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천자칼럼] 고령자 운전면허 2024-05-22 17:55:52
하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의 남편 필립공은 98세에 이틀 연속 사고를 내자 면허를 반납했다. 일정 연령이 되면 면허를 취소하고 재시험을 치르거나, 운전 지역·시간·속도를 제한하는 나라도 적잖다. 우리 경찰의 검토도 크게 문제 될 건 없다. 일률적인 제한은 분명 과도하다. 하지만 운전 능력을 평가해 조건부...
[월드&포토] "공포영화인줄" 英 왕실 논란의 초상화 2024-05-16 18:10:54
필립공을 상반신을 탈의한 모습으로 그렸는데, 이 작품이 거절당하자 얼굴 부분만 비슷하게 다시 그린 그림을 RSA에 제공했습니다. 필립공이 모델로 선 동안 실제 상의를 벗은 것은 아닙니다. 화가 라이트는 런던에 사는 한 노인을 모델로 해서 흉부를 그린 것이라고 가디언에 말했다고 합니다. cherora@yna.co.kr (끝)...
英 찰스 3세, 맏며느리 케이트 왕세자빈에 명예훈작 수여 2024-04-24 03:46:15
대영제국 기사단장은 찰스 3세의 부친인 고 필립공이, 18세기에 만들어진 배스 기사단장은 찰스 3세가 즉위 전까지 맡았던 자리다. 한편 왕세자 부부는 이날 루이 왕자의 6세 생일을 기념해 왕세자빈이 찍은 루이 왕자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며칠 전에 촬영된 것이다. 영국 언론은 루이 왕자가 환하게 웃고 있는 이...
[시사이슈 찬반토론] 노인 운전사고 증가…'고령자 면허' 제한해야 하나 2024-04-08 10:00:10
필립공의 나이는 98세. 상황은 필립공이 사과 성명을 내고 운전면허를 포기하며 수습됐다. 한국에서도 고령자 운전에 의한 사고가 늘고 있다. 택시업계에서는 40%가량이 노인의 기준인 65세 이상일 정도로 연령대가 올라갔다. 적지 않은 인명 피해를 포함한 고령자 운전사고가 늘어나면서 노인 운전을 규제하고 면허증을...
윌리엄 왕세자 등판하나…찰스3세 암 투병에 '왕실 얼굴' 부상 2024-02-07 11:07:06
필립공), 스캔들(앤드루 왕자), 자진 망명(해리 왕자 부부), 다른 건강 문제(캐서린 왕세자빈)로 인해 위상이 약화된 왕실에 가해진 타격"이라면서 찰스 3세의 병환으로 "가장 큰 부담이 윌리엄 왕세자에게 돌아갈 것 같다"고 예상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찰스 3세는 지난해에만 425건의 왕실 행사에...
英왕실 대외활동 누가 하나…찰스·케이트 병원행에 공백 부각 2024-02-03 21:30:16
현재는 11명으로 줄었다. 여왕과 남편인 필립공이 사망했고, 찰스 3세 국왕의 동생인 앤드루 왕자는 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연루된 미성년자 성폭력 의혹이 불거진 2020년 이후 모든 왕실 직무에서 물러났다. 국왕의 둘째 아들인 해리 왕자도 미국 배우 메건 마클과 결혼한 후 왕실 가족들과 불화 끝에 왕실...
'파르테논 조각상' 갈등 와중에…영국왕 넥타이에 '그리스 국기' 2023-12-02 15:57:51
아버지 고(故) 필립공은 그리스 태생으로, 그리스의 마지막 국왕 콘스탄티노스 2세의 아버지인 파블로스 1세와 사촌지간이다. BBC는 "왕실 세계에 우연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며 "왕실이 정치적 이슈에 대해 직접 입장을 낼 수 없기 때문에 '숨은 뜻'을 둘러싼 논쟁은 계속돼 왔다"고 짚었다. 2017년...
교황청 "가톨릭 신자, 프리메이슨 가입 금지" 재확인 2023-11-15 23:05:32
회원으로 활동한 유명 인사로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남편인 필립공,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 배우 피터 셀러스, 전 잉글랜드 축구 감독인 알프 램지, 영국 소설가 러디어드 키플링과 아서 코난 도일 등이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英대관식] 바이든 "양국 우정은 힘의 원천"…시진핑 "평화·발전 추동하자" 2023-05-07 02:35:42
필립공은 1921년 그리스 코르푸섬에서 태어났다. 이날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거행된 대관식에는 각국 정상 및 원수급 100명 등 2천2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 정부 대표로는 한덕수 총리가 자리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대관식에 러시아, 벨라루스, 이란, 미얀마,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베네수엘라 정상은 초청되지...
[연보] 65년 만에 왕관 쓰는 찰스 3세 영국 국왕 2023-05-06 06:00:09
4월 = 아버지 필립공에 이어 스코틀랜드 고든스톤 기숙학교 입학 ▲ 1966년 = 호주 멜버른 지롱의 영국 국교회 그래머 스쿨에 교환학생 ▲ 1967년 10월 = 케임브리지대 트리니티 칼리지 입학. 고고학, 인류학, 역사학 전공 ▲ 1969년 7월 1일 = 웨일스에서 열린 왕세자 책봉식 TV로 중계. 사전에 웨일스대에서 한 학기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