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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한국화전공 사제동행 해외미술체험 눈길 2025-07-17 13:05:24
학생들은 명산의 절경을 직접 화첩에 담으며 단순한 자연 묘사를 넘어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각을 키웠다. 체험에는 목원대에서 석사·박사과정을 마친 뒤 중국에서 대학교수 또는 창작예술인 등으로 활동하는 동문이 참여해 후배들에게 현지 창작 여건과 예술 활동에 대한 조언을 전하기도 했다. 정황래 목원대 한국화...
겸재가 그린 꽃과 고양이…복원 후 첫 공개 2025-06-23 18:00:54
참여했다. ◇‘화훼영모화첩’의 비밀겸재 정선의 은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다. 복원을 마친 작품 모습을 최초로 공개한다. 정선이 말년에 작업한 것으로 추정되는 은 꽃과 풀벌레, 동물 등을 섬세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정교한 필치가 돋보인다. 2019년 그 예술성과 역사성을 인정받아 국내 최초로 뱅크오브아메리카 예술...
"천한 놈" 폭언에 스스로 눈 찔렀다…'천재'의 비극적 최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04-26 08:23:08
채 화첩에 얼굴을 바짝 대고 그림을 그려야 했습니다. 지나친 음주도 건강을 해쳤습니다. 하지만 붓을 잡은 손만큼은 끝까지 떨지 않았습니다. 세월은 계속 흘렀습니다. 영조는 세상을 떠나고 정조가 즉위했습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했고, 어느덧 최북도 노인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그는 벼슬도, 모아둔 재산도 없이 떠돌이...
그림으로 자수성가...조선의 '국민화가' 겸재 정선을 만나다 2025-04-03 18:10:55
그 풍경을 그림으로 그려 화첩으로 묶은 뒤 ‘바다와 산의 정신을 담은 화첩’, 해악전신첩이라 이름 지었다. 겸재가 그린 해악전신첩에 담긴 탁월한 솜씨를 본 사람들의 입은 떡 벌어졌다. 문인들은 겸재의 재능에 앞다퉈 찬사를 보냈고, 그림 의뢰가 쏟아졌다. 한순간에 ‘스타 화가’로 떠오른 것이다. 사회적 명사가 된...
간송미술관 관람료 받는다…53년만에 유료화 2024-10-15 11:13:15
모아 편집한 화첩이다. 미술관은 “위창은 민족의 문화유산을 수집하고 보존하는 일을 평생의 사명으로 여겨왔다”고 설명했다. 전시장에는 이 화첩에 수록된 대표 작품들이 함께 나와 있다. 고려 공민왕이 그린 ‘양도’, 신사임당의 화훼초충도를 연상시키는 여성 화가 월성 김씨의 ‘서과투서’ 등이 대표적이다. 전시는...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프랑스어로 그린 속초, 감미로운 침묵의 대화가… 2024-09-02 10:00:12
개와 발자국, 화첩만 남긴 채. 외로움과 고독으로 점철된 겨울 속초, 프랑스를 책으로 익히고 프랑스 말을 배우는 화자의 공허함, 예술을 위해 떠도는 프랑스 중년 남자의 그림에 대한 집착. 이 모든 게 어우러진 은 느끼는 만큼, 귀 기울이는 만큼 이야기를 들려준다. 끝까지 잔잔하게 이어지지만 매듭이 딱 지어지지 않는...
"100억원 주겠다"…집안 재산 털어 일본인에게 건넨 이유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8-31 00:23:11
이 화첩에는 금강산을 중심으로 강원도와 동해안 일대를 그린 21폭의 신비로우면서도 아름다운 그림이 실려 있습니다. 그런데 이 귀중한 그림들은 한때 잿더미가 될 위기를 겪었습니다. 친일파 송병준(1857~1925)의 집에 소장돼 있을 때였습니다. 송병준은 아마도 이 화첩을 선물 받았을 겁니다. 친일파로 권세를 누리던...
[아르떼 칼럼] 교실에서 고흐 그림을 떼자 2024-08-23 17:43:23
사 온 두꺼운 도록들, 책꽂이에 모셔져 있는 화첩, 우선 먼지부터 털어내시라. 그리고 가족이 둘러앉아서 한 장씩 넘기며 본다. 각자가 좋아하는 그림을 한 점씩 고른다. 가차 없이 오린다. 문구점에서 액자 하나를 사다가 그림을 잘 넣어서 책상에, 식탁에, 화장대에, 잘 보이는 곳에 둔다. 그리고 한 달 후 다시 그림을...
안양문화예술재단, 관악산을 담은 첫 서화첩 '삼성기유첩' 일반에 공개 2024-07-10 17:10:02
서화첩으로는 첫 사례로 알려졌다. 화첩은 11폭의 산수와 시, 묵매도 1점과 조선 후기 명필가 강준흠의 서문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중 7폭은 삼성산을 중심으로 남자하동(현재 안양예술공원 일대), 염불암, 삼막사, 망해루, 불성사 등 현존하는 안양의 사찰과 그에 따른 시문이 기록돼 있다. 특히 통일신라시대 세워진...
이중섭도 가족들이 그리운 기러기 아빠였다 2024-06-16 18:12:25
하나의 화첩으로 제작됐던 것을 하나씩 액자화한 작품이다. 추사 김정희가 쓴 글씨 작품 ‘주림석실 행서대련’도 관객을 맞는다. 김환기의 ‘십만 개의 점’, 서세옥의 ‘사람들’, 김창열의 ‘회귀’, 정상화의 ‘무제’ 연작, 이우환의 ‘바람’ 등 200호가 넘는 단색화 대작들을 한 공간에 모아 놓기도 했다.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