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한-UAE 정상, 57분간 회담…'예포·환영비행' 국빈 예우 2025-11-18 17:38:27
애국가가 나오자 국기를 향해 경례하고, 별도 회담장 쪽으로 이동하는 길에는 UAE 국기 앞에 멈춰서 가슴에 손을 얹고 예를 표하기도 했다. 이날 한국과 UAE 측의 수행원을 포함한 확대회담은 11시14분에 시작해 16분간, 정상 간 단독회담은 11시40분에 시작해 12시21분까지 41분간 열렸다. 회담에서는 양국 간 협력 관계...
트럼프가 내민 종이에 '빵' 터진 시진핑…사진 공개한 백악관 2025-11-01 19:01:41
흐릿한 모습으로 나왔다. 양국 지도자가 회담장에서 인사하고 악수하는 장면도 포함됐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배석한 자국 관계자들을 각자 자신의 양옆에 두고 마주 앉았다. 긴장된 모습이 역력했지만, 대화가 진행되면서 긴장이 풀린 모습을 보였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시 주석에게 종이를 내밀며 보여주자...
트럼프가 내민 종이에 '빵' 터진 시진핑 2025-11-01 17:51:24
지도자가 회담장에서 만나서 자리에 앉기 전에 인사하고 악수하는 장면들이 컬러사진 7장, 흑백사진 1장으로 상당히 상세히 다뤄졌다. 두 지도자는 배석한 자국 관계자들을 각자 자신의 양옆에 두고 마주 앉았다. 양측 모두 긴장이 드러나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대화가 진행되면서 점점 긴장이 풀렸다. 특히 29∼32번째...
트럼프가 내민 종이 보고 시진핑 파안대소…백악관 공개 사진 2025-11-01 17:31:40
양국 지도자가 회담장에서 만나서 자리에 앉기 전에 인사하고 악수하는 장면들은 컬러사진 7장, 흑백사진 1장으로 상당히 상세히 다뤄졌다. 두 지도자는 배석한 자국 관계자들을 각자 자신의 양옆에 두고 마주 앉았고, 양측 모두 긴장이 드러나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대화가 진행되면서 양측 관계자들의...
한중 정상회담 시작…'관계회복·비핵화' 논의 전망 2025-11-01 16:54:56
별도의 회담장으로 이동해 본격적인 정상회담에 돌입했다. 두 정상 간 친교를 다지기 위한 시간도 별도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국빈 자격으로 방한한 시 주석을 위해 본비자 나무로 제작된 바둑판과 나전칠기 자개 원형쟁반을 선물로 준비했다. 대통령실은 "바둑판은 양 정상이 모두 바둑을 좋아한다는 점과 11년 전 시...
[경주APEC] 中日정상 첫 회담서 역사·인권 등 민감주제 거론 '기싸움'(종합) 2025-10-31 22:56:22
회담장에서 악수로 만남을 시작했다. 짙은 남색 양복 차림에 보랏빛 타이를 맨 시 주석이 먼저 나와 기다리고 있었다. 곧이어 파란색 재킷 차림의 다카이치 총리가 등장하자 시 주석은 오후에 하는 중국어 인사로 "안녕하세요"(下午好, 시아우하오)라고 말하면서 악수했다. 다카이치 총리도 시 주석을 향해 인사말을 건넨...
[경주APEC] 30분 만에 끝난 中日 상견례…당선 축하 없이 긴장 속 회담 2025-10-31 19:28:12
회담장에서 악수로 만남을 시작했다. 짙은 남색 양복 차림에 보랏빛 타이를 맨 시 주석이 먼저 나와 기다리고 있었다. 곧이어 파란색 재킷 차림의 다카이치 총리가 등장하자 시 주석은 오후에 하는 중국어 인사로 "안녕하세요"(下午好, 시아우하오)라고 말하면서 악수했다. 다카이치 총리도 시 주석을 향해 인사말을 건넨...
[한일정상회담] '협력' 강조한 다카이치…'강경보수' 우려 일단 불식 2025-10-30 21:08:42
다카이치 총리는 발언하는 동안 환하게 웃으며 회담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기도 했다. 그는 회담 직후 만난 일본 취재진에 "매우 따뜻하게 환영받았다"면서 "이웃 나라이기 때문에 입장이 다른 여러 현안이 있지만, 이를 리더십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일 간 갈등의 불씨가 될 수 있는 역사, 영토 문제가 양국 ...
"개발비만 1000억원"…한국 뜬 트럼프·시진핑 '전용차' 눈길 2025-10-30 17:22:57
경주 시내에서 APEC CEO 서밋 행사장과 한미정상회담장, 만찬장과 숙소인 힐튼호텔 등으로 이동할 때는 더 비스트를 탔다. 더 비스트는 대형 캐딜락 형태의 전용 리무진으로 미국 기업인 제너럴모터스(GM)이 특수제작한 차량이다. 더 비스트의 공식 명칭은 캐딜락 원(Cadillac One)이다. 트럼프 1기 행정부인 2018년 도입된...
美中 100분간 정상회담…"이미 많은 것에 합의" 2025-10-30 15:57:10
했습니다. 이후 회담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우리는 이미 많은 것들에 합의했으며, 지금 더 많은 것들을 합의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시 주석 역시 "여러 바람, 역풍, 도전과제가 있다고 해도 미중 관계는 올바른 길을 향해 동일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