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피크아웃 우려 해소...LIG넥스원, 외형성장 지속" 2025-02-11 15:23:42
● 핵심 포인트 - 에이피알: 유재석, 김희선이 광고하는 뷰티 테크 기업으로 상장 첫 해 뷰티 업계 3위 차지. 금일 주가의 윗꼬리와 음봉이 실적 마감 이후 피크아웃 우려를 다소 해소한 것으로 해석. 해외 매출 비중 증가 및 북미 시장 성장세 지속, 디바이스·화장품 매출 사상 최대 실적 기록. 다만, 2025년 매출액 1조 달성 여부와 환율 불확실성에 대한 이견 존재하나 기관 수급이 강해 바닥권 분할 매수 접근 가능하며 화장품 관련주 대안으로 주목. - LIG넥스원: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각국 국방비 지출 증가 움직임에 강세. 14일 실적 발표 예정으로, 호실적 기록한 종목 중심으로 매수 흐름이 강하게 유입되는 방산주의 특성상 기대감 상승. 올해 폴란드 K2 2차 수주, 미국 비궁, 폴란드 레드백, 중동 L-SAM 등 다양한 수출 모멘텀 존재(30~45조 원 규모). 지난 4분기 역대 분기 최대 실적 기록했으며, 올해 외형 성장 지속 및 무인화 사업 R&D 투자로 인한 추가 모멘텀 기대.
'비과세 배당' 깜짝 카드...우리금융 주주환원책 주목 2025-02-11 14:32:45
● 핵심 포인트 - 올해 주주환원의 새로운 키워드로 비과세 배당이 주목받고 있으며, 우리금융지주가 대표적임. - 어제 외국인은 우리금융지주를 300억 원 넘게 매수하였으며, 외국인 보유율은 46.19%로 상장 이래 최고치 기록. - 우리금융지주는 자본잉여금 중 3조 원을 이익잉여금으로 비과세 배당 계획이며, 향후 3~4년간 실시 예정. - 이번 비과세 배당은 올해 결산 배당부터 적용되며, 배당 수익률은 8.4% 예상. - 통상 배당금은 배당소득세 15.4% 부과되나, 비과세 배당은 세금 없이 배당금 전액 수령 가능. - 법인 주주에게는 법인세 과세 이연 효과 혜택 부여. - 모든 회사가 비과세 배당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조건은 자본준비금과 이익준비금 합이 자본금의 1.5배 초과 필요. - 배당소득세 감면 및 배당 증가 기업에 대한 법인세 세액 공제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2월 임시국회에서 논의될 예정.
크래프톤·엔씨소프트 실적 명암...대표 게임이 갈랐다 2025-02-11 14:31:13
● 핵심 포인트 - 게임주 빅4 중 크래프톤과 엔씨소프트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음. -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 2조 7천억 원, 영업이익 1조 2천억 원을 기록하며 게임 업계 매출 순위 2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임. -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매출 감소와 신작 흥행 실패로 인해 12년 만에 연간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4분기에 구조조정을 실시하여 일회성 비용이 커짐. - 크래프톤은 오픈AI와 협력하여 AI 기술을 게임에 접목하고 있으며, 엔씨소프트는 바르코라는 AI 언어 모델을 활용하여 수익성을 높일 계획임.
범용 메모리 반도체 가격 안정세..."수요반증 가능성" 2025-02-11 14:27:00
● 핵심 포인트 - 하나증권, 중국 창신메모리 공급 과잉으로 DDR4 D램 가격 하락세 멈춤 - 국내 메모리 기업들의 DDR5 전환 가속화되며 범용 메모리 가격 안정화 -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전자제품 소비 부양책으로 IT 소비량 증가 및 전체 메모리 수요 확대 기대 - 스마트폰 제조사 등 IT 세트 기업들의 메모리 재고 축소로 추가 주문 발생 가능성 - 미국 브로드컴과 함께 설계한 맞춤 AI 칩, 내년 대량 생산 목표 - 삼성전자와의 파운드리 협력 불발로 시장에 실망감 부여 - HBM 수요처 증가로 삼성전자의 공급 다변화 기대
크래프톤, AI 활용 신작개발·中 시장 확장...52주 신고가 2025-02-11 14:01:30
● 핵심 포인트 - 게임주 크래프톤이 종가 기준 52주 신고가를 기록중이며, 금일 4시 실적 발표 예정임. - 크래프톤은 꾸준한 실적 상승 및 단일 IP인 배틀그라운드의 성공 지속세를 보임. - 또한 AI 기술을 접목한 신작 게임 개발에도 주력중이며, 최근 출시한 모바일 버전 게임의 반응도 긍정적임. - 미국의 샘 올트먼이 방한 당시 카카오와 함께 크래프톤을 방문해 AI 관련 사업 확대 가능성을 시사함. - 크래프톤은 풍부한 현금 보유고를 바탕으로 AI 분야에서의 신성장 동력 발굴을 모색중임. - 추가로 한한령 해제 논의로 인해 게임 업계의 중국 시장 재확장 기대감도 존재함.
