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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쿠릴열도 남쪽서 군사훈련·통항 정지…日 "수용 못해" 2025-10-16 13:57:25
러, 쿠릴열도 남쪽서 군사훈련·통항 정지…日 "수용 못해"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러시아가 쿠릴 열도 남쪽에서 이달 10일부터 내달 1일까지 군사훈련을 실시한다는 방침을 일본 측에 통보했다고 산케이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아울러 러시아는 지난 13일부터 쿠릴 열도 남쪽 일부 해역에서...
美국방차관보후보 "한국군 中억제 기여가능…국방비 대폭늘려야"(종합) 2025-10-08 05:29:56
초점을 두고 있다"고 짚었다. 제1도련선은 쿠릴열도와 대만 동쪽, 필리핀 서쪽, 믈라카 해협을 잇는 가상의 선으로, 중국 해군의 작전 해역 경계선을 뜻하며 미국과 중국의 해상 세력 방위선에 해당한다. ◇ "韓 등 동맹국, 방위비 대폭 늘려야…'부담 분담' 동맹으로" 노 지명자는 이 같은 중국의 위협에 대응하는...
美, 日서 최신 중거리미사일 '타이폰' 언론 공개…중국 압박 2025-09-16 10:29:08
중 하나다. 제1도련선은 쿠릴열도와 대만 동쪽, 필리핀 서쪽, 믈라카 해협을 잇는 가상의 선으로, 중국 해군의 작전 해역 경계선을 뜻하며 미국과 중국의 해상 세력 방위선에 해당한다. 미국은 중국의 미사일 전력 증강에 대응하기 위해 아시아 곳곳에 대함 무기를 배치하려고 하고 있다. 차세대 미사일 계획들과는 달리,...
러 캄차카 강진에 대피행렬·침수…당국 "큰 피해 없어"(종합) 2025-07-30 22:12:44
영상도 공개됐다. 사할린과 쿠릴열도 등 캄차카반도와 가까운 지역에도 지진의 영향이 미쳤다. 쓰나미 경보로 쿠릴열도에서 약 2천700명이 대피했고, 사할린의 항구와 어업 기업 시설들이 침수됐다. 사할린 당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사할린의 항구도시 세베로-쿠릴스크 해안에는 쓰나미가 덮쳐 주민들이 높은 곳으로...
캄차카 강진에 맨발로 뛰쳐나간 주민들…중상자 보고는 없어 2025-07-30 17:31:51
피해가 발생했다. 사할린과 쿠릴열도 등 캄차카반도와 가까운 지역도 지진이 영향을 미쳤다. 쓰나미 위협으로 쿠릴열도에서 약 2천700명이 대피했고, 사할린의 항구와 어업 기업이 쓰나미에 침수됐다. 사할린 당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사할린의 항구도시 세베로-쿠릴스크 해안엔 쓰나미가 덮쳐 주민들이 높은 곳으로...
[속보] 러시아, 쓰나미 겪은 쿠릴열도에 비상사태 선포 2025-07-30 13:57:08
러시아, 쓰나미 겪은 쿠릴열도에 비상사태 선포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속보] 러시아, 쓰나미 겪은 쿠릴열도에 비상사태 선포<로이터> 2025-07-30 13:55:05
[속보] 러시아, 쓰나미 겪은 쿠릴열도에 비상사태 선포<로이터>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日방위백서, 21년째 '독도는 일본땅'…2년 연속 "한국은 파트너" 2025-07-15 10:37:00
설명하면서 "우리나라(일본) 고유 영토인 북방영토(쿠릴 4개 섬의 일본식 표현)와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존재한다"고 적었다. 이로써 일본은 방위백서에서 2005년 이후 21년 연속 독도 관련 억지 주장을 이어갔다. 또 일본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주...
푸틴, 크렘린궁서 日 아베 부인 만나…전용 리무진 제공(종합) 2025-05-30 03:17:13
남쿠릴열도 영토 분쟁 해결을 시도했다. 그러나 푸틴 대통령은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며 일본이 서방의 대러 제재에 합류하고 러시아의 비우호국 명단에 오르는 등 양국의 정치적 관계가 악화했다고 지적했다. 영상 속에서 아키에 여사는 푸틴 대통령의 말을 들으며 눈물을 보였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중러 정상 공동성명 조율 과정서 日견제 문구 빠져…中 요청" 2025-05-26 09:24:18
쿠릴열도 경제특구에 대한 투자를 환영하고 중국 측이 신중히 검토한다"는 초안 문구도 성명에서는 빠졌다. 쿠릴열도 남쪽 섬들은 일본과 러시아가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지역이다. 일본은 이곳을 '북방영토'라고 부르며 러시아의 활동을 경계하고 있다.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크렘린궁에서 약 3시간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