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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진 "팔로우 수 300배 증가, '지거신' 덕분" [인터뷰+] 2025-01-17 06:00:04
3년 차 쇼윈도 부부 백사언(유연석 분)과 홍희주(채수빈 분)의 시크릿 로맨스와 스릴러를 담았다. 최우진이 연기한 박도재는 그와 같은 방송사 기자 출신이자 그를 가장 가까이에서 보필하는 대변인실 행정관이다. 백사언이 그에게 걸려 온 협박 전화와 관련한 조사도 박도재에게 일임할 만큼 돈독한 신뢰 관계를 맺고 있다...
채수빈 "유연석과 키스신, 아빠 몰래 혼자 봐" [인터뷰+] 2025-01-08 12:25:18
직전인 홍희주 역을 맡아 유연석과 부부 호흡을 맞췄다. 채수빈은 "초반엔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고, (유)연석 오빠도 먼저 다가오는 느낌보다는, 작품 초반에 희주 사언이 거리감이 있다 보니 그 극의 흐름에 따라 조금씩 더 가까워진 거 같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후반부 몰아치듯 등장했던 스킨십 장면을 비롯해 마지막...
유연석 "시국이 이래서…대통령실 대변인, 드라마로만 봐주시길" [인터뷰+] 2025-01-06 12:25:37
백사언 역을 맡아 실언증에 걸린 줄 알았던 아내 홍희주 역의 채수빈과 긴장감 넘치고 달달한 스릴러 로맨스를 선보인다. 유연석이 연기한 백사언은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남자라는 설정이다. 내전 지역 종군 기자, 인질 협상 전문가, 공영방송 간판 앵커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채수빈 "최고의 장면은…" 2025-01-03 09:52:48
수어를 배우면서 ‘잘 부탁합니다. 홍희주 통역사님’이라며 수어로 대화했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촬영하면서도 가슴 뭉클했고 방송으로 볼 때도 감동적으로 다가왔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 장면은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깊은 여운을 남긴 명장면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아기 토끼’, ‘용맹 토끼’ 등의 별명을...
'지거신' 원작자 "해외 반응 신기…유연석 섹시 미간 때문 아닐까" [인터뷰+] 2025-01-02 16:52:38
백사언, 홍희주 역에 배우 유연석, 채수빈이 각각 캐스팅된 가운데, 납치 전화로 시작해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알아 가는 과정과 납치범을 추적해 가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지면서 국내는 물론 넷플릭스를 통해 선보여지는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유연석·채수빈 선 결혼, 후 멜로 끌려…'지금 거신 전화는' 화제성 올킬 2024-12-24 09:31:43
분)과 홍희주(채수빈 분)가 쇼윈도 부부를 벗어나 진정한 마음을 나누며 서로에게 다가갔다. 아슬아슬하면서도 애틋한 두 사람의 격정 멜로가 수신자(‘지금 거신 전화는’ 드라마 팬 애칭)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큰 변화가 찾아온 ‘사주커플’의 로맨스 포인트를 짚어봤다. #서로를 원하는 사언-희주의 애틋...
원작자도 반했다, '지금거신전화는' 작가 "유연석·채수빈 싱크로율 200%" 2024-12-11 13:50:17
쓰며 상상했던 '홍희주' 그대로다. 마치 '홍희주'의 실사판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 등 원작과는 달라진 드라마의 설정, 섬세한 각색과 연출에 대해서도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홍희주의 대학 선배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지상우'(허남준 분), 백사언의 팬이...
유연석·채수빈 드라마, 잘 나가더니…수어 희화화에 '뭇매' 2024-12-01 20:42:52
MBC '지금 거신 전화는' 1회에는 수어 통역사 홍희주(채수빈)가 산사태 뉴스를 통역하던 중 '산' 수어가 반복 송출되는 장면이 담겼다. 극 중 앵커 나유리(장규리)는 '산' 수어가 가운뎃손가락을 들어 올리는 욕 제스쳐와 닮았다며 "이거 산이죠? 뫼 산? 잘했어요. 제대로 먹여줬다 엿. 아니 뫼...
[단독] 유연석·채수빈 부부로 호흡…'지금 거신 전화는' 캐스팅 2024-03-13 16:27:57
겪는 인물이다. 채수빈이 캐스팅을 논의 중인 홍희주는 백사언의 아내이자 수어통역사로 어릴 적 큰 사건을 겪으면서 실어증을 앓게 된다. 어느 날 납치를 당한 후 희망도 의미도 없어 보이는 쇼윈도 부부 생활을 변화시킬 수 있을 거라 각성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서로 혐오하다가 자신의 마음을 깨닫는 '...
M&A 주역, VC 수장…투자업계 '거센 女風' 2019-12-15 17:20:10
공차, 구르메 F&B 투자 실무를 담당한 홍희주 상무, 글로벌 IB 뱅커와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쿠팡과 봉봉에서 재무 책임자를 거쳐 최근 이스트브릿지파트너스에 합류한 박은준 상무 등도 업계에서 활약하는 여걸들이다. 뷰티, 식음료 등 소비재, 콘텐츠,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로 투자가 활발해진 게 여성 운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