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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증가' 시카고·일리노이 경찰노조 "공화 주지사후보 지지" 2022-08-09 07:46:43
카탄자라 시카고 경찰노조 위원장은 일리노이 남부 농장 경영주 출신 베일리 후보가 지난 6월 실시된 공화당 경선에서 57.7% 지지를 얻으며 당선된 사실을 상기하며 "베일리가 시카고 대도시권에서도 그토록 높은 지지율을 얻을 수 있을거라 전혀 생각 못했었다"고 털어놓았다. 캠페인 초반 약체로 분류됐던 베일리는 유명...
[책마을] 바나나가 달콤해질수록…산림은 죽어간다 2021-11-25 18:21:52
적이 없다. 어디서 자라고 오는지도 잘 모른다. 《달콤한 바나나의 씁쓸한 현실》은 일본의 비정부기구(NGO)에서 활동하는 실무자와 연구자들이 필리핀에서 생산된 바나나가 일본으로 수출돼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는 과정을 쓴 책이다. 저자들은 거대 자본을 가진 다국적 기업에 의해 생산·수출되는 바나나를 통해 필리핀...
백신 의무화 맞선 시카고 경찰노조위원장, 시카고시장 출마 선언 2021-11-17 06:53:56
공표했다. 이번 발표는 시카고 경찰위원회가 카탄자라 위원장의 경찰직 박탈 심의에 착수한 지 단 하루 만에 나왔다. 경찰위는 카탄자라 위원장이 지난 2016년부터 2018년 사이 페이스북에 올린 정치적 발언과 CPD 관련 주장 18건이 시카고 경찰 내규 11개 조항에 위배된다며 징계 심의에 착수했다. 심의에 출석한...
미 지방법원 "노조 동의해야 백신접종 강제할 수 있어" 2021-11-02 15:08:45
앞서 존 카탄자라 경찰노조위원장은 "시장과 경찰청장이 코로나19의 위험을 과장하면서 일방적으로 백신 접종 강요해 단체협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면서 이들을 노동관계위원회에 부당노동행위로 제소하고 법원에 사전 금지명령을 신청했다. 시카고시 전체 공무원 3만1천483명의 79%가 지난달 15일 이전에 접종 증명서를...
미국서 도전받는 백신 의무화…경찰노조 반발·산업계 연기 요청 2021-10-23 05:11:43
존 카탄자라 위원장이 불법 태업 또는 파업을 부추겼다며 이 단체와 위원장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반면 FOP 측은 의무화 전 노조와 협의하지 않은 것은 단체협약 위반이라며 라이트풋 시장과 데이비드 브라운 경찰청장을 상대로 역시 소장을 제출했다. 이런 가운데 마감일까지 백신 접종 여부를 밝히지 않은 경찰관에게는...
백신의무화 갈등 시카고, 공무원 66%만 접종완료…후폭풍 우려 2021-10-20 08:11:51
카탄자라 시카고 경찰노조위원장은 노조원들에게 "압력에 굴하지 말고 소신을 지키라"며 의무화 반대 입장을 고수했다. 그는 "시장이 노조 측과 아무런 협의 없이 백신 의무화 조치를 내린 것은 단체협약 위반"이라는 주장이다. 반면 라이트풋 시장은 "노조가 경찰관들을 오도하고 있다. 태업 또는 파업을 부추겨 시카고를...
미국 곳곳서 '백신 의무화' 놓고 시정부-경찰노조 충돌 2021-10-18 03:07:12
존 카탄자라 위원장이 "'마감일까지 백신 증명서를 제출하지 말고 잠정적인 무급 행정처분을 감수하라'고 요구해 불법 태업 또는 파업을 부추겼다. 시카고 경찰은 파업이 금지돼 있다"며 이 단체와 위원장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이에 FOP 측은 보고 의무화 전 노조와 아무런 협의도 하지 않은 것은 단체협약...
미 시카고, 경찰 백신접종 의무화 놓고 시장ㆍ노조 맞소송 2021-10-16 07:43:17
시행 절차에 따르지 말라'고 지시한 존 카탄자라(53) 경찰노조위원장과 경찰노조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시카고 경찰노조가 시 당국의 공무원 백신 의무화 정책에 반발해 "강행시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가운데 라이트풋 시장이 선공을 날린 셈이다. 라이트풋 시장은 "카탄자라 위원장이 경...
백신 의무화 갈등으로 치안공백?…시카고경찰 "강행하면 태업" 2021-10-14 07:55:12
카탄자라(53)는 소셜미디어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상태를 보고하라는 시 정부 지시에 따르지 말라"면서 시 정부가 14일까지 합리적인 절충안을 내놓지 않을 경우 부당 노동행위로 제소하고 법원에 의무화 시행 금지 명령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탄자라 위원장은 "백신 접종 증명서 미제출자는...
백신 의무화에 "여긴 나치독일 아냐" 반발하자 美유대인 '발끈' 2021-08-27 11:41:10
카탄자라 위원장의 발언을 "공격적이고 절대적으로 잘못된 비교"라면서 "홀로코스트 생존자들과 그들에 대한 기억을 조롱했다"고 주장했다. 라이트풋 시장도 26일 MSNBC 인터뷰에서 "공격적인 감정 표출"이라며 "그를 옹호해줄 수 있는 말이 없다"고 유감을 표했다. 이어 카탄자라 위원장의 발언이 경찰관 대다수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