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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여인' 안송이, 커트 통과 최다 신기록 2025-10-17 17:44:11
288번째 본선에 진출했다. 홍란(은퇴·287회)을 넘어 KLPGA투어 최다 예선 통과 신기록이다. 이날 경기를 마친 뒤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안송이는 “주변에서 워낙 많은 응원을 해줘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었다”며 “이번 대회에서 꼭 기록을 깬다는 목표로 나왔는데 해내서 다행”이라고 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배탈과...
부여와 백제 노래의 시발, 春園의 '낙화암' 2025-07-21 09:27:59
에 실려 있고, 1926년 4월에 홍난파(洪蘭坡)가 등사판으로 간행한 에도 그 유명한 와 함께 수록되어 있다. 또 1926년 8월에는 가사 첫머리를 그대로 딴 제목 로 홍난파가 반주하는 독창이 라디오를 통해 선보이기도 했다. 아직 경성방송국이 정식으로 개국하기 전이었지만, 시험 방송이 종종 전파를 타고 있던 시절이다. 더...
KLPGA 최다 출전 '신기록' 안송이 "400대회까지 넘겨볼게요" 2024-11-01 12:19:02
360번째 대회 출전 신기록을 세웠다. 직전 대회에서 홍란(38)이 보유한 359개 대회 출전기록과 타이를 이룬데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여자 골프의 영역을 새롭게 넓혔다. 의미있는 경기였던 이날, 안송이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40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송이는 2010년부터 KLPGA투어에서 활동했다. 올해로 15년째,...
'스크린 여제' 홍현지, 내년 풀시드 안정권 2024-10-20 18:38:15
이달 말 열리는 에쓰오일챔피언십에서 홍란이 보유한 역대 최다 기록(359개 대회)과 같아질 전망이다. 내년 시드 확보 여부에 따라 한국 여자골프의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갈 기회가 생기는 셈이다. 안송이는 이날 선전으로 내년 풀시드 확보는 물론 여자골프의 지평을 넓히는 데 청신호를 켰다. 이번 대회를 활용하지 못한...
[부고] 김충식(공감신문 대표)씨 모친상 2024-07-05 09:24:13
최인선(향년 88세)씨 별세, 김충식·영란·홍란·회란·승재·희연씨 모친상, 김경연(전 신한카드 차장)씨 시모상, 김수용·이재춘·조창현씨 장모상 = 5일 오전 6시25분,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 3호실 (6일 8호실). 발인 7일 오전 6시 30분.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닥터슬럼프' 공성하 "모두 따뜻한 봄 맞으시길" 2024-03-18 15:57:33
모았다. 공성하는 홍란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사랑스럽게 그려내면서 매회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왔다는 평이다. '닥터슬럼프' 종영 후 공성하는 "홍란이로 살아간 지난 촬영장에서의 시간이 벌써 그립고 고맙게 느껴진다"며 " 하늘이 같은 소중한 친구, 사랑스러운 아들 진우, 항상 저를 즐겁게 만들어주던...
"이란에서 국민배우 될 각"…13년 만에 주목 받은 韓 여배우 2024-01-18 11:32:33
위홍란 역을 맡은 이세은은 강렬한 캐릭터와 안정적인 연기로 연일 호평 받으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근초고왕’이 최근 약 13년만에 이란 국영 방송을 통해 매일 밤 다시 방송되며 국민적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가운데 근초고왕의 제2왕후 홍란 역을 맡은 이세은은 여장부의 기개를 담은 매력적인 캐릭터와...
길고, 좁고, 빠르고…푹 숙인 고개 들었더니 그림이 펼쳐졌다 2022-11-24 18:15:14
있는 명품’이랄까. 올해 은퇴한 프로골퍼 홍란과 최나연이 첫 승을 올린 프로 무대(2001~2015년 ‘레이크사이드 KLPGA여자오픈)였던 이곳은 이제 온전히 아마추어 골퍼들의 세상이 됐다. 특히 54홀 중 36홀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퍼블릭 코스다. 호수를 낀 명품 골프장회원제인 서코스에서 라운딩을 시작했다. 첫 번째...
17년 활동 마침표 홍란 "당분간 백수의 삶 즐길래요" 2022-09-30 17:24:04
홍란은 강춘자 KLPGT 대표, 오랜 시간 함께해온 후원사 삼천리의 유재관 대표로부터 꽃과 축하를 받았다. 자신을 응원온 팬, 지인들과도 기념촬영을 하며 공식 은퇴식을 밝게 마무리했다. 홍란은 2005년 KLPGA 정규투어에 진출한 뒤 지나해까지 한번도 시드를 잃지 않았다. 358개 대회에 출전해 최다 경기 출전기록을 갖고...
[포토] '은퇴' 홍란, '골프미녀 필드를 떠나다' 2022-09-30 13:02:49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2라운드 경기가 30일 인천 청라동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745야드)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홍란이 경기 시작 전 친구들에게 꽃다발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