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용승 가톨릭관동대학교 총장, “올해 70주년을 맞아, 미래산업을 선도할 융합형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쓸 것” 2025-11-05 22:47:54
10일 강원도 강릉시에 소재하는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김 총장을 만났다. 김용승 가톨릭관동대학교 총장 현) 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 전) 가톨릭대학교 LINC사업단장 현)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수석부회장 현)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이사 현)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수석비서관 ...
“사립대 등록금 인상” 교육물가 금융위기 이후 최대 폭 상승 2025-04-07 08:59:09
기여했다. 교육 물가 상승의 주요 원인은 사립대를 중심으로 한 등록금 인상으로 지목된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2월 20일 기준 4년제 사립대 151곳 중 79.5%인 120곳이 등록금을 인상하기로 했다. 국공립대 39곳 중 28.2%인 11곳도 등록금을 올리기로 했다. 3월 물가지수에서 사립대납입금은 1년 전보다...
부모 등골 '휘청'...교육비 금융위기 후 최대폭↑ 2025-04-07 08:14:33
올리지 않은 대학교들도 인상에 나서면 교육물가 상승은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3월 교육 물가(지출목적별 분류)는 1년 전보다 2.9% 상승했다. 금융위기 때인 2009년 2월 4.8% 이후 16년 1개월 만에 최대 폭이다. 교육 물가가 전체 소비자물가를 0.21%포인트(p)를 끌어올리면서...
한국 교육, 16년 만에…대학교 충격 통계에 '경고등' 켜졌다 2025-04-07 06:41:25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2.1%다. 교육 물가 상승의 주요 원인은 사립대를 중심으로 한 등록금 인상이 꼽힌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2월20일 기준 4년제 사립대 151곳 중 79.5%인 120곳이 등록금을 인상하기로 했다. 국공립대 39곳 중 11곳(28.2%도 등록금을 올리기로 했다. 3월 물가지수에서 사립대 납입금...
4년제·전문대·유치원 다 올랐다…교육물가 금융위기 후 최대↑ 2025-04-07 06:01:02
뛴 영향이다. 아직 등록금을 올리지 않은 대학교들이 인상에 동참하면 전체 교육물가 상승 압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3월 교육 물가(지출목적별 분류)는 1년 전보다 2.9% 상승했다. 금융위기 시절인 2009년 2월 4.8% 이후 16년 1개월 만에 최대 폭이다. 교육 물가는 전체...
DGIST, 신임 이사장에 정진택 고려대학교 전(前) 총장 선임 2025-03-25 15:56:52
고려대학교 전(前) 총장(사진)을 선임했다. 정 이사장은 지난 2월 DGIST 이사로 선임된 후 이번 의사회 의결을 통해 이사장으로 추대됐다. 임기는 2028년 2월 5일까지이다. 정 이사장은 공학 분야에서 학문적 역량과 풍부한 교육 행정 경험을 갖춘 인물이다. 고려대 기계공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은 뒤, 미국...
대학 등록금 인상에…재학생 80% "부담스러워" 2025-03-13 17:16:16
등 순으로 나타났다. 대학생들은 등록금 인상을 통해 학교에 기대하는 점으로는 '교내 시설과 인프라 개선'(71%)을 가장 많이 꼽았다. '교육의 질 향상'(69.1%)과 매 학기마다 반복되는 수강신청 전쟁을 막기 위한 '학업 기회 확대'(64.7%)도 뒤를 이었다. 학업 외적으로는 '취·창업 지원...
등록금 인상폭 더 낮춘다…"대학 재정여건 악화" 우려 2025-02-20 23:26:37
반대하지 않았다. 정치권 관계자는 “올해 대학들의 등록금 인상이 이어지자 국회 차원에서 대응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9년 이후 대학들은 사실상 등록금을 인상하지 못했다. 재정 악화를 버티지 못한 일부 대학은 등록금을 올렸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등록금 인상 대학은 전체 ...
서민 덮치는 전방위 물가 상승···"오늘이 가장 싸다" [중림동 사진관] 2025-02-15 11:00:03
느끼면서 원생이 전달보다 10% 줄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에 따르면 전국대학 190곳 가운데 65.3%에 해당하는 124곳이 올해 대학 등록금을 인상했다. 정부 '생활 물가 잡기' 총력전 정부는 요동치는 생활비 물가를 잡기위해 할당관세, 수입 부가가치세 면제 등 가용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다....
학원도 수업료 인상…"한달 사교육비 250만원" 2025-02-12 17:45:16
심해질 것 같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대학가도 2009년부터 이어온 동결 기조를 깨고 등록금 인상에 나섰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에 따르면 전국 대학 190곳 가운데 65.3%에 해당하는 124곳이 올해 등록금을 인상했다. 교육부가 인상 상한율로 정한 5.49% 올린 대학도 8곳이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