오후장 관심주...ISC, 삼성전기, 신테카바이오 2025-02-11 13:46:39
● 핵심 포인트 - 오후장 유망주 중 하나로 반도체 테스트 소켓 제조업체인 ISC 선정됨. - 다른 유망주로 삼성전기 선정됨. 전통적으로 스마트폰 부품주로 인식되어 왔으나 최근 AI와 전장용 MLCC 수요 급증으로 인해 AI 및 자율주행 관련 부품 기업으로 재부각되는 중. 유리기판 공장에서의 시제품 생산 또한 예상되면서 다양한 성장 모멘텀이 기대됨. 이러한 이유로 최근 주가도 바닥권을 벗어나 점진적으로 상승중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 판단됨. - 이외에도 호실적을 기록한 미용의료기기 업체 에이피알과 AI 신약 개발 플랫폼 업체 신테카바이오가 언급됨.
필옵틱스 상승세 지속..."매수타이밍은 4만원 초반선" 2025-02-11 13:30:52
● 핵심 포인트 - 유리기판 관련주인 필옵틱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실질적인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없는 상황에서 기대감만으로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 현재 주가는 4만 원대 후반에서 5만 원대 후반까지 상승하였으나, 과도한 상승으로 판단되며 3만 원대나 4만 원 초반대까지 하락 후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 대원전선은 전력기기, 변압기 등과 관련하여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며, 전선주는 AI 및 원전 관련 이슈와 함께 지속적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 - LA 전력청 테스트 통과 이력 등 국외에서도 모멘텀이 있으며, 거래량과 매물대를 주시하며 투자 판단을 내리는 것이 좋다. 추가 상승 시 4천 원 이상, 최대 5천 원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
"HJ중공업, 방위비 협상 카드 활용시 추가 상승 기대" 2025-02-11 13:29:29
● 핵심 포인트 - 시청자 투표로 선정된 종목은 HJ중공업으로 44% 득표율 기록. - HJ중공업은 올해 첫 수주로 LNG 벙커링선을 수주했으며, 컨테이너선과 LNG선을 건조함. - 2024년 흑자 전환 및 창사 이래 최대 수주액인 4.7조 원을 기록하였으며, 추가 수주 기대감 존재. - 미국과의 방위비 협상에서 조선업 분야가 협상 카드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HJ중공업 주가 상승 예상됨. - 현재 주가는 660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나, 이전 고점 돌파 시 7500원~7700원까지 상승 가능할 것으로 전망. - 금일 장중 공개방송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영향을 받지 않는 종목 섹터 및 올해 투자 전략 공개 예정.
"업종별 차별화 장세"..SOOP 분식회계 의혹에 급락 2025-02-11 13:26:53
● 핵심 포인트 - 업종별로는 피팅 조선, 양자암호, 유리기판 테마주, 미용기기, 엔터, 게임주 등이 강세를 보임 - 반면 SNS 섹터는 SOOP 영향으로 큰 낙폭, 로봇 섹터도 약세이나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반등 - 2차전지 섹터는 전체적으로는 하락하나 전고체 관련주는 강세, 현대차그룹의 전고체 양산 기대감 - 중국과의 해빙 무드 속에 블랙핑크 제니의 중국 팬들과의 소통 재개, 11년 만에 시진핑 주석 방한 가능성 - SOOP(전 사명 아프리카 TV)는 분식회계 의혹으로 금감원 감리에 들어갔다는 보도 후 주가 하락, 그러나 일부 증권사는 과도한 문제 제기라는 의견 -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조정 후 반등, 클로봇은 차익매물 출회로 하락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역대급 실적 발표 후 18% 가까운 급등, 한화오션 지분 매입 공시 - 올릭스는 일라이 릴리와의 MASH 적응증 신약 후보 물질 기술 이전 체결 소식에 2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
오후장 주목할 섹터...엔터,조선,미용의료기기 2025-02-11 11:10:41
● 핵심 포인트 - 엔터주: 에스엠의 실적 호조로 인해 타 엔터주들도 긍정적 영향 전망. 해외 비중 매출 높은 JYP, 하이브도 기대. 미디어 콘텐츠 관련주인 스튜디오드래곤도 관심 유효. - 조선 및 미용의료기기: 조선기자재 종목들 시세 및 조선 관련 종목군들 전반적 상승세. 로봇, AI 관련 종목들은 종목별 차별화 및 수급 전환 속도 빨라져 대응 어려움. 조선, 전력 등 실적 관련 미국 모멘텀 기대되는 종목군들 주목 필요. - 단기 관점: 현대차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 생산 소식에 유일로보틱스 급등.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레이크머티리얼즈 등 관련 종목들 오후장 추가 시세 여부 주시 필요.
