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대장주' 오리온...기관 매수에 강세 지속 2024-12-27 07:53:16
- 오리온은 연말에 안정적인 실적을 보여주고 있음 - 오리온은 저평가 국면에 있고 성장성도 엿보이기 때문에 매집해서 모아가는 종목으로서 적합함 - 삼양식품은 추가적인 상승도 엿보이는 구간이 있어서 톱픽은 삼양식품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K-푸드 대장주 오리온, 기관 매수세 힘입어 성장 지속** 최근 K-푸드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오리온이 기관의 7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힘입어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오리온이 연말 안정적인 실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국내외에서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오리온의 주요 법인 영업 실적에 따르면, 4개 법인 합산 영업이익 성장률은 각각 매출과 영업이익률 12.6%, 15.4%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중국의 위안화 기준 매출은 18% 증가하며 두 달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춘절 기획 물량 출고와 같은 요인이 이러한 성장을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주가는 저평가된 국면으로 판단되며, 이에 따라 성장성도 엿보인다. 전문가들은 오리온을 분할 매수 종목으로 추천하며, 손절가 8만 원, 목표가 14만 원을 제시하였다. 다만 급격한 상승보다는 천천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다른 K-푸드 관련주인 삼양식품 역시 좋은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추가적인 상승도 기대되는 구간이다. 그러나 전문가의 톱픽은 여전히 삼양식품이며, 오리온과 함께 K-푸드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전 일장 수급 특징주 바로 오리온입니다. 기관이 현재 7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나서고 있는데요. 곽영훈 대표님 요즘 K-푸드 관련 주가 잘 나가더라고요. -(전문가) 요즘은 삼양식품 더불어서 또 오리온도 상당히 주목을 많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방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기관 수급이 굉장히 유의미하게 들어오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고 2025년도 내년도 음식료 업종 같은 경우에도 본격적인 성장에 대한 전망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또 주목을 해야 되겠다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오리온에 대해서 주목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연말에 안정적인 실적 부분을 보여주고 있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높은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고 주요 법인의 영업 실적을 따르면 4개 법인 합산으로 봤을 때 영업이익 성장률이 각각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12.6%, 15.4%니까 이 어려운 과정에서도 성장하고 있다는 거죠. 한한령이라든가 내수 침체, 중국 시장에서 이렇게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우리 기업인 오리온의 성장세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국가별 매출 현황을 봐도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중국 쪽에서 성장을 하고 있는데 특히 중국의 위안화 기준 매출은 18% 증가를 해서 두 달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고요. 춘절 기획 물량의 출고 이런 것에 따른 성장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어쨌건 현재 주가는 저평가된 국면으로 판단이 되고 있고요. 그에 따라서 성장성도 일단 엿보이기 때문에 현재 가격대에서는 매집해서 모아가는 종목으로서 상당히 적합하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굉장히 다이내믹하게 올라가는 것은 아닌 것 같고요. 천천히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분할 매수 손절가 8만 원, 목표가는 14만 원 이렇게 제시를 해 드리겠습니다. -(앵커) 지나친 저평가 국면에 있고 또 실적은 안정적인 오리온 투자 전략 짚어봤는데요. K-푸드 관련주는 여럿 있잖아요 삼양식품도 있고 그렇다면 톱픽이 오리온이실까요. -(전문가) 일단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삼양식품이 상당 주가 흐름도 좋고요 많이 오르기는 했는데 추가적인 상승도 엿보이는 구간이 있어서 저는 톱픽은 삼양식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톱픽까지 들어봤습니다. △ 시황
[이슈N특징주] 시간외 신고가·순매수 상위 종목 분석 2024-12-27 07:37:01
- 헌법재판관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고조되며 반쪽짜리 산타랠리마저 끊겨버린 우리 증시에서 시간외에서 상승한 종목들을 확인해 봄 - 코스닥 시장 외국인의 선택은 초전도체 대장주인 신성델타테크와 삼천당제약이었음 - 코스피 시장 외국인의 선택은 SK하이닉스였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이슈N특징주] 전일장 시간외·신고가·순매수 상위 종목 분석** 지난 27일 주식시장에서는 대림통상, 동국알앤에스, 삼화전자 등이 시간외 거래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미중 무역 갈등이 지속되면서 히토류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 서울반도체가 필립스와의 LED 특허 소송에서 승리했다는 소식에 서울반도체를 최대 주주로 둔 서울바이오시스도 함께 상한가를 터치했다.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종목으로는 액션스퀘어, HD현대중공업, 한화엔진,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마린엔진, 한라IMS, 디엔에이링크 등이 있다. 