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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쓸 이유가 없다"…'위기'라던 알뜰폰의 '대반전' [1분뉴스] 2024-05-23 08:01:15
증가 추세에도 알뜰폰 업계는 불안감이 흘러나온다. 금융업의 알뜰폰 시장 진출, 제4이통사 등장, 전환지원금 도입 등으로 인해 기존 알뜰폰 업체 입지가 흔들릴 수 있다는 것. 김형진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장(세종텔레콤 회장)은 지난 7일 기자간담회에서 "단통법 개정, 제4이통사 출현 등 알뜰폰 사업자들이 직면한...
외국인 '통신株 입맛' 다르네…KT·SKT 사고 LGU+는 팔고 2024-05-22 18:14:50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과 같은 통신사업자에 대해 외국인 지분 취득 한도를 49%로 제한하고 있다. 외국자본에 국가기간산업이 지배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외국인 한도소진율은 외국인이 보유 가능한 주식 수에서 현재 얼마나 많은 주식을 취득했는지 나타내는 지표다. 소진율이 100%에 도달하면 더 이상 해당...
방통위,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에 中 알리 포함 2024-05-22 11:32:03
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는 통신서비스 이용자 피해를 예방하고 전기통신사업자가 이용자의 정당한 불만이나 의견을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평가대상은 이용자 규모와 민원 발생비율 등을...
대량문자 전송자격인증제 내달 시행 전 사전 설명회 2024-05-22 09:26:03
발표한 바 있으며, 지난달에는 이동통신사업자와 문자중계사업자는 전송자격인증제 도입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하는 등 전송자격인증제 도입을 준비해 왔다. 이번 온라인 설명회에서는 인증제의 주요 내용, 인증 신청부터 인증서 발급까지 세부 절차, 현장점검, 모니터링 등 사후관리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예정으로,...
"딱 맞는 5G 요금제 찾아주네"…'스마트초이스' 개편 2024-05-16 14:18:0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통신 요금 정보 포털 '스마트 초이스'를 개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이용자가 본인에게 최적화된 휴대폰 요금제를 추천받을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과기정통부와 KTO는 이용자가 새롭게 나온 다수 요금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통신비...
'스마트초이스' 개편…"내게 딱 맞는 스마트폰 요금제 추천" 2024-05-16 12:00:29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통신요금 정보포털 '스마트 초이스'(www.smartchoice.or.kr)를 개편해 국민들이 자신에게 맞는 이동전화 요금제를 추천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16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KTOA는 이용자가 새롭게 나온 다수 요금제를 쉽게 이해하고 통신사 간 혜택을 비교할 수...
과기부 "'제4이통' 스테이지엑스 서류 검토에 시간 더 필요" 2024-05-14 17:10:59
기간통신사업자 등록도 마무리할 예정이다. 컨소시엄에는 주주사로 스테이지파이브, 야놀자, 더존비즈온[012510]과 파트너사로 연세의료원(세브란스병원), 카이스트,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 폭스콘인터내셔널홀딩스, 신한투자증권 등이 참여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美 버라이즌·T모바일, US셀룰러 분할 인수한다 2024-05-10 09:17:06
통신사업자다. T모바일은 2020년 경쟁사 스프린트를 인수해 AT&T를 제치고 업계 2위로 올라섰다. 최근엔 신생 이통사 민트모바일 인수를 통해 더 많은 가입자를 유치했다. 미국 대형 이동통신사들이 5G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주파수 확보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기존에 할당된 주파수 사용권의 가치가 높아지는...
"알뜰폰 정책 왜곡, 해소 안되면 그만둘 것"…협회장 '호소' 2024-05-08 11:59:44
김형진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장(세종텔레콤 회장)이 제4이통사 출연과 토스 등 금융기관의 알뜰폰(MVNO) 시장 진출과 관련한 정부 정책을 지적하면서 업계 위기 상황을 토로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전날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알뜰폰 업계의 통신 법안 개정 요구에도 불구하고 알뜰폰 사업을 촉진하고...
통신사 사전승낙 없이 휴대전화 팔면 최대 5천만원 과태료 2024-05-08 11:11:22
전기통신사업자가 판매점의 불법 또는 편법 영업,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인한 이용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판매점을 대상으로 적격성 여부 등을 심사해 판매 권한을 승낙하는 제도이다. 즉, 대리점의 판매점 선임을 이동통신사가 승인하는 것이다. 이날 보고된 단통법 시행령 개정안은 사전승낙제의 실효성을 높이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