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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그룹, 올해 장학생 2천763명 선발…장학금 26억원 지원 2025-12-26 08:56:38
1985년부터 장학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현재까지 장학생 7만여명을 지원했다. 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 최진민 회장이 출연한 사재로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을 통해 장학사업을 하고 있다. 귀뚜라미문화재단이 장학사업을 비롯해 학술연구 지원사업, 교육기관 발전기금 등 주요 사업에 후원한 금액은 모두 550억원이다....
LG AI대학원, 국내 첫 사내 대학원 '박사 과정 인가' 완료 2025-12-24 10:17:56
문제를 새롭게 정의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독창적인 방법론을 개발하는 연구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 박사 과정 졸업 요건으로는 SCI(E)급 논문 1편 이상 게재 또는 세계 정상급 학술 대회 발표가 필수로 포함돼 있다. LG AI대학원은 서울대학교, KAIST, DGIST, UNIST 등과 '피지컬 AI 분야의 거대 생성모델 기술...
LG AI대학원, 국내 첫 사내 대학원 '박사 과정 인가' 완료 2025-12-24 10:00:01
독창적인 방법론을 개발하는 연구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 박사 과정 졸업 요건으로는 SCI(E)급 논문 1편 이상 게재 또는 세계 정상급 학술 대회 발표가 필수로 포함되어 있다. 산업 현장과 학계 모두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LG AI대학원은 서울대학교, KAIST, DGIST, UNIST 등과...
[과학스냅] 과총, 학술활동 우수학회 시상식·성과공유회 개최 2025-12-23 13:12:10
체계로의 전환 등 급변하는 연구환경 속 정부가 제시한 출연연 정책방향의 현장 안착과 실행력을 높이고 출연연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관장들은 일관성 있는 정부 정책과 안정적인 예산 지원을 통해 연구 현장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공감했다고 NST는 설명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영남대학교 박물관, 겹경사 났네!” 2025-12-23 11:30:27
보존 및 활용사업’ 성과발표회에서 잊혀진 유물의 가치 재발굴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박물관 소속 모여라 연구원은 이번 사업의 성과를 특별전시로 연출한 공로로 국가유산청장상을 수상했다. 국가유산청에서 지원하고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한 '매장유산 미정리 유물 보존 및...
한국경영학회, '펀드자본주의의 도래와 점검' 성과 발표 심포지엄 개최 2025-12-22 14:20:30
한국경영학회는 2025년 학술지원사업 '펀드자본주의의 도래와 점검'의 성과를 공유하는 발표 심포지엄을 지난 20일 오후 1시 서울대학교 58동 슈펙스홀에서 서울대학교 경영대학과 공동으로 개최하고, 총 13편의 학술논문과 8편의 사례연구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 서두에서 학회장이자 이번...
문화유산 보존 vs 도심 개발…'종묘 논란' 전문가들 모인다 2025-12-21 15:11:00
한 학술 세미나를 연다. 학회는 21일 이번 세미나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종묘'를 중심으로 건축적 가치와 도시 정책, 유산 제도를 살펴본다고 밝혔다. 최근 최근 '문화유산 보존'과 '도심 개발' 간 논쟁을 불러일으킨 종묘 개발 사업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조재모 경북대 교수는...
'이지클러스터'로 '김중조상' 받은 정기로 AP시스템 회장 2025-12-19 11:05:50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KSDT) 학술발표대회 'KISM 2025 부산'에서 제5회 김중조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정 회장이 주도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의 국산화와 기술 혁신, 그리고 산업 생태계 구축의 업적을 인정한 것이다. 1994년 정기로 회장에 의해 창립된 AP시스템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하이퍼브레인, 고려대학교 브레인랩과 브레인 헬스케어 산업 발전 위한 MOU 체결 2025-12-19 09:00:00
기존 기능식품 중심의 두뇌 건강 사업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고려대학교 브레인랩의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기반 개인 맞춤형 전자약 전문 기업 ‘뉴로티엑스’와의 협력을 통해 디바이스 기반의 전문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식품’을 넘어 ‘디바이스’와 ‘전문 케어...
"지나친 교섭단위 분리는 혼란 초래"…화우, 노란봉투법 세미나 개최 2025-12-18 16:17:23
형태의 변경이나 사업장 이전 등은 노동쟁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정책제안서 제출한 화우... "혼란 최소화해야"노란봉투법 연구회는 법안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한 직후인 지난 8월, 노동 분야에 특화된 내부 전문가와 변호사들을 중심으로 출범했다. 연구회는 같은 해 9월부터 11월까지 여섯 차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