이 중 액션스퀘어는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가 지분을 추가 매입한 가운데 해외에서 투자를 유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쏠리며 상한가로 직행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의 순매수 상위 종목은 신성델타테크와 삼천당제약이었다. 신성델타테크는 282억 원어치를 사들이며 19%대 강세를 보였고, 삼천당제약은 최근 독일 기업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모멘텀에 힘입어 10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가 외국인의 선택을 받았다. 외국인은 SK하이닉스를 1,201억 원어치 순매수했으며, 기관과 동반 매수세에 들어오며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외에도 외국인은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효성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조선주들을 다수 담았다. 연속 순매수 상위 종목으로는 오리온이 포착됐다. 기관은 오리온을 7거래일 연속으로 순매수했으며, 최근 5거래일간 2.5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증권가에서는 오리온이 중국과 베트남 명절 효과와 러시아의 고성장에 힘입어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생방송 원문 [이슈N특징주] -(캐스터) 헌법재판관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고조되며 반쪽짜리 산타랠리마저 끊겨버린 우리 증시. 그 와중에도 한 방을 보여준 종목과 이슈 확인해보며 이번 주 마지막 거래일 준비해 보시죠. 이슈N특징주 지금 바로 출발합니다. 우선 시간외에서 상승한 종목들부터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일장 시간외 거래소는 총 7개 종목들이 상한가를 터치했습니다. 그중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건 대림통상이었고요. 지속되는 미중 무역 갈등에 동국알앤에스, 삼화전자 등 히토류 관련주들이 시간외에서 강했습니다. 또 서울반도체가 필립스와의 LED 특허 소송에서 승리했다는 소식에 서울반도체를 최대 주주로 둔 서울바이오시스까지 함께 시간외에서 상한가 터치했네요. 그렇다면 어떤 종목들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을지 확인해봅니다. 전일장 액션스퀘어가 상한가로 직행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가 지분을 추가 매입한 가운데 해외에서 투자를 유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쏠리며 강했고요 인도에서 K조선의 러브콜을 보내온 가운데 HD현대중공업, 한화엔진,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마린엔진, 한라IMS가 52주 신고가 기록했습니다. 최근에 어려운 장에서도 계속해서 치고 나가는 조선주들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한편 디엔에이링크는 1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모멘텀이 지속되며 52주 신고가 기록했네요. 이어서 코스닥 순매수 상위 종목 살펴봅니다. 코스닥 시장 외국인의 선택, 초전도체 대장주죠? 신성델타테크였습니다. 282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무려 19%대 강세를 보였고요. 그 뒤를 이은 삼천당제약도 높은 상승률을 보여줬는데요. 최근 독일 기업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모멘텀 지속되며 외국인도 105억 원 사들였습니다. 알테오젠은 4거래일 연속 외국인 매수세 지속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코스피 순매수 상위 종목들도 만나보시죠. 코스피 시장 외국인의 선택, SK하이닉스였습니다. 1201억 원 순매수했는데요. 기관과 동반 매수세에 들어온 가운데 보합권에서 거래 마쳤습니다. 외국인도 이날 조선주들 열심히 담은 모습이었는데요. 52주 신고가 기록했던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을 비롯해 효성중공업, 삼성중공업 등을 담았고요. SKC는동박 사업 투자사인 SK넥실리스가 폴란드 정부로부터 보조금 약 1950억 원을 확정했다는 소식에 강세 보인 가운데 외국인도 67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그렇다면 연속 순매수 상위 종목으로는 어떤 종목이 포착됐을까요. 오늘의 특징주 오리온입니다. 기관이 7거래일 연속으로 순매수했는데요. 최근 5거래일간 2.5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투자 체크 포인트들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4분기 중국과 베트남 명절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러시아가 고성장하면서 오리온이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 내다보고 있는데요. 올해 실적이 역대 최대를 기록할 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을 정도로 실적 관련 코멘트는 호평일색입니다. 이에 대신증권에서는 음식료 업종 내 압도적으로 높은 마진율과 본업의 현금 창출 능력 등을 고려하면 향후 배당 확대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추후 행보도 지켜봐야겠습니다. 오늘 투자도 대박 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심수현이었습니다. △ 시황
[모닝브리핑] 장마감후 주목할 공시...서울반도체·라이온켐텍 2024-12-27 07:22:00
- 어제 장 마감 이후에 나온 공시를 체크해 봄 -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 등 관련주가 상한가를 터치한 만큼 오늘장 흐름도 함께 주시해 보라고 함 - 라이온켐텍의 주가가 시간외서 9.9% 급등세 보임 - DGB금융지주는 자회사인 iM증권의 주식 500억 원어치를 소각하기로 결정함 - 오늘은 탄핵 심판의 첫 변론 준비기일임 -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이 합쳐진 놀 유니버스가 베일을 벗음 - 12월에 결산 배당락일임 - 연말 배당 차익을 노린 투자자금이 급감함 - 고금리, 고환율에 계엄 후 후폭풍까지 겪고 있는 국내 증시가 하방 압력을 받을지 우려감이 커지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모닝브리핑] 법원, 서울반도체 '특허기술 무효 소송' 승소...태경그룹, 라이온켐텍 인수** *서울반도체, 독일 뒤셀도르프지법서 콘래드일렉트로닉과의 소송 이겨 *완제품 시장에 큰 파급효과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성장 기대감 상승 *태경그룹, 라이온켐텍 지분 56%를 1300억 원에 인수...