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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1위' 이동은, 내년부터 LPGA 뛴다 2025-12-10 18:32:29
장타 부문 1위에 올랐다. 시원시원한 장타를 앞세워 올해 한국여자오픈에서 데뷔 첫 우승을 거둔 이동은은 세계랭킹 75위 이내 자격으로 Q 시리즈 최종전에 직행했다. 올해 KLPGA투어에서 3승을 거둔 방신실은 이날 폴스 코스(파71)에서 6언더파를 몰아치는 뒷심을 발휘했으나 공동 35위(2언더파)에 그쳐 시드를 얻지...
뒷심 내려던 방신실…미국행 티켓 어쩌나 2025-12-08 18:14:11
90홀 경기로 치러질 예정이었다. 매그놀리아그로브 내 폴스 코스(파71)와 크로싱스 코스(파72)에서 2라운드씩 경기한 뒤 상위 65명이 크로싱스 코스에서 최종 라운드를 치러 상위 25위까지 2026시즌 LPGA투어 출전권을 획득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계속된 악천후로 대회 운영이 파행을 겪었다. 대회 첫날부터 악천후로 코스...
미국투어 막차 누가 탈까…K골퍼들 '운명의 한 주' 2025-12-07 17:45:00
90홀로 진행되는 LPGA Q시리즈는 크로싱스코스와 폴스코스를 오가며 2라운드씩 거친 뒤 상위 65위 선수들만 최종 5라운드에 출전한다. 여기서 상위 25위에 든 선수에게는 내년 시즌 LPGA투어 출전권을, 나머지 선수에게는 엡손투어(2부) 출전 자격을 준다. 올해 Q시리즈는 5일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악천후로 하루 연기돼...
이억원 금융위원장, 아마존 수석부회장 면담…금융보안 협력 논의 2025-12-05 17:00:48
자폴스키 아마존 수석부회장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이 위원장은 먼저 지난 10월 경주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발표된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대규모 국내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계획에 감사를 표했다. 아마존의 클라우드컴퓨팅 사업부인 아마존웹서비스는 당시 한국 내 데이터센터 확충 등을 위해 2031년...
[AI픽] 국가AI전략위원회-아마존, 'AI 고속도로' 협력 논의 2025-12-05 11:40:12
자폴스키 아마존 글로벌 대외정책 및 법무 총괄 수석 부회장과 만나 AI 인프라와 관련한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한국 내 AI·클라우드 인프라 투자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정부의 'AI 고속도로' 프로젝트 협력, 공공 부문 AI 도입, AI 인프라 효율화에 협력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아마존은 또 세계적...
'1000억 분의 3 확률' 불행을 겪은 과학자의 기록 2025-11-27 17:57:55
정서를 선사한다. 생물학자로서 세상에 기여하기 위해 재난현장을 오갔던 다이애나의 이야기는 깊은 울림을 준다. 저자가 책에 인용하기도 했던 저명한 신경학자 로버트 M. 새폴스키는 이 책 추천사를 통해 "모순처럼 보이는 '과학과 사랑의 융합'을 보여준다"며 "이 아름답고 강력한 책은 과학이 설명할 수 있는...
스텔스 도료 냄새까지 기밀…美 핵 안보 책임질 B-21 레이더 [강경주의 테크X] 2025-11-19 08:00:01
됐다는 게 현지 엔지니어들 전언이다. 데이비드 앨빈 미국 공군 참모총장은 "B-21 레이더 프로그램은 우리의 전략적 핵 현대화의 초석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AP 통신은 B-21에 대해 "중국과의 충돌 우려가 커지는 것에 대해 펜타곤이 내놓은 답변"이라고 평가했다. 폴스처치·스털링=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김정은도 벌벌 떤다…'B-2' 핵 폭격기 만든 '비밀요새' 가보니 [강경주의 테크X] 2025-11-17 07:21:01
시간을 달리면 인구 1만5000여명의 소도시 폴스처치가 나온다. 이름조차 생소한 이곳은 미국의 차세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센티넬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장 아끼는 핵 전략 자산이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가장 무서워하는 B-2 스피릿 스텔스 핵 폭격기를 만드는 노스롭그루먼의 본사가 자리해 미국...
"美의 B-2 과시…군사패권 안넘기겠단 의지" 2025-11-09 18:02:53
군사 패권을 절대 넘겨주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프랭크 몰리 노스롭그루먼 총괄부사장은 “중국의 부상은 모두의 도전 과제가 됐다”며 “미국과 동급에 가까운 ‘근접 경쟁자(near-peer competitor)’라는 용어가 등장했을 정도”라며 경계했다. 폴스처치=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세계 3대 항공·우주기업, 수주잔액 915억弗 사상 최대 2025-11-09 18:02:32
핵심 기업이다. 1939년 설립됐고 본사는 미국 버지니아주 폴스처치에 있다. 임직원 10만여 명과 축구장 약 390개 크기(278만㎡)의 제조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연 매출은 410억달러에 달했다. 회사의 뿌리는 1939년 잭 노스롭이 세운 노스롭코퍼레이션이다. 그는 전익기 동체와 날개가 하나인 전익기 설계에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