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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후크 상대 정산금 소송 승소…빅플래닛 "法, 미정산 고의성 인정" 2025-04-08 10:04:53
이와 함께 "후크엔터테인먼트에서 이승기에게 정산 자료를 제공할 법적·계약적 의무가 있었으나, 이를 10년 이상 이행하지 않은 바, 이러한 행태는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에 의한 것으로 아티스트와의 신뢰 관계를 파탄내는 행위임을 사법부가 인정했다는 의미"라고 부연했다. 이승기는 2022년, 데뷔 이후 줄곧 몸담아온...
'이승기 前 소속사' 이름 바꿨다…권진영 대표는 박민영과 新엔터 설립 2025-02-18 12:55:11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가 초록뱀엔터테인먼트(이하 초록뱀)로 사명을 변경한다. 후크를 이끌던 권진영 대표는 독립해 새 회사를 차렸다. 초록뱀 측은 18일 사명 변경을 소식을 전하면서, 성장을 위한 힘찬 도약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후크를 이끌던 권진영 대표는 다름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후크에서...
"고통 받는 후배 없길"…이승기, 후크엔터 미정산금 공판 출석 2024-11-15 16:45:38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미지급 정산금 공판에 재차 출석해 "아직도 정산금을 제대로 지급받지 못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앞으로 후배들이 저와 같은 피해를 받지 않길 바란다"는 목소리를 냈다. 이승기는 15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20부 심리로 진행된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이승기 갈등' 후크엔터 권진영 대표 "수면제 불법 처방" 혐의 인정 2024-06-20 12:09:56
2004년부터 후크엔터테인먼트에서 총 137곡의 곡을 발매했으나, 음원 수익에 대한 정산을 받지 못했다며 권 대표 등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업무상횡령·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권 대표는 이승기에게 기지급 정산금 13억원 외에 음원 미정산금 및 이자 41억원을 추가 지급했다며 채무부존재 확인...
이승기 "前 소속사 대표, 돈 밝히는 사람으로 몰아" 2024-05-25 17:28:18
25일 이승기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등에 따르면 이승기는 전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0부 심리로 열린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의 민사소송 변론기일에 직접 출석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고 저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탄원서를 낭독했다. 이승기와 후크는 정산금을 둘러싼...
'이선희 소속사' 후크엔터 대표, 횡령 혐의 구속영장 '기각' 2023-08-29 19:29:57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엔터) 대표가 구속을 면했다. 서울남부지법 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9일 오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를 받는 권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진행한 뒤 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주거가 일정하며 범죄혐의 관련 증거자료가 대부분 수집된...
권진영 후크엔터 대표, '40억 횡령 혐의' 구속 위기 2023-08-29 14:37:44
혐의를 받고 있는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엔터)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9일 오후 서울남부지법에서 권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이 열렸다. 권 대표는 2012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후크엔터 자금 4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권...
"직원에 졸피뎀 처방 심부름"…권진영 후크 엔터 대표 검찰행 2023-06-23 13:49:58
권진영 후크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불법 처방받고 복용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23일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지난 19일 권 대표 등 후크 관계자 4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권 대표는 지난해 1월 후크 직원 A씨가 본인 명의로 서울 강남구의 한...
"회삿돈으로 집 인테리어"…이선희, 또 횡령 의혹 제기돼 2023-06-08 16:57:00
원엔터)는 이선희가 2013년 설립한 연예기획사로, 이선희는 지난해 6월까지 이 회사의 대표이사를 지냈다. 이선희의 횡령 의혹은 지난달 처음 제기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 중대범죄수사과는 지난달 25일 이선희를 불러 회삿돈 횡령 의혹에 대해 조사했다. 당시 이선희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횡령 혐의' 이선희 측 "레슨비 43억? 명예훼손 말라" [공식] 2023-05-26 19:42:42
원엔터)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 사이 이상 거래를 경찰이 감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엔터가 후크 소속 가수들의 레슨비 명목으로 10년에 걸쳐 43억원을 받았으며, 이선희 가족과 후크 대표 권진영의 가족을 직원으로 채용해 9억 원 가량의 부정 수급이 있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이선희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