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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서부 르비우 공습…7명 사망, 38명 부상(종합) 2024-09-04 17:22:29
코지츠키 르비우 주지사는 텔레그램에 "지난밤 공습으로 이미 어린이 3명을 포함해 7명을 잃었다"고 적었다. 그는 희생자 가운데 14살 소녀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안드리 사도비 르비우 시장은 50채 넘는 시내 중심가 주택이 파괴되고 의료시설 2곳과 학교 2곳이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르비우는 도시 전역에 대피령을...
거세지는 러 공습…우크라 서부 르비우서 3명 사망·30여명 부상 2024-09-04 15:02:14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막심 코지츠키 르비우 주지사는 이날 자신의 텔레그램을 통해 "지난밤 공습으로 적어도 3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쳤다"며 "세 번째 희생자는 14살짜리 소녀"라고 밝혔다. 미사일과 드론이 동원된 이날 공습으로 르비우 중심가의 주택과 병원, 학교 등 건물 여러 채가 파손됐으며,...
우크라 사절단 만난 율촌…재건사업 법률 선점 나서 2024-01-28 17:15:22
등을 설명했다. 우크라이나 막심 코지츠키 르비우주 주지사, 볼로디미르 레메니악 호로독시 시장, 국회의원인 드미트로 세르기요비치 프리푸텐 의원, 기업인인 로만 코냑 대표 등 사절단은 현지 재건사업 기회, 스마트시티 및 산업단지 등과 관련한 정보를 공유했다. 르비우주와 호로독시는 전후 재건과 연계해 57㎢ 규모의...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선점'나선 율촌…사절단 만나 2024-01-28 10:49:59
위험 등을 설명했다. 우크라이나 막심 코지츠키 르비우주 주지사, 볼로디미르 레메니악 호로독시 시장, 국회의원인 드미트로 세르기요비치 프리푸텐 의원, 기업인인 로만 코냑 대표 등 사절단은 현지 재건사업 기회, 스마트시티 및 산업단지 등과 관련한 정보를 공유했다. 르비우주와 호로독시는 전후 재건과 연계해 57㎢...
"2차 대전도 살아남은 95세女 사망"…러 공격에 우크라 대규모 민간인 피해 2023-07-07 09:05:11
막심 코지츠키 르비우 주지사는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현재까지 7명을 구조했고 총 14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사망자 중 가장 어린 이는 21세이고 최고령은 95세로 전해진다. 그는 "이 (95세) 여성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도 살아남았지만, 불행히도 (러시아의 침공에서는) 살아남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AP는...
우크라 서부 타격 러 미사일에 최소 6명 사망…민간인 피해 속출(종합) 2023-07-07 08:20:24
다쳤다고 우크라이나 내무부가 밝혔다. 막심 코지츠키 르비우 주지사는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현재까지 7명을 구조했고 총 14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사망자 중 가장 어린 이는 21세이고 최고령은 95세라면서 "이 (95세) 여성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도 살아남았지만, 불행히도 (러시아의 침공에서는)...
러, 우크라 전역 미사일 공세 재개…기반시설 파괴에 인명피해도 2023-02-16 18:40:19
7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서부 르비우 지역의 막심 코지츠키 주지사는 "중요 기반 시설에서 미사일 공습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으며 즉시 진화했다"고 알렸다. 러시아군의 대규모 미사일 공습은 작년 10월 이후 10번 이상 이어졌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 10일 최소 17발의 미사일이 서부 흐멜니츠키, 동북부 하르키우, 동...
미사일보다 무서운 겨울…`뗄감` 모으는 우크라 주민 2022-10-12 13:18:19
쓸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 막심 코지츠키 르비우 주지사는 "정말로 솔직하게 말하자면 그들(주민)에게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면서 "나는 사람들에게 가능한 최대한 에너지를 절약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월요일에 수리한 전력망이 오늘 다시 고장났고, 르비우 지역의 30%에서 전기가 나갔다"고 말했다. 사도비...
러 '추위 무기화' 전술에 우크라 주민들 혹독한 겨울 맞나 2022-10-12 12:15:51
코지츠키 르비우 주지사는 "정말로 솔직하게 말하자면 그들(주민)에게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면서 "나는 사람들에게 가능한 최대한 에너지를 절약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월요일에 수리한 전력망이 오늘 다시 고장났고, 르비우 지역의 30%에서 전기가 나갔다"고 말했다. 5살 딸을 데리고 아내와 함께 르비우 시내 리노프...
우크라 이틀째 공습 지속…전국 곳곳에 폭발 및 정전 사태(종합) 2022-10-11 23:00:22
수도 공급도 차질이 빚어졌다. 막심 코지츠키 르비우 주지사는 이날 오전 9시께 지역 내 2개 에너지 시설에서 3번의 폭발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중부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도 공습 탓에 많은 지역에서 전기가 끊어졌다고 발렌틴 레즈니첸코 주지사가 전했다. 그는 지역 내 파블로그라드와 카미안 등지의 에너지 시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