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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억짜리 아파트 사면서 부친 돈 106억 무이자로 빌려 2025-12-24 16:30:00
천445건 중 673건이 위법 의심행위로 적발됐다. 서울이 572건으로 다수를 차지했고 경기는 과천 43건, 성남 분당 50건 등 101건이었다. 유형별로는 ▲ 편법 증여, 특수관계인 차입금 과다 등 496건 ▲ 대출자금 용도 외 유용 등 135건 ▲ 가격·계약일 거짓신고 등 160건 ▲ 해외자금 불법반입 등 3건 ▲ 무자격비자 임대업...
"러, '우크라전' 5년차 내년에는 경제위기 직면할수도" 2025-12-23 10:46:09
막대한 국방 지출에 따른 물가 상승을 억누르기 위해 기준금리를 한때 20%까지 인상했고, 이 기간 경제 제재의 여파로 수입품 가격은 치솟았다. 그나마 전쟁 초기에는 높은 글로벌 원자재 가격과 소비 중심 경기 호황이 러시아 경제를 떠받쳤지만, 최근 유가 하락과 소비 감소가 이어지며 러시아 경제는 사실상 "최악의...
KB證 "삼성전자, 내년 영업익 100조 근접 전망…목표가 16만원" 2025-12-23 08:41:07
출하량은 올해보다 3배 증가하고,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인 HBM4 비중은 전체 HBM 출하량의 절반 수준에 이를 것"이라며 "내년 영업이익은 100조원에 근접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구체적으로 삼성전자의 내년 연간 영업이익이 97조1천160억원으로 올해(42조4천920억원)보다 130%가량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구글,...
"트럼프에 기부하고 공직발탁·사면·사업혜택"…이해충돌 논란 2025-12-23 05:55:17
대통령은 정반대의 행보를 보였다"며 "여기에는 명백한 이해충돌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합병 발표로 트럼프미디어 주가가 42% 급등하면서 지난 18일 발표 당일 트럼프 대통령이 신탁을 통해 보유한 지분 가치는 5억 달러 늘어 17억 달러(약 2조5천160억원)에 달했다. yum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日여당 잇단 감세 예고했지만…대체 재원 확보는 불투명 2025-12-20 12:57:45
야당인 국민민주당의 요구를 받아들여 소득세 비과세 기준을 160만엔(약 1천505만원)에서 178만엔(약 1천674만원)으로 올리고 기초 공제를 최대한 받을 수 있는 연 소득 상한선도 200만엔(약 1천881만원)에서 665만엔(약 6천255만원)으로 높이는 내용이 들어있다. 이에 따른 감세 규모는 6천500억엔(약 61조1천억원)에 달할...
日자민·제2야당, 소득세 기준 상향 합의…다카이치 우군 늘려 2025-12-19 10:53:15
160만엔(약 1천518만원)으로 높였고 이번에 추가로 올리기로 한 것이다. 아울러 자민당과 국민민주당은 소득세 기초 공제를 최대한 받을 수 있는 연 소득 상한선을 기존 200만엔(약 1천897만원)에서 665만엔(약 6천308만원)으로 대폭 높이기로 했다. 이 조치는 내년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이와 관련해 요미우리는...
[2025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5-12-17 07:11:05
불로 12월 10일까지 160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다. 또 부상자 79명과 이재민 5천명이 발생했다. 창문을 가린 스티로폼 등 가연성 자재와 난연 기준을 충족하지 않은 비계(飛階·작업자 이동용 간이 철제 구조물) 안전망 등으로 인해 불길이 급속히 확산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스리랑카, 태국,...
신혼부부 2년째 100쌍 밑돌아…집 있으면 10쌍 중 6쌍 유자녀(종합) 2025-12-12 19:19:12
5년 차에는 절반 이상(50.9%)이 주택을 갖고 있었다. 주택을 소유한 신혼부부의 대출 보유 비중은 90.9%였다. 무주택 부부보다 6.9%p 높았다. 유주택 부부의 대출잔액 중앙값은 2억2천824만원이었다. 무주택 부부(1억4천160만원)보다 약 1.6배 높다. chaew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신혼부부 '역대 최저'…절반은 무자녀·무주택 2025-12-12 12:23:35
1월1일 이후 출생아부터 적용되는 신생아특례 대출 등 제도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유주택 신혼부부 비중은 42.7%로 2년 연속 늘었지만 여전히 절반 이상인 57.3%는 무주택이었다. 주택을 소유한 부부의 대출잔액 중앙값은 2억2천824만원으로 무주택 부부(1억4천160만원)보다 약 1.6배 많았다. (사진=연합뉴스)
신혼부부 2년째 100만쌍 밑돌아…무주택이 57.3% 2025-12-12 12:00:01
5년 차에는 절반 이상(50.9%)이 주택을 갖고 있었다. 주택을 소유한 신혼부부의 대출 보유 비중은 90.9%였다. 무주택 부부보다 6.9%p 높았다. 유주택 부부의 대출잔액 중앙값은 2억2천824만원이었다. 무주택 부부(1억4천160만원)보다 약 1.6배 높다. chaew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