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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해군병사 3명 잠수함 갑판서 파도에 휩쓸려 사망 2023-09-21 20:21:52
군 당국은 해난구조대와 함께 즉시 구조에 나서 7명 모두 찾았으나 3명은 이미 숨졌고, 병원으로 옮겨진 나머지 4명 가운데 1명은 중태라고 국방부는 전했다. 이 잠수함은 오는 24일 남아공 국경일 문화유산의 날을 맞아 관련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케이프타운 사이먼스타운 해군기지로 이동 중 변을 당했다. 케이프타운을...
20년간 현장 뛰었는데…경력 속인 소방관, 뒤늦게 합격 취소 2023-04-05 11:41:22
해난구조대(SSU) 경력을 인정받아 2003년 구조대원 경력직에 합격했다. 이후 A씨는 각종 수상·산악·화재 현장에서 구조 활동 등 임무를 해왔다. 한 소방관대회 구조 왕에서 뽑혀 1계급 특별진급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작년 국민신문고를 통해 A씨의 임용 당시 자격이 미달이라는 민원이 접수되면서, 상황은 반전됐다....
'신안 어선 전복사고' 구조 선원 "평소에도 기관실서 물 샜다" 2023-02-05 16:41:55
해난구조대(SSU) 요원 등을 투입해 수중 수색을 이어갔다. 해경 잠수사와 SSU 구조요원은 뒤집힌 배 바닥 위에 올라 장비를 점검하고 선체 측면과 뒤편에서 동시에 물속으로 뛰어들어 선실 접근을 시도했다. 바닥 위에서는 선내 상황 관측과 진입로 확보를 위한 천공 작업이 병행됐다. 청보호 선체 인양에 나설 크레인선은...
‘바다경찰2’ 헬기까지 뜬 실제상황 ‘온주완, 인명구조 위해 바다 풍덩’ 2020-12-02 14:23:00
구조대 업무를 맡은 조재윤과 온주완은 망설임 없이 뛰어나가 연안구조정에 올라탔다고. 무인도로 향하는 연안구조정 안에는 촌각을 다투는 긴장감이 감돌았다고 한다. 특히 인명구조 업무를 맡은 온주완은 수영 슈트를 입으면서도 무거운 책임감과 부담감을 느꼈다고. 온주완은 “긴박했다. 다른 사람들에게 누가 되지...
文, 국군의날 기념식서 '北 민간인 사살' 언급 없었다 [전문] 2020-09-25 11:08:11
세계에 알렸습니다. 해군 해난구조대는 전군 최고 수준의 수중작전능력으로 극한의 재해·재난 환경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공군 항공구조사는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동료 파일럿을 구조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공정통제사는 원활한 공중작전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언제든 위험한 적지에 가장...
文 "단호히 대응"…`北 피격` 직접 언급은 피해 [국군의날 기념사] 2020-09-25 10:54:14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해군 해난구조대는 전군 최고 수준의 수중작전능력으로 극한의 재해·재난 환경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공군 항공구조사는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동료 파일럿을 구조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공정통제사는 원활한 공중작전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언제든 위험한 적지에...
공무원 피격 언급 안한 文…국군의날 기념사, 대북 메시지 없었다 [전문] 2020-09-25 10:39:54
세계에 알렸습니다. 해군 해난구조대는 전군 최고 수준의 수중작전능력으로 극한의 재해·재난 환경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공군 항공구조사는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동료 파일럿을 구조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공정통제사는 원활한 공중작전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언제든 위험한 적지에 가장...
해군 첫 女 상륙함장…안미영 중령 성인봉함장 취임 2020-07-26 17:09:18
해난구조대 체육관에서 열린 함장 이·취임식에서 17대 성인봉함장으로 취임했다. 해군은 지난 6월 전반기 장교보직심사위원회에서 안 중령을 상륙함 함장으로 선발했다. 2001년 여군 장교가 함정에 배치된 이후 중령급 직위의 함장 보직 명령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안 중령은 취임사에서 “함장으로서 솔선수범하고...
해군 최초 여군 상륙함 함장 탄생…안미영 중령, 성인봉 함장에 2020-07-24 08:59:24
안미영 중령(40·사진). 안 중령은 24일 해난구조대 체육관에서 열린 함장 이·취임식에서 17대 성인봉함장으로 취임했다. 해군은 앞서 지난 6월 전반기 장교보직심사위원회에서 안 중령을 상륙함 함장으로 선발했다. 2001년 여군 장교가 함정에 배치된 이후 중령급 직위의 함장 보직 명령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안...
`독도 추락헬기` 시신 3구 중 2구 수습...잠수사 50명 투입 2019-11-02 22:56:03
90m가량 떨어진 꼬리 쪽에서 발견된 남성 시신 2구를 해난구조대(SSU) 소속 심해잠수사들이 포화 잠수를 통해 인양·수습했다. 해군은 이날 오후 3시 14분부터 70여m의 수심에서 시신 2구를 수습하기 위한 포화 잠수를 진행한 끝에 6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9시 14분께 시신 2구를 동시에 수습했다. 청해진함으로 인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