펄어비스, 흑자 전환...추가 상승 필요조건은 '신작' 2025-02-11 11:08:57
● 핵심 포인트 - 펄어비스는 흑자 전환으로 인해 향후 주가 상승 가능성이 일부 존재함. - 그러나 이 상승세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새로운 게임의 부각이 필요하나, 아직은 어려운 상황임. - 크래프톤과는 다른 케이스로, 외화 자산 보유량이나 실적과의 연결 관계가 크래프톤만큼 뚜렷하지 않음. - 따라서 현시점에서는 1분기 실적까지 유의미한 변화를 주시해야 함. - 수급 측면에서도 큰 개선이 나타나지 않아, 상승하더라도 3만 7천원에서 8만원 사이일 것으로 예상됨.
"STX엔진, 방산기자재 저력 입증...효성중공업 신규매수 추천" 2025-02-11 09:46:55
● 핵심 포인트 - STX엔진은 과거 SKTX 그룹이었으나 매각 후에도 사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는 한화그룹과 현대로템, 방위산업청 등이 주요 매출처임. - 특히, 선박 외에도 자주포 엔진, 발전기 엔진, 전파 탐지 장비 등 다양한 방산 분야에서도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 - 한국의 조선과 방산 실적 개선으로 인해 STX엔진을 비롯한 기자재 업체들의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 - 또한, 미국과 한국의 적극적인 협력이 예상되는 조선업종은 미래 가치를 고려해야 하며, 외부 이슈로 인한 하락은 매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음. - 전력 설비 분야에서는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등이 주목받고 있으며, 효성중공업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어 신규 매수 추천함.
국내외 호재 만발...파마리서치, 양자, 우주항공주 강세 2025-02-11 09:38:06
● 핵심 포인트 - 파마리서치: 국내외 리쥬란 수요 증가로 52주 최고가 경신 중. 목표주가 33만원. 다만 현재 주가가 너무 높아 신규 매수는 부담스러운 시점이며 급락 시 매수 기회를 노려볼 것을 제안. 작년 영업이익 1295억 원, 올해 전망치는 1750억 원이며 해외 수출 비중이 계속 증가 추세. 특히 올해 유럽에서의 성과가 기대됨. - 양자 관련주: 정부의 K-양자기술에 2천억 원 투자 계획과 일본의 양자컴퓨팅 기술 개발 소식에 힘입어 상승 중. 오늘 양자기술 산업화 포럼 출범 예정. - 방산 우주항공 드론 관련주 : 정부와 국민의힘이 2027년까지 세계 4대 방산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국내 방산업체 지원 계획 및 우주항공 분야 지원 소식에 강세. - 미용기기 관련주 : 호실적에 힘입어 상승 중. 에이피알은 작년 영업이익 122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 연매출 7200억 원으로 뷰티 빅3로 도약. 파마리서치도 리쥬란을 중심으로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
한화에어로, 사상 최고가..."실적호조·한화오션 지분인수 영향" 2025-02-11 09:17:42
● 핵심 포인트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4분기 실적 호조 및 한화오션 지분 인수 소식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함. - 4분기 영업이익이 89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하였으며, 당기순이익은 약 2조 원을 기록함.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오션의 최대 주주로서 지분 강화 및 이를 통한 신사업 투자를 계획 중임. - 2023년 영업이익 전망치는 1조 7천억 원이며, 순이익 기준 일회성 이익을 제외하면 1.5조 원으로 PER 14배 수준임. - 국내 방산과 우주항공 테마가 지속되는 한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 한화그룹 내에서는 한화오션과 함께 방산업체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미사일 제조 업체인 한화 등이 주목받고 있음.
"대한유화·에스엠, 올해 실적 청신호" [종목 핫라인] 2025-02-11 08:48:13
● 핵심 포인트 - 대한유화: 기초화학업체로 에틸렌 시황에 큰 영향을 받음. 최근 저점 대비 40% 이상 상승했으며 작년 4분기 순이익 흑자, 영업이익 적자폭 감소. 글로벌 에틸렌 증설 물량 감소 및 수급 상황 개선, 치킨게임의 결실로 화학업종 반등 예상됨. 또한 분리막용 초고순도 레진 판매 증가(월당 1만톤 수준), 주 거래처는 SK, LG에너지솔루션, CATL이며 특히 SK온이 CAPA를 늘릴 예정이라 긍정적. 이번 연도 영업이익 예상은 800억으로 흑자 전환 기대되며 현재 시가총액은 6천억 원 미만으로 매력적. - 에스엠: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4분기 매출액 2738억, 영업이익 339억(컨센서스 매출액 2557억, 영업이익 220억). 연간 매출액 9899억, 영업이익 875억. MD, 라이선싱, 콘서트 매출 증가 및 일본 활동, 드라마 제작 확대 등으로 호실적 기록. 올해 30주년 기념으로 미국, 영국, 일본 등에서 대규모 콘서트 예정되어 있으며 음반 및 음원 매출 회복 기대. 2월 신인 걸그룹 데뷔 및 기존 아티스트들의 앨범 발매로 추가 매출 기대.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는 1200억으로 23년도 기록한 1135억원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며 목표주가 최대 13만원까지 상향 조정되는 추세.
