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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금호타이어 공장 인근 주민 대피 시작…완진까지 수일 소요 전망 [종합] 2025-05-17 18:36:57
조치가 병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환경단체 등에서도 오염수 유출을 차단하기 위해 현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소방 당국은 밤샘 진화작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소방청은 화재 장기화에 대비해 광주소방학교와 재난회복차량 등을 활용한 전국 소방대의 야간 숙소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형 화재가...
한국소방안전원,'소방안전관리 직무수행 실태조사' 실시 2025-01-13 14:45:00
및 119신고 위주로 실시하고 있으며 건축물 내부 및 요구조자에 대한 소방대 정보 전달과 응급처치(심폐소생술)에 대한 소방훈련은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겸직에 대한 이중적 업무 부담’과 ‘업무수행에 따른 기술 부족’이 애로사항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로인해 업무대행 제도(응답자 52.6%)를 활용하는 것으로...
공항측, 소방 핫라인 두고도 일반전화로 119신고 2025-01-01 17:46:12
소방대원은 “비행기가 추락했다, 터졌다”고 보고했다. 공항 소방대의 구조 요청을 접수한 소방당국은 오전 9시6분 재난망을 통해 중앙119구조본부, 전북소방본부, 광주소방본부, 영광소방서 등 유관기관에 지원을 요청했다. 전남지방경찰청과 군부대도 동원했다. 공항 소방대가 핫라인을 두고 일반전화로 119에 신고한...
[단독] 무안공항 소방대, 핫라인 대신 일반전화로 119 신고했다 2025-01-01 09:54:46
두 번째 신고자였던 공항 소방대원은 "비행기가 추락했다, 터졌다"고 보고했다. 공항 소방대의 구조 요청을 접수한 소방 당국은 9시 6분 재난망을 통해 중앙119 구조본부, 전북소방본부, 광주소방본부, 영광소방서 등 유관기관에 지원을 요청했다. 전남지방경찰청과 군부대도 동원했다. 민간인 목격자들의 신고는 총 네...
"여자가 불에 타고 있어요"...끝내 숨져 2024-05-05 16:59:18
엎드린 자세의 사람이 불에 타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직원이 먼저 소화기로 진화했고 곧 도착한 119소방대가 약 15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지만, 여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 현장에는 여성이 타고 온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과 인화성 물질이 담긴 생수병 등이 발견됐다. 경찰은 숨진 여성이 스스로 목숨...
쌍용C&B, ‘봄철 화재 예방’ 안전관리 강화위해 소방 훈련 실시 2024-04-09 11:16:28
MSS그룹 산하의 쌍용C&B(쌍용씨앤비)가 봄철 화재 발생에 대비하여 사업장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쌍용C&B는 화재 예방과 위기 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일 조치원 생산본부에서 현장근로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훈련은...
의대에 이어…내년 간호대도 정원 1000명 확대 2024-02-08 15:36:02
늘었다. 정원 확대가 인력 수급으로 연계됐다는 의미다. 하지만 정부와 간호계는 여전히 인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지역간 수급 격차도 해결되지 않았다. 인구 1000명 당 임상간호사가 가장 적은 충남엔 3.52명이 근무하고 있지만 광주는 7.7명이 근무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국내 간호사 면허 소지자는 50만9000명...
인천공항 직원이 심폐소생술로 살린 일본인, 알고보니 '日 시장' 2023-11-09 00:22:00
정 팀장은 직원에게 제세동기(AED)를 가져올 것과 119 신고를 할 것을 지시했다. 또 공항소방대가 올 때까지 약 10분간 심폐소생술을 진행했으며 직원들도 팔다리를 주무르며 응급처치를 함께했다. 공항소방대는 이 남성을 공항응급센터로 옮겼다가 다시 대학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남성은 병원에서 호흡과 맥박을 되찾고...
여수산단 화력부두 8천t급 석탄운반선 화재 2023-07-03 05:41:42
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3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5분께 여수시 중흥동 화력부두에 정박 중인 8천t급 석탄 운반선에서 불이 났다. 119소방대가 약 4시간 만인 오전 3시 37분께 초기 진화를 마쳤다. 인명 피해는 없으며, 불이 배에 실려있던 석탄으로 옮겨붙지는 않았다. 소방 당국은 잔불...
'공부 안 한다' 아들 학용품에 불 지른 父…주민들은 혼비백산 2023-06-01 19:10:23
아들의 책과 학용품에 불을 지른 40대 아버지가 구속됐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아파트 내부에서 불을 지핀 혐의(현주건조물 방화 미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자정께 전남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 다용도실에서 아들의 책과 학용품을 쌓아두고 불태운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