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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오토텍, 전기버스 BTMS 국내 첫 개발 2025-11-17 17:02:46
내장형 콤프레서를 적용했으며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개발됐다. 전기버스 배터리 열 관리와 차량 내부 냉난방 공조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현대자동차와 공급 계약을 맺으며 향후 10년간 5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글로벌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면 중장기적으로 1500억원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KB오토텍, 국내 최초 전기버스용 BTMS 개발 2025-11-17 08:57:06
냉난방 기술의 제품은 2개의 인버터 내장형 콤프레서를 적용해 국내 업체 최초로 개발하고 있다. 전기버스 배터리 열관리와 차량 내부 냉난방 공조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공급계약을 통해 향후 10년간 5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글로벌 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경우 중장기적으로 1,500억원 매출을 달성할...
한온시스템, 친환경 R744 전동컴프레서 100만대 생산 2025-09-16 14:58:52
전동 콤프레서는 냉매를 이용해 외부에서 끌어온 열로 실내를 따듯하게 하거나 반대로 실내의 열을 외부로 보내 냉방을 하는 전기차 히트펌프 시스템의 핵심 부품이다. 겨울철 저온에서 효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배터리 성능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온시스템은 차량용 콤프레서 전용 공장인 포르투갈 팔멜라...
[단독] LG가전 '역발상'…中업체로 中 잡는다 2025-07-14 17:57:17
중국 업체가 참여하는 형태다. 세부적으로 모터, 콤프레서 등 핵심 부품을 비롯한 소프트웨어 등은 LG전자가 개발해 공급하고, 범용 부품에 대한 설계, 가공, 생산은 중국 업체가 도맡게 된다. LG가 기획한 제품의 생산만 중국에 맡기는 기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과 달리 처음부터 주도권을 갖고 기획·개발하는 ...
[단독] '호랑이굴' 들어간다…中과 협력하는 LG전자 '파격' 2025-07-14 17:49:23
중국 업체가 참여하는 형태다. 세부적으로 모터, 콤프레서 등 핵심 부품을 비롯한 소프트웨어 등은 LG전자가 개발해 공급하고, 범용 부품에 대한 설계, 가공, 생산은 중국 업체가 도맡게 된다. LG가 기획한 제품의 생산만 중국에 맡기는 기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과 달리 처음부터 주도권을 갖고 기획·개발하는 ...
현대위아, 국제자동차부품전시회서 통합 열관리 모듈 공개 2024-10-23 08:38:37
교환기, 콤프레서 등도 전시했다. HVAC 모듈은 기존 제품보다 높이가 30% 줄었고 2층 구조를 채택해 전비도 증가했다. 이밖에 주행 안정성을 높이도록 돕는 전기차용 구동 부품, 현재 현대차와 기아 전기차에 주로 쓰이는 차세대 구동 부품 등도 내놨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유럽 시장에서 현대위아의 앞선 부품 기술력을...
LG전자 "AI 핵심장비 칠러 키울 것…매출 1조원 달성" 2024-08-21 18:40:09
힘은 모터, 콤프레서 등 가전용 부품에서 쌓은 노하우다.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여러 빅테크가 LG전자를 눈여겨보는 이유다. 이재성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은 “가전에서 쌓은 노하우를 활용해 칠러 효율을 4.5%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차가운 공기로 데이터센터를 식히는 칠러와 달리 액체로 열을 식히는...
삼성전자, 24시간 켜져 있는 냉장고…절전 가전으로 업그레이드 2023-12-28 15:59:05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라인업을 갖췄다. 차세대 콤프레서를 적용한 고효율 에너지 맞춤 절전으로 1등급 최저 기준 대비 최대 22%의 에너지를 더 절약한다. 스마트싱스 인공지능(AI) 절약 모드를 사용하면 고객 사용 패턴 기반 에너지 사용량 최소화 알고리즘을 만들어 에너지를 최대 15% 추가 절감할 수 있다. 냉장고 내부...
삼성·LG, 북미 공조시장 공략 박차 2023-02-06 17:50:15
고성능 AI 엔진을 통해 한 공간에 있는 실내기 여러 대를 각각 자동 제어해 전체 공간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해준다. 상업용 환기시스템에 제습, 냉각, 가열 기능을 더한 실외 공기 전담 공조시스템도 선보였다. LG전자는 부품솔루션 전시관에서 친환경 냉매를 적용한 콤프레서도 소개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삼성전자 노조, 첫 집단 산재 신청…"작업환경 개선해야" 2021-06-07 10:53:29
생산라인, 콤프레서 라인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로, 반복적인 중량물 취급과 조립 작업 등으로 목과 어깨, 허리, 손목 부위에서 근골격계 질환이 발생했다. 이원일 광주지부장은 "오늘 산재 신청을 한 7명뿐만 아니라 광주사업장 노동자들 사이에서는 근골격계 질환이 지속해서 발생해왔다"며 "회사가 심각성을 인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