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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강 유람선 추억 속으로…112억 '아라호' 사라진다 2024-06-14 18:23:48
운영하는 러브크루즈와 로이타니아 두 척만 남았다. 아라호는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과 가장 가까운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유람선이다. 2층 구조로 길이 58m, 무게 688t 규모다. 310명(공연 관람 150석)이 승선할 수 있다. 관광객을 태우고 국회의사당 근처 서강대교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코스로 금, 토, 일 하루 다섯...
[게시판] 코트라 '한·쿠바 비즈니스 협력 설명회' 개최 2024-06-11 08:33:39
한·쿠바 수교 이후 열린 이번 행사에는 타니아 아기아르 페르난데스 쿠바 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비롯해 국내외 관심 기업과 유관 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유성준 코트라 아바나 무역관장은 우리 기업의 쿠바 진출 방안을 발표하면서 "미국의 제재로 쿠바 국영기업과 직거래는 쉽지 않지만 민간 중소기업이 GDP의...
글로벌 투자자들, AI열풍 이어갈 새 주도주 신흥국서 찾아 2024-04-08 12:04:16
지타니아 칸다리 투자책임자는 "우리는 AI를 신흥 시장의 성장 동력으로 보고 있다"면서 "이전에는 반도체와 같이 직접적인 AI 수혜 기업에 투자했지만, 앞으로는 수익 향상을 위해 AI를 도입하는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을 찾는 것이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신흥국 시장에서 AI 관련 기업 주가는 이미 1조9천억...
"이스라엘, 마취제·산소통 가자지구 반입도 막았다" 2024-03-02 16:48:49
원조 제한 조치에 관한 세부 정보를 공개할 것을 요청했다. 타니아 하리 GISHA 이사는 "지금 정부의 정책과 절차에 대한 투명성이 거의 없다"며 "우리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점령군으로서 이곳 민간인의 필요를 충족시킬 의무가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트럼프 재판 앞두고 폭력사태 우려 2024-02-02 07:47:59
(워싱턴DC에) 머물 경우 법원뿐만 아니라 보호 대상이 묶는 장소도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며 "우리는 지역사회에 최소한의 지장을 주는 가운데 보호 대상의 이동에 대비해 가장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국은 재판을 담당하는 타니아 처트칸 판사가 평소 사용하는 법정보다 안전한 법정을 이용하도록 하는...
美워싱턴, 트럼프 재판 대비 법원 주변 철책 등 보안대책 고민 2024-02-02 07:35:39
재판을 담당하는 타니아 처트칸 판사가 평소 사용하는 법정보다 안전한 법정을 이용하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명예훼손 재판에 참여한 배심원단의 경우 신변안전을 위해 사법당국이 배심원들을 공개되지 않은 장소에서 차에 태워 법정으로 데려갔다. bluekey@yna.co.kr...
'뜨거운 겨울', 스페인 덮쳤다…30도가 '웬말' 2023-12-13 16:12:06
생물학자 타니아(32)는 "이 장소는 눈으로 덮이거나 얼어붙어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푸르고 (풀이) 무성하다"면서 "무서운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한여름을 맞이한 지구 남반구 곳곳에서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州) 시드니 공항은 지난 9일 43.5도를 기록했다. 12월 평균 기온보다 15도 높은...
섭씨 30도…기후변화 우려 속 스페인에 닥친 '뜨거운 겨울' 2023-12-13 15:44:46
관광객 원성이 쏟아졌다. 이곳을 찾은 해양 생물학자 타니아(32)는 "이 장소는 눈으로 덮이거나 얼어붙어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푸르고 (풀이) 무성하다"면서 "무서운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전직 교수 비센테 솔소나(66)도 원래 이 리조트에는 지금쯤 눈이 최소 1m 쌓여 있어야 했다면서 "우리는 모든 것을 파괴하고 있...
"기후대책 부족하다"…호주 초중고생 수천명, 등교 거부 후 시위 2023-11-17 19:05:31
말했다. 시드니에서도 수백명의 학생들이 타니아 플리버섹 환경부 장관 사무실 앞에 모여 더 강력한 기후 위기 대응 정책을 요구했다. 시위에 참석한 알렉산더 더건(16)군은 "석탄과 가스 사업을 새로 시작하지 않는 것이 상황을 더 악화시키지 않는 최소한의 조치로 생각한다"며 "정부는 무언가 하는 척하고 싶어 하지만...
호주, 야생마 개체수 폭증에 '공중 사격 살처분' 재개키로 2023-10-27 18:32:31
위협받고 있다. 우리는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타니아 플리버섹 연방 환경부 장관도 말들로 인한 공원의 심각한 피해를 줄이는 데 공중 사격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를 지지했다. 주 당국은 공중 사격을 진행하는 동안 코지어스코 국립공원을 폐쇄할 계획이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