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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前 한국발레협회장 별세 2025-07-22 18:10:02
한국발레협회장이 지난 21일 별세했다. 향년 77세. 고인은 1967년 국내 초연한 ‘백조의 호수’에 출연했고 ‘잠자는 숲속의 미녀’, ‘호두까기 인형’ 등 다수 작품에서 활약했다. 한국무용과학회 초대회장(1999~2002년), 한국발레협회장(2004~2006년), 한국무용협회 부이사장(2005~2016년) 등을 지냈다. 빈소는 순천향대...
한국 발레 원로 김민희 별세 2025-07-22 13:11:27
77세. 고인은 한국 발레계의 마당발로 불리며 한국발레협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고인은 이화여대 무용학과 및 동대학원, 한양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마쳤다. 이후 모리스 베자르 발레단 산하 벨기에 브뤼셀 소재의 무드라 발레학교, 독일의 존 크랑코 발레학교에서 수학했다. 1967년 국내 초연된 '백조의 호수'에...
"40년간 원고료 제자리…'넥스트 단색화' 제시할 평론가들이 없다" 2022-07-06 17:58:00
있어야 합니다.”(황달성 한국화랑협회장) 회화와 피아노, 바이올린, 성악, 발레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문화의 꽃’을 한국인이 활짝 피우고 있지만 아직 한국을 순수예술 강국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게 국내외 전문가들의 냉정한 평가다. 유명한 화가나 콩쿠르 우승자 등 ‘빛나는 곳’에만 관심과 지원이 쏠리는 탓에...
"판타스틱한 음악·흥미로운 소재…영화·드라마로 나와도 통할 듯" 2022-05-26 17:31:46
“한류의 시대에 세계에서 사랑받는 발레 콘텐츠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19세기 말 유럽인들의 편협된 시각이나 역사적 사실에 맞지 않은 설정은 수정돼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김긍수 세계무용연맹 한국본부 회장(중앙대 교수)은 “한국 안무가들이 도전해볼 만한 음악과 작품”이라며 “하지만 보다 한국적으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5-18 08:00:10
주점서 여주인 살해 혐의 60대 손님 검거…영장신청(종합) 190517-0904 지방-022819:06 강수진 "창작 발레 '호이 랑'은 동화를 보는 듯한 작품" 190517-0910 지방-062119:30 '오늘을 밝히는 오월, 진실로! 평화로!'…5·18 전야제 190517-0915 지방-022919:43 진천 숯 공장 불 40여 시간째 '활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5-18 08:00:09
주점서 여주인 살해 혐의 60대 손님 검거…영장신청(종합) 190517-0859 지방-022819:06 강수진 "창작 발레 '호이 랑'은 동화를 보는 듯한 작품" 190517-0865 지방-062119:30 '오늘을 밝히는 오월, 진실로! 평화로!'…5·18 전야제 190517-0870 지방-022919:43 진천 숯 공장 불 40여 시간째 '활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9-04-23 08:00:05
총무부 부장)씨 부친상 190422-1026 문화-007419:29 한국온라인신문협회장에 박원재 동아닷컴 대표 190422-1027 문화-007519:31 하이틴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2도 하루만에 100만뷰 190422-1044 문화-007620:08 종교인평화회의 "한반도 평화 정착위해 평화의 길 동참해야" 190422-1050 문화-007720:23 새문안교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8-10-23 08:00:05
문화-005318:12 JTBC '고전적 하루', 갈라콘서트 개최 181022-0939 문화-005418:25 한국박물관협회장에 윤열수 가회민화박물관장 181022-0945 문화-005518:31 "이문세는 왜 올드한 음악만 해야 합니까" 181022-0953 문화-005618:40 울산북구, 광역교통체계 맞춰 지역 개발계획 구상 181022-0973 문화-005719:23 M...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8-08-28 08:00:05
길, 담담하게 그려" 180827-0693 문화-005215:25 한국온라인신문협회장에 고광철 한경닷컴 대표 180827-0708 문화-005315:32 분단 상징 비무장지대서 평화명상대전 열린다 180827-0716 문화-005415:38 지상파 붕괴와 더불어 초래된 '미디어전쟁' 180827-0719 문화-005515:39 광주시립미술관장 선정, 인사혁신처...
서고은 "연재 언니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지만 실수 줄여 도쿄올림픽 메달 따야죠" 2018-07-26 18:52:42
‘대모’로 불리는 이리나 비네르 러시아 리듬체조협회장의 감독하에 지도받고 있다. 한국 선수로는 신수지(27) 손연재(24)에 이어 서고은이 세 번째로 입성에 성공했다. 이 때문에 종종 손연재와 비교되기도 한다. 서고은은 “‘제2의 손연재’라는 타이틀은 언제나 영광이지만 연재 언니가 워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