. 세계 최고령자였던 브라질의 이나 카나바호 수녀가 지난달 30일 향년 116세로 별세한 뒤 타이틀을 물려받았다....
'세계최고령' 할머니의 장수비결…"하고 싶은 일 하는 것" 2025-05-02 10:51:20
있다. 손녀 3명과 증손주 5명을 둔 그는 "전 세계를 돌아다녔고, 지금은 멋진 요양원에서 살고 있다. 여기선 내가 원하는 건 무엇이든 다해준다"고 말했다. 캐이터햄씨는 세계 최고령자였던 브라질의 이나 카나바호 수녀가 지난달 30일 향년 116세로 별세한 뒤 타이틀을 물려받았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장수 비결? 하느님 덕분"…세계 최고령 수녀, 116세로 별세 2025-05-01 18:52:11
브라질의 이나 카나바호 수녀가 하늘의 별이 됐다. AFP통신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카나바호 수녀가 향년 116세에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의 테레사 수녀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카나바호 수녀의 별세 소식을 전하면서, 그가 생전에 보여준 "헌신과 기도"에 감사를 표했다. 1908년 6월...
세계 최고령 브라질 수녀, 116세 별세 2025-05-01 17:43:46
카나바호 수녀가 지난달 30일 별세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향년 116세. 카나바호 수녀는 1908년 6월 8일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주에서 태어났으며 1934년 26세에 수녀가 됐다. 생전에 그는 자신의 장수는 하느님 덕분이라며 “그분은 생명의 비밀이고 모든 것의 비밀이다”라고 말했다. 110세 생일에는 지난달 21일...
"116세까지 산 이유는…" 세계 '최고령' 수녀의 장수 비결 2025-01-06 06:47:00
브라질 출신 카톨릭 수녀인 '이나 카나바호'라고 밝혔다. 카나바호 수녀는 1908년 6월 8일에 태어났다. 론제비퀘스트는 5일(현지시간) 론제비퀘스트는 5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서 카나바호 수녀가 이날 기준 116세 211일을 살았다며, 전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카나바호 수녀는 작년 말...
"새 최고령자 116세 브라질 수녀...열성적 축구팬" 2025-01-06 06:22:19
5일(현지시간) 밝혔다. 론제비퀘스트는 이나 카나바호 수녀가 이날 기준 116세 211일을 살았다며, 전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인물이라고 홈페이지에서 소개했다. AP통신도 론제비퀘스트 데이터를 인용해 "117세에 가까워진 카나바호 수녀가 현재 최고령자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카나바호 수녀는 1908년 6월 8일...
"새로운 세계 최고령자, 116세 축구팬 브라질 수녀" 2025-01-06 04:00:30
카나바호 수녀가 이날 기준 116세 211일을 살았다며, 전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AP통신도 론제비퀘스트 데이터를 인용, "117세에 가까워진 카나바호 수녀가 현재 최고령자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1908년 6월 8일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주(州)에서 태어난 카나바호 수녀는 10대 때부터 종교 활동을...
美오하이오 주 가정집에 경비행기 추락…조종사 사망 2019-03-13 13:59:59
나바호'(Piper PA-31 Navajo)가 주택 뒷편의 가족실을 들이받고 앞머리부터 뒷마당으로 떨어진 후 화염에 휩싸였다고 밝혔다. 응급구조대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사고기는 심하게 훼손된 채 검은 연기를 내뿜고 있었다"면서 "기체 안에서 1구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사망자 신원은 조종사 데이비드...
켄터키 고교 총기 난사, 숨막혔던 당시 상황 들어보니 2018-01-24 18:43:49
마셜 카운티 고교에서 차로 30분 정도 떨어진 켄터키 주 패듀카 보건 고교에서는 지난 1997년 10대 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3명이 숨지는 사건이 있었다. 이날 사건은 전날 텍사스 주 고교 총격 사건에 이어 이틀 연속 학교 구내에서 벌어진 총기 사건이어서 학생과 교직원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앞서 전날 아침에는 텍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