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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에 15년만에 北식당 추가…"승무원같은 종업원이 시중" 2025-09-17 20:10:39
'평양관'이라는 북한 식당이 모스크바의 한 패밀리 레스토랑 자리에 최근 새롭게 개점해 손님을 맞고 있다. 모스크바 내 이색적인 식당을 소개하는 '포스톨롭캄' 텔레그램 계정은 이 식당이 최근에 문을 열었다면서 "코스프레가 아니라 북한 직원들이 일하는 실제 식당"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북한...
더워서 '냉면' 먹으러 갔다가…"가격이 왜 이래" 화들짝 2025-08-20 06:32:49
을지면옥·필동면옥은 1만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일부 평양냉면 전문점은 가격을 1만7000원, 1만8000원으로 책정했다. 삼계탕 전문점인 토속촌, 고려삼계탕, 논현삼계탕 등은 기본 삼계탕 한 그릇을 2만원에 내놓는다. 고명이나 재료가 추가된 메뉴는 2만원을 훌쩍 넘어간다. 다른 품목도 올랐다. 삼겹살 1인분(200g)은...
메뉴판 보니 입맛 '뚝'..."가격이 이게 맞아?" 2025-08-20 06:31:47
1만6천원, 을지면옥·필동면옥은 1만5천원이다. 평양냉면 한 그릇을 1만7천원, 1만8천원에 파는 유명 냉면집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름 난 삼계탕 전문점인 토속촌과 고려삼계탕, 논현삼계탕은 '기본 삼계탕' 한 그릇을 2만원에 판다. 고명이나 내용물이 추가된 삼계탕은 2만원을 훌쩍 넘는다. 다른...
서울폭염에 냉면·삼계탕값 또 인상…유명식당 기본삼계탕 2만원 2025-08-20 06:01:02
1만5천원이다. 다른 유명 냉면집 중에선 평양냉면 한 그릇을 1만7천원, 1만8천원으로 각각 책정한 곳도 있다. 삼계탕 전문점인 토속촌과 고려삼계탕, 논현삼계탕은 '기본 삼계탕' 한 그릇을 2만원에 판다. 고명이나 내용물이 추가된 삼계탕은 2만원을 훌쩍 넘는다. 삼겹살 1인분(200g)은 지난 6월 2만447원에서...
냉면값 계속 오른다…평양냉면 1만5천원은 "싼 편" 2025-05-06 06:15:01
오른다…평양냉면 1만5천원은 "싼 편" 필동면옥·을밀대 등 가격 인상…일부 식당 1만7천∼1만8천원 냉면 평균 가격 3년새 22% 올라…최저임금에 2천원 보태야 한 그릇 외식물가 13개월만에 최대폭 상승…비빔밥·김치찌개·짜장면·김밥 많이 올라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서울의 대표적인 평양냉면 식당인 서울...
미쉐린가이드, 서울·부산 '빕 구르망' 레스토랑 14곳 선정 2025-02-20 15:01:51
& 부산’의 빕 구르망 목록에 선정된 레스토랑은 1인당 4만 5천 원 이하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미쉐린 가이드 평가원들은 오랜 관찰과 심사숙고를 통해 레스토랑을 선정하고 있다. 부산은 평양냉면(백일평냉), 비빔밥(비비재), 부산식 돼지국밥(정짓간), 곰탕(한월관) 등이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레스토랑 정보는...
냉면 한 그릇 사먹으려다가…'화들짝' 놀란 이유 2025-01-30 08:25:54
뛰었다. 냉면 가격은 이미 일부 식당에서는 2만원을 육박하고 있다. 을지면옥은 지난해 평양냉면 가격을 1만3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2000원(15.4%) 올린 바 있다. 봉피양도 평양냉면 가격을 기존 1만5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6.7% 인상했다. 김치 찌개백반(5727원→8269원)과 칼국수(6500원→9385원)도 나란히 44.4%의 ...
'점심 한끼 3000원' 미친 가성비…"지하철 타고 먹으러 와요" 2025-01-05 07:34:19
한 마리 3만원, 평양냉면 한 그릇 2만원에 육박하는 고물가 시대. 외식 비용이 급등하면서 경제적으로 힘들어 점심값도 부담스러워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이 때문에 업무 지구에선 요새 비싼 맛집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가성비 맛집'으로 한식 뷔페가 주목받고 있다. 5일 한국소비자원...
"중국인들에 '흑백요리사' 보여줘라"…반응 폭발한 이유 [이슈+] 2024-10-03 19:45:07
지도가 북한 평양까지 이어져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만리장성은 북방 유목민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 중국 진나라 시황제 때 처음 세워진 것으로 현재 남아 있는 성벽 대부분은 15세기 이후 명나라 때 건립됐다. 198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당시 만리장성의 길이는 6352㎞지만, 중국이 동북공정을 본격화한...
[월간미식회] 가을 입맛 저격, 거제 맛집 4 2024-09-23 16:26:49
때문. 봄이면 도다리쑥국과 멍게·성게비빔밥이 입맛을 돋우고, 여름부터 가을까진 멸치회, 게장백반 등 제철을 맞은 바다 먹거리가 넘쳐난다. 혹독한 추위를 날려줄 대구탕, 물메기탕과 향긋한 굴구이는 거제의 겨울에서 놓쳐서는 안 될 향토 음식이다. 이토록 풍성한 식자재를 지녔으니 단 한 번의 방문으로 그치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