에이피알, 역대 최대 실적 달성하며 '뷰티 빅3' 등극 2025-02-11 08:38:56
● 핵심 포인트 - 에이피알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뷰티업계 빅3로 우뚝 섬. - 전체 매출액은 38%, 영업이익은 17.17% 증가하였으나 패션 부분의 매출이 6.5% 감소함. - 이는 중국 총판 계약 해지의 여파로 분석되며, 향후 패션 부분의 전망은 긍정적임. - 한국 뷰티 업체들이 유럽 및 미국 시장으로의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에이피알도 이러한 흐름에 동참 중. - 연 매출 7천억 원을 돌파하였으며, 주가도 실적을 반영하기를 기대함.
증권사, 에스엠·글로벌텍스프리 목표가 상향 2025-02-11 08:27:42
● 핵심 포인트 - 엔터테인먼트 기업 에스엠(SM)에 대한 목표가가 상향됨. 최근 4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으며, 2023년에는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 데뷔 및 30주년 프로젝트 투어 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됨. - 글로벌텍스프리가 외국인의 케이메디테크 소비 증가로 인한 수혜주로 지목되며 목표주가가 20% 상승함. 올리브영의 단독 사업자로서의 매출 급증과 함께 2023년 일본의 소비세 면세 제도 변경 또한 기대 요인임.
실적발표 앞둔 셀트리온..."짐펜트라 매출이 핵심포인트" 2025-02-11 08:26:13
● 핵심 포인트 - 이달 셀트리온의 실적 발표 예정, 창사 이래 첫 3조 클럽 가입 여부에 관심 집중 - 미국 내 짐펜트라 약물의 성과가 셀트리온의 실적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장에선 올해 짐펜트라 매출 1조 이상 달성 시 5조도 가능하다는 의견 존재 - 작년 가이던스 매출 3.5조 대비 올해 매출은 3조 초중반대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시장 예측치인 2500~2600억보다 낮은 2000억 원대로 전망 - 향후 주가 상승 모멘텀은 북미 지역 바이오시밀러 매출 가이던스 변화 및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바이오시밀러 가격 경쟁력 유지 여부에 달려 있음
PI첨단소재·한화에어로, 외인·기관 쌍끌이 매수 2025-02-11 08:12:07
● 핵심 포인트 - PI첨단소재 : 외국인과 기관이 5거래일 연속 동반 순 매수 중이며 주가는 바닥권에서 단기 박스권 상단 정도로 추가 상승 가능성 있음. 초극박 필름 분야에서 독보적 지위를 갖고 있으며 애플의 슬림화 전략으로 관련 시장 확대 시 수요 증가 및 실적 증가 예상됨. 중국 이구환신 정책의 수혜주로 꼽히며 폴더블 시장 확대로 인한 ASP 상승 또한 기대됨. 온 디바이스 AI 와 IoT 의 발달로 방열 시트 수요 증가 또한 예상되어 모멘텀 존재함. 스마트폰 업계 재고 조정 마무리 단계로 P증가와 함께 수혜받을 것으로 전망.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위산업주의 주가 추이가 나쁘지 않은 상황에서 어닝서프라이즈급 실적 발표함. 영업이익은 예상치의 61%를 초과하였으며 넉넉한 수주 잔고 보유중임. 방위비는 전쟁 여부와 상관없이 일정 수준 이상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방위산업의 미래는 밝다고 판단함.
中 창신메모리를 아시나요?..."삼성·SK하이닉스 위협" 2025-02-11 08:06:35
● 핵심 포인트 - 중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창신메모리가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업체들을 위협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 과거 1980~90년대 한국 반도체가 일본 반도체를 이겼듯 중국 창신메모리가 한국 반도체를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분석이다. - 현재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만드는 반도체는 창신메모리가 만드는 것보다 훨씬 강력하고 메모리가 크기 때문이다. - 다만 중국의 지원을 받는 창신메모리의 성장세는 경계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 향후 2~3년간 AI의 핵심인 반도체 수요는 계속될 것이므로, 투자 비중 30% 유지는 괜찮다는 조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