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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아이돌·리락쿠마 잠옷 없어서 못산다…'IP 협업 맛집' 된 이랜드 스파오 2025-03-03 06:00:05
구성된 ‘스파오 콜라보셀’이라는 독립 조직이 있어서 가능했다. 트렌드 발굴과 상품 기획 등 업무를 수행하는 이 조직은 젊은 감각으로 빠르게 움직이며 매달 2~4개의 신규 IP 협업 상품을 내놓고 있다. 핵심 수요층의 선호를 빠르게 파악하기 위해 SNS를 통한 설문조사도 병행한다. 매번 5~7만명이 참여하는 설문을 거쳐...
내놓으면 완판…스파오 'IP 컬래버' 통했다 2025-03-02 17:44:00
2030세대 직원으로만 구성된 ‘스파오 콜라보셀’이라는 독립 조직이 주도했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트렌드 발굴과 상품 기획 등 업무를 수행하는 스파오 콜라보셀 조직은 젊은 감각으로 재빠르게 움직이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콜라보셀은 매달 2~4개의 신규 IP 협업 상품을 내놓고 있으며 핵심 수요층의 선호를...
'키덜트' 트렌드 확산…패션업계, 캐릭터 협업상품 인기 2025-01-28 09:01:01
캐릭터 '앙상블 스타즈'와 콜라보 상품을 출시하자 오픈런(물건을 사려고 영업시간 개시 전부터 줄 서서 기다리는 것)이 생기기도 했다. 인기에 힘입어 작년 스파오의 협업 상품 매출(650억원)은 전년보다 30% 늘었다. 가장 활발히 협업이 이뤄지는 파자마 제품의 경우 작년에만 140만장이 팔렸다. 2019년의 판매량...
스파오, 펭수·기생충…기막히게 유행 찾아내는 '콜라보 어벤저스' 2021-01-06 15:03:51
전담팀(콜라보셀)은 CJ엔터테인먼트(현 CJ ENM)에 연락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직후였다. 불과 한 달 만에 협업 제품이 나왔다. 스파오팀의 샘플 디자인이 채택되면서 협업 프로젝트가 빠르게 진행됐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마니아층만 살 줄 알았던 제품이 5억원어치나 팔려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