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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꼬집기?…해리왕자, 美토크쇼서 "왕 선출했잖아" 2025-12-05 19:59:52
트럼프 꼬집기?…해리왕자, 美토크쇼서 "왕 선출했잖아"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차남 해리 왕자가 미국 방송에 출연해 연기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겨냥한 듯한 농담을 던졌다고 BBC 방송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왕실 업무에서 물러나 미국에 거주하는 해리 왕자는...
트럼프 측근부터 노벨상 수상자까지…"초지능AI 개발 멈추라" 2025-10-23 22:47:23
개발 멈추라" 제프리 힌턴·스티브 배넌·해리 왕자 포함 3700여명 성명 동참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노벨상 수상자에서부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인 강경 보수 인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명사들이 현재의 인공지능(AI)을 뛰어넘는 '초지능 AI'의 무제한 개발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
'엡스타인 성추문' 英앤드루 왕자, 왕실 작위·칭호 포기 2025-10-18 07:54:56
'왕자'라는 칭호는 여왕의 아들로서 태어나자마자 받은 것인 만큼 유지되며, 왕위 계승 순위(8위)도 그대로일 것이라고 BBC 방송은 전했다. 그의 순위는 찰스 3세의 장남 윌리엄 왕세자와 왕세자의 세 자녀, 찰스 3세의 차남 해리 왕자, 해리 왕자의 두 자녀 다음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엡스타인 성추문' 英앤드루 왕자, 왕실 훈작 포기 2025-10-18 04:48:36
왕자'라는 칭호는 여왕의 아들로서 태어나자마자 받은 것인 만큼 유지되며, 왕위 계승 순위(8위)도 그대로일 것이라고 BBC 방송은 전했다. 그의 순위는 찰스 3세의 장남 윌리엄 왕세자와 왕세자의 세 자녀, 찰스 3세의 차남 해리 왕자, 해리 왕자의 두 자녀 다음이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8명 뛰는데 말값만 수십억…"폴로는 돈으로 품격을 사는 스포츠" 2025-10-16 17:45:25
보여준다. 총괄 프로듀서이자 출연자인 해리 왕자는 “폴로는 나의 일부이자 공동체”라고 표현했다. 이 귀족의 스포츠가 한국에서도 새 바람을 맞고 있다. 지난달 27~28일 제주 구좌읍에 있는 한국폴로클럽에서 한국폴로연맹이 연 제3회 회장배 대회에 20여 명의 젊은 기업가와 자산가가 참가했다. 슈트 대신 유니폼을...
"소름 끼친다"…英 해리 왕자 아내 SNS 영상에 '맹비난' 2025-10-07 22:18:26
영국 해리 왕자의 아내인 메건 마클(44)이 리무진 안에서 다리를 쭉 뻗고 휴식을 취하는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가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문제 영상 촬영 장소가 남편 해리 왕자의 어머니이자 자신의 시어머니인 고(故)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사망 사고 현장 인근이기 때문이다. 현지시간으로 5일 영국...
英해리왕자 부인 메건, 2년만에 유럽행…파리패션쇼 참관 2025-10-05 23:15:33
英해리왕자 부인 메건, 2년만에 유럽행…파리패션쇼 참관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둘째 며느리인 메건 마클(44) 서식스 공작부인이 2년 만에 유럽 땅을 밟았다고 BBC방송 등 영국 매체들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건은 전날 밤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의 발렌시아가 패션쇼를 참관했다....
영국 앤 공주, 우크라 깜짝 방문…젤렌스키와도 회동 2025-10-01 23:01:05
해리 왕자에 이어 세 명째다. 앤 공주는 이번 방문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아동 문제에 초점을 맞췄다. 그는 대통령 부인 올레나 젤란스카 여사와 함께 어린이 추모 공간을 방문해 곰 인형을 놓으며 사망한 어린이들을 추모했다. 아동권리보호센터도 찾아 전쟁 이후 러시아에 끌려갔다가 돌아온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왕실 갈등 폭로한 해리 왕자, "양심에 안 찔려" 2025-09-16 08:04:11
왕가의 해리 왕자가 자신의 양심에 어긋나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해리 왕자는 지난 12일 우크라이나 키이우 방문 후 영국 귀국길에 한 인터뷰에서 "일부가 화가 났다는 건 알고 있다"면서도 "자서전은 이미 있던 얘기들을 정정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15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그는 "지저분한 것들을...
英 해리왕자 "왕실 불화 폭로, 양심에 안 찔려" 2025-09-15 22:59:42
英 해리왕자 "왕실 불화 폭로, 양심에 안 찔려"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차남 해리 왕자가 TV 출연이나 자서전 출간을 통해 왕실 갈등을 시시콜콜 폭로한 데 대해 양심에 어긋나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15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해리 왕자는 지난 12일 우크라이나 키이우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