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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래 포스코노조 부위원장, 경영학 박사학위 취득 2024-03-05 15:56:01
밝혔다. 노조는 “2011년 포철공고 특채로 입사한 조 부위원장이 2013년 위덕대에 입학한 후 학업의 끈을 놓지않고 주경야독한 결과, 석사에 이어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전했다. 조 부위원장의 박사학위 논문은 ‘노동조합에 대한 조합원들의 지각된 가치가 노동조합 몰입, 조합원 행동의도와 추천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포스코퓨처엠, 포항공대에 배터리 석·박사 과정 운영 2023-05-23 10:05:00
포철공고 전교생에 이차전지 교육…우수학생 우선 채용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포스코그룹의 배터리 소재 계열사인 포스코퓨처엠이 포항공대(포스텍), 포항제철공고와 협력해 이차전지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로 했다. 포스코퓨처엠은 23일 포항시청에서 포항공대, 포항제철공고, 포항시와 '이차전지 전문 인력...
용광로가 꺼져도 괜찮아…포스코의 배터리 소재 '잭팟' [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2-12-21 13:53:45
생산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포철은 일제 식민시대 피해에 따른 배상 즉, 일본으로부터 받은 대일 청구자금으로 세워진 기업입니다. 박태준 초대 회장은 조상의 혈세이며 피의 대가로 설립됐으니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켜 나라에 보답하자는 의미로 제철보국을 모토로 삼았습니다. 포항 제철소 앞바다가 영일만인데요,...
포스코 포항제철소 임직원,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총력 2022-09-07 16:44:03
포철측은 밝혔다. 포스코 인사문화실 정영욱 대리는 "태풍이라는 유례없는 천재지변으로 인해 포항시 전역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제철소 역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상황"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정상 조업을 실시하기 위해 전 직원들이 참여해 피해 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포항제철소 협력사...
[취재수첩] 스무살 'POSCO', 이제 시장에 맡기자 2022-03-14 17:24:14
‘포철’을 떼어낸 것은 계속되는 정부의 간섭에서 벗어나려는 외침이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15일 포스코라는 이름은 정확히 스무 살을 맞았다. 20년간 포스코는 철강회사를 넘어 2차전지 소재, 리튬·니켈 등을 아우르는 글로벌 소재 기업으로 거듭났다. 그 사이 20년간 정권은 다섯 번 바뀌었지만, 포스코를 바라보는...
포스코ICT, 청년 취업지원…채용연계 '스마트스쿨' 운영 2021-09-09 18:04:25
대한 강의를 진행 중이다. 포항 포철공고와 부산 동명대에도 비슷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정상경 포스코ICT 경영지원실장은 “회사가 보유한 기술을 학생에게 전수하고 그 과정에서 우수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채용해 포스코그룹의 경영 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완...
'소재보국' 포스코케미칼…"2차전지 소재 '글로벌 톱' 목표" 2021-08-04 15:48:27
내화물 제조업체인 삼화화성과 합병해 포철로재로 이름을 바꿨다. 내화물은 고온에 견딜 수 있는 비금속 재료로, 쇳물이 만들어지는 고로부터 석유화학플랜트까지 다양한 산업설비에 사용된다. 포스코케미칼은 1990년대 후반부터 포스코의 철강공장뿐 아니라 석유화학, 발전소, 시멘트 등 고온 작업 플랜트의 내화물로도...
[단독] 송영길 "박정희 '포철', 강제징용 日 제철소 벤치마킹" 2021-07-07 10:29:37
회의에 참석해 “박정희 정권이 포철을 만든 것은 대단히 의미 있는 성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대표는 “박정희 대통령 때 야당이 반대했지만 경부고속도로를 개통시키고 제철소를 만든 것은 국가발전 위한 아주 의미있는 일이었다”며 “당시 일본, 미국 등이 포스코 건설을 반대했지만 박 대통령은 만주국...
"입학 땐 적성검사, 졸업 전 맞춤형 특별반…취업률 80% 비결이죠" 2021-02-14 17:05:39
포철반·삼성반·LG화학반 등 기업별 맞춤형 특별반도 운영합니다.” 홍순직 전주비전대 총장(사진)은 1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학의 모든 자원을 학생 취업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며 80%에 육박하는 졸업생 취업률 비결을 이같이 소개했다. 전주비전대의 취업률(2019년 기준)은 78.2%로 전문대(나군) 가운데...
전경련 회장 시절 이동통신 사업 대승적 양보 2020-08-25 16:38:49
진행된 것은 맞다. 당시 선경(현 SK)을 비롯해 포철, 코오롱, 쌍용 등 6개 기업이 경쟁을 펼쳤다. 선경은 최고점을 받고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것이 특혜시비의 발단이 됐다. 최 회장은 논란이 불거지자 결국 사업권을 반납했다. 제2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절차는 1994년 초 다시 시작됐다. 김영삼 정부 초반일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