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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하르키우 대피차량 폭격당해 경찰관 사망" 2024-05-22 23:27:04
"하르키우 대피차량 폭격당해 경찰관 사망"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르키우 인근 국경지대에서 대피하려는 차량이 러시아군의 폭격을 받았다고 우크라이나 정부가 주장했다. 22일(현지시간) 이호크 클리멘코 우크라이나 내무장관에 따르면 이날 우크라이나 동북부 하르키우주 전선...
WHO "하르키우서 1만4천명 대피…국경거주 19만명 위험" 2024-05-21 23:04:07
"하르키우서 1만4천명 대피…국경거주 19만명 위험"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러시아가 지상전 공세를 이어가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북부 하르키우주(州)의 전황이 격화하면서 이 지역 주민의 안전이 위태롭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우려했다. 야르노 하비히트 WHO 우크라이나 지역 대표는 21일(현지시간) 온라인...
마음급한 젤렌스키 "'러 본토 공격' 서방 무기 사용 협상 중" 2024-05-21 16:01:24
대한 압박 요청은 젤렌스키 병력이 처해있는 전투 상황을 반영해주는 것이라고 통신은 풀이했다. 2019년 5월 취임한 젤렌스키 대통령의 임기는 원래 이달로 끝나지만 러시아의 침공 이후 내려진 계엄령으로 모든 선거가 중단됨에 따라 대선 없이 대통령직을 이어가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공격 강도를 높이고...
러 크림반도 "우크라가 정기적 공격…손배 청구할 것" 2024-05-20 17:07:40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러시아는 최근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주 당국은 전날 러시아군 포격으로 4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 등 외신들이 전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러, 하르키우 대공세…우크라는 러 정유공장에 드론 반격 2024-05-20 07:47:43
우크라이나 제2도시 하르키우를 둘러싼 전황이 악화되고 있다. 러시아는 대규모 지상전과 공습을 감행했고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정유 시설을 공격하며 반격에 나섰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하르키우 인근 휴양지에서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최소 6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27명이 다쳤다. 현재...
러, 하르키우 방면 공세 지속…우크라군은 드론 반격 2024-05-19 22:31:43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북부 하르키우주(州)를 향한 지상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이에 맞서 무인기(드론)로 러시아 남부 정유시설 등지를 겨냥해 반격을 벌였다. 19일(현지시간)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하르키우주 외곽에서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4명이 숨지고 15명이 부상했다고 이...
러, 우크라 국경 넘어 10㎞ 전진…1만명 대피 2024-05-18 19:00:36
AFP 통신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동북부 하르키우 전선과 관련해 "상황이 통제되고 있지만 안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러시아군이 동북부 하르키우주 국경에서 약 10㎞ 전진해온 것으로 보인다며 "러시아가 큰 성공을 거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이 우리 영토로 더 깊이 침투하고 있다는 것을 냉정하게 인정해야만...
우크라 하르키우서 1만명 대피…젤렌스키 "전선 불안정" 2024-05-18 17:53:24
AFP 통신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동북부 하르키우 전선과 관련해 "상황이 통제되고 있지만 안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러시아군이 동북부 하르키우주 국경에서 약 10㎞ 전진해온 것으로 보인다며 "러시아가 큰 성공을 거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이 우리 영토로 더 깊이 침투하고 있다는 것을 냉정하게 인정해야만...
나토 "러, 하르키우서 중대 성과 내기엔 병력·역량 부족" 2024-05-17 03:17:47
나토 "러, 하르키우서 중대 성과 내기엔 병력·역량 부족" 합참의장 회의…"우크라에 대규모 탄약 등 운송 중"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16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병력 부족으로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인 하르키우주(州) 전선에서 전략적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내기는 어려울...
적십자 "러 공격 하르키우서 8천명 피란…올해 최대" 2024-05-17 01:11:38
"러 공격 하르키우서 8천명 피란…올해 최대"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러시아가 지난 일주일간 우크라이나 동부 하르키우주(州) 접경 지역에서 지상전을 벌이면서 이 지역 주민 8천여명이 피란길에 올랐다고 국제적십자위원회(ICRC)가 16일(현지시간) 밝혔다. ICRC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전하면서 "며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