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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오뚜기 강의실' 개관 2025-09-03 14:58:20
개관식을 진행했다. 개관식에는 함영준 오뚜기 회장·재단 이사장과 조명우 인하대 총장, 식품영양학과 학생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함영준 오뚜기 회장·재단 이사장은 “오뚜기함태호재단은 미래 식품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오뚜기재단, 서울대 생명공학 연구 지원 2025-08-27 18:05:07
총장(왼쪽), 함영준 재단 이사장(오른쪽) 등이 참석했다.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식품기업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다. 재단은 서울대의 첨단 생명공학기술 연구를 위해 강의실 구축 등 학술·연구 인프라 확충을 지원했다. 함 이사장은 “선대 회장 뜻을 받들어 동반성장의 가치를 실천하는...
오뚜기, 친족 '면사랑'과 계속 거래한다…1심 승소 2025-06-12 16:45:59
오뚜기 창업주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의 맏사위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매형이다. 면사랑은 30년 이상 오뚜기에 면류를 공급해 왔다. 이번에 법원이 취소한 처분은 오뚜기의 '생계형 적합업종' 사업 확장 신청에 대한 불승인 조치다. 국수 제조업 등은 2020년 생계형 적합 업종으로 지정됐다. 대기업은 이...
"30년 협력사 거래 끊으라니" 정부에 소송 낸 오뚜기, 결과는… 2025-06-12 16:11:27
(생계형적합업종법상) 확장으로 볼 수 없다”면서 오뚜기 측 손을 들어줬다. 중기부가 불복하면 항소심 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면사랑은 30년 넘게 오뚜기에 국수 제품을 납품해 왔다. 정세장 면사랑 대표는 오뚜기 창업주인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의 맏사위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매형이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K-라면 난리인데 죽쑤는 오뚜기...믿을 건 '할랄' 2025-04-17 14:57:31
함영준 회장의 장녀 함연지 씨와 남편 김재우 씨가 오뚜기 미국법인 '오뚜기 아메리카'에서 일하고 있구요, 미국에 첫 공장을 짓기 위해 캘리포니아에 땅을 확보하고, 미 정부의 인허가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특히 글로벌 영토를 넓히기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입니다. 지난달 주주총회에서는...
오뚜기함태호재단, 57명에게 장학금…2년간 학비 전액 지원 2025-04-02 08:26:43
재단에서 2년간 학비 전액을 받는다. 함영준 재단 이사장이 행사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장학 증서를 전달했다.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오뚜기 창업주인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이 1996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이다. 재단은 학술진흥사업과 장학사업을 하며 현재까지 장학생 1천361명에게 장학금 92억원을 지원했고, 22개...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8일) 주요공시] 2025-03-19 06:05:00
함영준 오뚜기[007310] 회장 작년 보수 13억6천만원…9% 증가 ▲ LG 구광모, 지난해 연봉 82억 받아…전년 대비 1.8% 감소 ▲ 김준 전 SK이노 부회장, 작년 139억원 받아…퇴직금만 94억원 ▲ 오뚜기[007310] 작년 영업이익 2천220억원…전년보다 13% 감소 ▲ 셀리드[299660], 24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11년만에...
함영준 오뚜기 회장 작년 보수 13억6천만원…9% 증가 2025-03-18 17:41:16
함영준 오뚜기 회장 작년 보수 13억6천만원…9% 증가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지난해 오뚜기[007310]의 실적 부진에도 함영준 회장이 전년보다 많은 13억6천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18일 오뚜기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함 회장의 작년 보수는 급여 9억6천만원, 상여 4억원을 포함한 13억6천만원이다. 이는...
내수 시장만 파던 식품기업도 해외서 활로 찾는다 2025-03-16 07:25:05
2023년 글로벌사업부를 글로벌사업본부로 격상시키고 함영준 회장의 사돈인 김경호 전 LG전자 부사장을 글로벌사업본부장(부사장)으로 영입하면서 해외 시장 공략의 고삐를 당겼다. 그러나 2023년 해외 매출은 3천325억원으로 전체의 9.6% 수준에 그친다. 오뚜기는 최근 내부적으로 오는 2030년까지 해외 매출을 현재의 세...
[고침] 경제(중견그룹 오너일가, 입사후 임원까지 3.8년……) 2025-03-05 09:37:41
반면 입사 후 임원 승진까지 가장 오래 걸린 중견그룹 오너는 함영준 오뚜기 회장으로, 1984년 입사해 15년 만인 1999년에 임원으로 승진했다. 또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사장(13.5년), 구자훈 LIG문화재단 이사장(13년), 구자준 LIG손해보험 전 회장(12.9년), 박훈 휴스틸 대표이사(12.3년) 등이 임원 승진이 오래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