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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농심, 한화생명에 ‘매운맛’ 보여줄까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3-07-06 07:00:02
샌박을 상대한다. 허영철 농심 레드포스 감독 역시 T1전 패배 후 인터뷰에서 “다음 두 경기에서 승리하면 이번 시즌 할만하다는 생각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열심히 준비해 연승을 만들겠다”라고 의지를 보였다. 최하위임에도 농심이 이번 주 승부에서 ‘연승’까지 기대하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다. 본인들의...
2023 LCK 서머, 유튜브 한국어 중계 돌아온다 2023-06-01 13:50:14
최천주 감독, 캐니언(김건부) (디플러스 기아) / 유상욱 감독, 테디(박진성) (리브 샌드박스) / 김대호 감독, 두두(이동주) (광동 프릭스) / 최우범 감독, 엄티(엄성현) (OK저축은행 브리온) / 김목경 감독, 베릴(조건희) (DRX) / 허영철 감독, 실비(이승복) (농심 레드포스) 이하 20명. 이주현 기자 2JuHyun@hankyung.com...
챗봇으로 버스·기차표 예매…대구 사회적 경제 '디지털 전환' 2021-01-07 17:34:33
전담 직원이 예약 업무를 처리한다. 허영철 공감씨즈 공동 대표는 “일일이 전화하지 않더라도 챗봇 채팅으로 예약하거나 차표 변경 등을 할 수 있어 공공기관 임직원이 많이 이용한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경제 기업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디지털 기업으로 전환을 시도하며...
대구 만복국수집, 수익일부 사회적기업 돕는다. 2020-07-20 17:31:12
지원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허영철 대사협 회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복을 준다는 의미인 ‘만복(萬福)’이 대사협과 만복국수의 MOU를 통해 이루어지게 된 셈”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95개 회원사로 구성된 대사협은 취약계층 고용과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
대구 사회적 기업들, 적자경영 속에서도 더 어려운 이웃 챙겼다 2020-04-21 15:12:38
운영하는 공감씨즈(공동대표 허영철)는 본관동을 제외한 두 개 건물 15개 방(수용 인원 66명)을 자원봉사하고 있는 외지 의료진에게 무료로 내놨다. 공감씨즈는 두 달 동안 제대로 영업을 못해 5000여만원의 적자를 보고 직원들은 50%의 월급을 반납했지만 4월 중순까지 무료 제공을 계속했다. 동네책방조합(대표 문선주)과...
대구 사회적기업 '아름다운 선행' 2020-04-01 17:56:40
대구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공감씨즈(공동대표 허영철)는 본관동을 제외한 두 개 건물 15개의 방(수용 인원 66명)을 자원봉사하고 있는 외지 의료진에 무료로 내놨다. 공감씨즈는 두 달 동안 제대로 영업을 못해 5000여만원의 적자를 보고 직원들은 50%의 월급을 반납했지만 4월 말까지 무료 제공을 계속하기로 했다...
의료진에게 15개의 방 통째로 내준 공감게스트하우스에 쏟아지는 사연 2020-03-07 10:21:17
시민은 허영철 공감씨즈 공동대표에게 전화를 걸어와 20만원을 보내고 한 통의 문자를 보냈다. 그는 “ 대표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아직 이 나라가 살만한가 봅니다”라며 건강을 빌었다. 그런데 허 대표에게 이튿날 또 한 통의 문자가 날아들었다. “”어제 성금 보냈던 김천 60대입니다. 공감에 대한...
대구가 아프다…그러나 울지 않는다 2020-03-04 17:36:26
전달했다. 대구의 사회적 기업인 공감씨즈 허영철 대표는 타지에서 온 의사들을 위해 방 15개를 모두 내놓았다. 연대와 배려의 시민정신이다. 이른바 ‘대구 대탈출’도 없다. 자신이 혹시 감염됐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다른 지역으로 건너가 민폐를 끼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폭넓게 자리잡고 있다. 타지에 사는 자식...
봉사·기부·온정이 내뿜는 '착한 바이러스'…대구는 더 성숙해졌다 2020-03-04 15:43:15
여행·관광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는 허영철 공감씨즈 대표는 대구로 파견된 의료진을 위해 게스트하우스 두 곳의 숙소를 무료로 제공했다. 대구시가 마련한 공중보건의 숙소가 부족해 공보의들이 직접 숙소를 잡아야 했기 때문이다. 허 대표는 “청년들이 대구에 구슬땀을 흘리러 오는데 잘 곳이 없다는 가슴...
'불온서적' 지정된 출판사·저자, 소송 11년 만에 국가배상 받는다 2019-12-27 15:03:56
청구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원고들은 2008년 국방부가 허영철의 ‘역사는 한번도 나를 비껴가지 않았다’(보리), 김진숙의 ‘소금꽃나무’(후마니타스) 등 23개 책을 불온서적으로 지정한 데 대해 “언론·출판의 자유와 저자와 출판사의 명예를 훼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