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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따고 휴식? 제 칼끝은 이미 LA 가있죠" 2024-08-12 18:00:20
번 만들어냈다. 특히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와 만난 개인전 결승에서 긴 다리를 앞뒤로 찢으며 공격을 피하는 모습은 외신들도 “최고의 장면”으로 꼽으며 극찬했다. 오상욱은 “당시에는 공격을 피해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다”면서 “사실 그때가 실점한 순간이어서 화제가 된 게 쑥스럽다”며 웃었다. 오상욱의 경기...
'파리올림픽 첫 金' 펜싱 오상욱, 명품시계 받았다 2024-08-04 12:05:53
결승에서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를 15-1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오예진은 같은 날 열린 공기권총 10m 여자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오메가는 2012년 런던 올림픽(사격 진종오)과 2014 소치 동계올림픽(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남자 양궁대표팀)에서...
'첫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1300만원 시계 받았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4 11:09:26
결승에서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를 15-1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오예진은 같은 날 열린 공기권총 10m 여자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오메가는 2012년 런던 올림픽(사격 진종오)과 2014 소치 동계올림픽(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남자 양궁대표팀)에서...
"브라질에서 왜요?"…오상욱 '어리둥절' 인터뷰 화제 [2024 파리올림픽] 2024-08-01 15:37:29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튀니지의 파레스 페르자니를 물리치고 첫 금메달을 딴 오상욱은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상욱은 "단체전 우승이 더 뿌듯하고 감동적"이라며 "동생들이 저희보다 더 잘해서 저희가 동생들 버스를 탄 느낌이 없지 않다.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단 얘기를 많이 듣고 부담이 있...
활·총·칼…한국이 유독 '무기종목'에 강한 이유 [2024 파리올림픽] 2024-07-30 20:57:01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세계 14위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를 15-11로 물리치고 첫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첫 출전이었던 도쿄올림픽에선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던 오상욱은 한국 펜싱 사브르 개인전 역대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이후 파리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두 번째 금메달은 사격에서 나왔다. 19살의 명...
'남녀 1호 金' 오상욱·오예진 받는 명품 시계…얼마길래 [2024 파리올림픽] 2024-07-30 09:03:51
그랑팔레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파레스페르자니(튀니지)를 15-11로 물리렸고, 같은 날 오예진도 10m 공기권총에서 대표팀 선배인 김예지(31)와 마지막까지 경쟁을 벌인 끝에 올림픽 정상에 올랐다. 오상욱, 오예지에 앞서 2012 런던올림픽에서는 사격 진종오가,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는 스피드스케이팅...
"이건 어따 쓰죠?"…오상욱, 금메달과 받은 '의문의 상자' 공개 [2024 파리올림픽] 2024-07-29 10:48:43
열린 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를 15-1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포디움에 오른 오상욱에게는 금메달뿐 아니라 한 의문의 상자도 전달됐는데, 이를 공개한 것이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이 포스터를 "파리 출신의 예술가인 위고 가토니가 특별 제작한 상징적인 그림"이라고...
"금메달 딸 것 같더라"…오상욱에 펜싱 권했던 형의 예감 [2024 파리올림픽] 2024-07-29 07:14:10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페르자니를 15-11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오상욱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자 아시아선수권,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올림픽 개인전을 모두 제패한 '그랜드슬램' 대업까지 달성했다. 특히 외신은 오상욱이 결승전에서 선보인 '180도 다리찢기'에...
'펜싱괴물' 오상욱, 금빛 다리찢기 2024-07-28 18:08:56
적극적으로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세계 13위)를 공격했다. 하지만 단 1점을 남겨두고 계속 제동이 걸렸다. 15점을 완성했음을 확신한 오상욱의 포효와 달리, 매번 비디오 판독이 이뤄졌고 페르자니의 공격 주도권으로 인정됐다. 14-11까지 추격을 허용한 상황, 잠시 투구를 벗은 오상욱의 얼굴에 피로와 실망감이 스쳐...
키 190cm 넘는데 완벽한 '다리찢기'…외신도 놀랐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7-28 16:44:05
극찬했다. 당시 상황은 오상욱이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와의 결승에서 우승까지 1점만 남은 상황에서 나왔다. 192cm의 키에 몸무게 94kg의 거구인 오상욱이 유연한 모습까지 선보이자 경기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의 유연성에 놀라워하는 글들이 잇따라 게재됐다. 한편 오상욱은 이날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