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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만난 T1 '페이커'…"인사이트 없는 양산형 게임 안 된다" 2025-12-20 14:21:53
이 선수는 게임산업이 한국의 핵심 산업으로 바뀌어가는 걸 실감했다고 강조했다. 게임이 단순 오락이 아닌 인사이트를 주는 콘텐츠로 인식될 수 있도록 바뀌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선수는 20일 KTV 등을 통해 공개된 '제7차 K-토론나라'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대담을 가졌다. 이 선수는 K-게임이 나아갈...
황재균, 은퇴 선언…20년 선수생활 접는다 2025-12-19 14:34:04
선수로 뛰었다"고 인사했다. 이어 "나는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최고의 순간을 만끽했고, 국가대표로 뽑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큰 영광을 누렸던 행복한 야구 선수였다"며 "프로 생활 내내 큰 부상 없이 꾸준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선수로도 기억되고 싶다. 옆에서 늘 힘이 되어줬던 가족들...
삼천리, 김민주 홍진영 송지아 영입 2025-12-18 18:03:40
한국 여자골프의 대표 명문구단인 삼천리 스포츠단이 김민주, 홍진영, 송지아를 새롭게 영입했다. 삼천리는 18일 "세 선수와 계약했다"며 "선수들이 기량을 끌어올리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주는 지난 4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에서 통산 첫 우승을 달성한...
[2025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5-12-17 07:11:09
암살을 당한 사건은 미 전역에 파장을 낳았다. 한국계 우주비행사인 조니 김은 한국계로서는 처음으로 우주 임무를 완수하고 245일 만에 지구로 돌아왔다. 한때 미국 정부의 표적이었던 아메드 알샤라 시리아 임시 대통령은 과거의 이력이 무색하게 백악관을 찾아 극적인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 '美우선주의'...
토트넘, 손흥민 치트키 써도 '텅텅'…'매출 반토막' 이유 2025-12-11 08:04:05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2025~202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차전 경기를 앞두고 그라운드에 등장했다. 토트넘은 이번 슬라비아 프라하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4만7281명의 관중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토트넘 홈구장이 최대 6만2850명을 수용할 수...
신지애 "은퇴는 먼 미래의 일…골프에 더 미치고 싶어요" 2025-12-10 18:09:23
중이다. 1승만 추가하면 통산 30승을 달성해 한국 선수 최초로 일본 투어 영구 시드를 받을 수 있다. 그는 지난달 30일 끝난 JL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리코컵투어챔피언십에서 마지막 날 우승 경쟁을 펼쳤으나 공동 3위에 그쳐 30승을 채우지 못했다. 프로 통산 67승을 올린 신지애는 JLPGA투어에서 29승(비회원 신분 우승...
금투협회장 선거 열흘 앞으로…최종 후보 3인 공약집 배포 2025-12-08 10:23:25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한국금융투자협회지부는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 로비에 차기 회장에게 바라는 사항을 적은 현수막을 내걸었다. 노조는 금융투자 산업을 경제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넘어 국가 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발전시킬 것, 대정부·국회·시장 참여자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재원을 충분히 확보하고...
월드컵 우승 감독을 몰라보고...역대급 '황당 실수' 2025-12-07 18:50:15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36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 정상으로 이끌었다. 그는 당시 참가국 사령탑 중 최연소였다. 이에 스칼로니 감독은 이번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행사에서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트로피를 들고 무대에 올랐는데, 손에는 흰색 장갑을 끼고 있었다. 행사 관계자들이 월드컵 우승 감독인 스칼로니 감독을...
'죽음의 조' 피했다…최악은 면한 홍명보호 2025-12-06 10:39:44
토너먼트를 치러 챔피언을 가린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서 6승 4무 무패로 승점 22를 쌓아 B조 6개 팀 중 1위를 차지하며 북중미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1986년 멕시코 대회부터 11회 연속이자 통산 12번째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오르는 한국은 원정 대회 역대 최고 성적인 8강 진출에...
"2018년 16강 도우미 손흥민 온다" 멕시코 축구팬 '기대·경계' 2025-12-06 06:04:37
한국은 1998년 프랑스 월드컵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각각 멕시코에 1대3, 1대2로 패한 바 있다. 통산 전적에서도 한국은 멕시코에 4승 3무 8패로 열세다. 멕시코 매체들은 이구동성으로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을 한국 대표팀 경계 대상으로 꼽으며 "이미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