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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 만끽하고 먹거리 즐기고…주말 전국 축제 물결 2018-09-14 15:31:29
고구마 무료시식 등을 할 수 있다. 식도락가는 보령 무창포항에서 시작하는 가을 대하·전어 축제를 놓치면 후회할 수도 있다. 갯벌 조개잡이, 맨손 고기 잡기, 독살체험 등 즐길거리는 덤이다. 강원도 원주에서는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에 참가한 214개팀 1만4천여명이 도심 곳곳에서 흥겨운 춤사위가 펼쳐 16일까지 도심...
[김과장 & 이대리] 노량진엔 회랑 컵밥만?… 넥타이 부대 홀린 맛집 2017-11-20 18:36:03
뒤 받는 돈)가 없는 맛집이란 점에서 식도락가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동작구청 뒤편에 있는 양꼬치집 ‘만주고육관’ 역시 양꼬치 마니아라면 한 번쯤 들르는 곳이다. 고육관(肉串)은 ‘불에 구운 고기를 꿰다’란 뜻. 요즘은 양꼬치 전문점이 흔해졌지만 이곳 양꼬치의 신선함은 여느 곳을 압도한다....
[가을여행] '인생사진' 찰칵!… 올 가을엔 벽화마을로~ 2017-10-26 22:06:20
만족도 면에서 모두 최상위권을 차지한다. 해파랑길 39코스와 노선을 공유하기도 하는 이 길에서 근래 조성돼 벽화골목으로 소소하게 이름을 알리고 있는 안목항 ‘버스 타는 그림골목’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 또 이 노선의 북쪽 끝인 사천진항은 강릉을 물회의 고장으로 알린 진원지다. 물회 전문 식당이 여럿...
'파란 하늘, 선선한 공기'…전국 명산·유원지에 나들이 인파 2017-09-09 15:57:54
찾아온 전어를 맛보려는 식도락가의 발길이 이어졌다. 대하 축제가 열린 홍성군 남당항도 펄쩍 뛰는 싱싱한 대하를 찾아온 사람들로 북적였다. 전남 해남과 진도 사이의 울돌목 바다에서는 명량해전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명량해전 해상전투 재현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선 수군, 왜군 복장을 한 주민 500여명과...
"쉑쉑 강남점, 세계 120개 매장 중 1위" 2017-02-27 17:56:19
그는 “소문난 식도락가인 아버지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세계 곳곳을 돌며 음식과 와인을 접했다”며 “음식이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열쇠라는 생각에 레스토랑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처음 찾은 서울에서도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은 이어졌다. 그는 사흘간 머무르며 길거리 음식과...
[여행의 향기] 봄 입맛 유혹하는 세계적 스타 셰프의 한상차림 '갈라디너' 2016-04-17 15:40:22
동양식 갈라디너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식도락가의 입맛을 유혹하는 특급호텔의 갈라디너를 즐겨 보자.중식 갈라디너- 밀레니엄 서울힐튼 밀레니엄 서울힐튼 중식당 ‘타이판’에서는 중국식 파인다이닝 갈라디너 ‘타이판 구어메 서클’을 오는 22일 연다. 정통 광둥식 요리를 기반으로 한 중식 요리를...
<오늘의 투자전략> 'B급 구르메' 시대가 도래하는 한국 2015-12-08 08:52:03
미식가란 뜻이지만 39B급 구르메39로 표현을 바꾸면 싼 것을 좋아하는 미식가 또는 식도락가라는 의미가 된다. 말 그대로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만들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즐겨먹을 수 있는 음식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1990년 이후 일본의 고령화 사회 진입 이후 의식주 산업에서 전개된 현상이기도 하다....
[천자칼럼] 겨울 맛 여행1 2015-11-27 17:59:42
진미는 첫눈과 함께 온다. 찬바람이 부는 이맘때면 식도락가들의 혀도 굼실댄다. 맛과 함께 떠나는 겨울 여행은 포구가 제격이다. 올해는 청어 과메기를 맛볼 수 있다니 먼저 포항 구룡포 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과메기는 ‘청정한 동해와 차가운 하늬바람이 어우러져 만든 검푸른 보석’으로 불리는 겨울 별미....
五感만족 시키는 이색 봄축제 2015-03-02 07:01:35
식도락가들이 매년 서천을 찾는다. 축제 기간 동백꽃과 낙조 감상, 활어장터 운영, 어린이 주꾸미 잡기 체험,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041)950-4256최병일 여행·레저 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39성공을 부르는 습관39 한국경제신문,...
선샤인 코스트 따라 황홀~호주서 맛보는 '천국의 맛' 2015-02-09 07:00:12
한마디로 누사는 호주인들에게 식도락가의 천국으로 꼽히는 곳이다.유명 셰프들이 펼치는 미식축제조용하고 여유가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여행자들은 대개 고급 아파트나 빌라를 빌려 가족끼리 직접 요리를 하고 배우기도 한다. 작은 해변 도시일 뿐이지만 퀸즐랜드주를 대표하는 미식축제도 이곳에서 열린다. 이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