소재 그룹으로 확장 *DGB금융지주, 자회사 iM증권 주식 500억 원어치 소각 결정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의 첫 변론 준비기일...출석 여부 관심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이 합쳐진 '놀 유니버스' 공개...IPO 추진설 *12월 결산 배당락일로 투자자들의 자금 급감...증시 하방 압력 우려 어제(26일) 장 마감 이후 여러 공시가 나왔습니다. 먼저 서울반도체는 독일 뒤셀도르프지방법원이 콘래드일렉트로닉과의 LED 특허기술 무효 소송에서 자사의 손을 들어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법원이 해당 특허기술을 침해한 모든 제품에 판결 효력을 부과하면서 완제품 시장에 상당한 파급 효과가 전망됩니다. 시간 외 거래에서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 등 관련주가 상한가를 기록한 만큼 오늘 장 흐름도 지켜봐야겠습니다. 한편 태경그룹은 인조대리석 국내 3위 소재 기업인 라이온켐텍의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지분 56%를 약1300억 원에 인수한다는 계획이며 이로 인해 태경그룹은 연 매출 1조 원 규모의 소재 그룹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또한 제품 라인업을 확장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이 소식에 라이온켐텍의 주가는 시간 외에서 9.9% 급등했습니다. 또한 DGB금융지주는 자회사인 iM증권의 주식 500억 원어치를 소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자산 총액의 12.7%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장외 매수 방식으로 내년 1월 20일에 소각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공시가 오늘 정류장에서 어떤 재료로 작용할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이외에도 오늘은 12월에 결산 배당락일입니다. 올해 국내 주식시장이 12월 30일 문을 닫는 가운데 투자자는 12월 결산 법인의 배당을 받으려면 어제까지 주식을 매수했어야 했습니다. 연말 배당 차익을 노린 투자자금이 급감했다는 분석 속에 고금리, 고환율에 계엄 후 후폭풍까지 겪고 있다는 국내 증시가 하방 압력을 받을지 우려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생방송 원문 -(캐스터) 그럼 우리는 오늘 장도 대비해 봐야겠죠. 먼저 어제 장 마감 이후에 나온 공시도 체크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공시 서울 반도체는 어제 독일 뒤셀도르프지방법원이 콘래드일렉트로닉과의 LED 특허기술 무효 소송에서 서울반도체의 손을 들어줬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법원이 해당 특허기술을 침해한 모든 제품의 판결 효력을 부과하자 완제품 시장에 상당한 파급 효과가 전망되면서 서울반도체의 성장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시간 외에서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 등 관련주가 상한가를 터치한 만큼 오늘장 흐름도 함께 주시해 보시고요. 다음으로 태경그룹은 어제 인조대리석 국내 3위 소재 기업인 라이온켐텍의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지분 56%를 1300억 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로써 태경그룹은 연 매출 1조 원 규모의 소재 그룹으로 거듭나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시킬 전망입니다. 이 소식에 라이온켐텍의 주가 시간외서 9.9% 급등세 보였습니다. 이어서 DGB금융지주는 자회사인 iM증권의 주식 500억 원어치를 소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자산 총액의 12.7%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장외 매수 방식으로 내년 1월 20일에 소각할 예정인데요. 해당 공시가 오늘 정류장에서 어떤 재료로 쓰일지 주시해 보셔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주요 일정도 확인해보시죠. 먼저 12.3 내란 혐의로 입건된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공수처 소환에 불응한 가운데 오늘은 탄핵 심판의 첫 변론 준비기일입니다. 출석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현재는 기일이 변동 사항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통상 당사자가 아니면 대리인이 나오지 않으면 파행될 가능성이 크지만 헌재가 신속한 심판 진행을 공언해온 만큼 바로 본재판 일정이 잡힐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오늘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이 합쳐진 놀 유니버스가 베일을 벗습니다. 야놀자의 플랫폼 사업 부문과 인터파크트리플이 보유한 풍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결합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경영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등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업계에서는 야놀자의 이번 사업구조 재편이 내년 미국 나스닥 추진 IPO 추진을 위한 준비 작업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놀 유니버스의 탄생이 향후 야놀자의 행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해 보시죠. 마지막으로 오늘은 12월에 결산 배당락일입니다. 올해 국내 주식시장이 12월 30일 문을 닫는 가운데 투자자는 12월 결산법인의 배당을 받으려면 어제까지 주식을 매수했어야 했는데요. 연말 배당 차익을 노린 투자자금이 급감했다는 분석 속에 고금리, 고환율에 계엄 후 후폭풍까지 겪고 있다는 국내 증시가 하방 압력을 받을지 우려감 커지고 있습니다. 어느새 올해 마지막 금요일입니다. 연말 폐장일까지 시장을 움직일 지표나 이벤트가 부진한 상황. 다음 장을 함께 살펴보시면 엎친 데 겹친 격으로 국채금리와 달러까지 강세를 보이면서 반등의 실마리를 찾기는 어려울 거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우리 증시 오늘 힘을 내주기 바랍니다. 한 발 더 들어가는 투자 인사이트 모닝브리핑이었습니다. △ 시황
버핏 매도에도 애플 신고가...中 경기부양 관련주 주목 2024-12-27 07:02:01
- 휴장 다음 날인 오늘 연말 휴가철까지 겹치며 시장의 거래량이 크게 줄었음 - 미 증시 혼조 마감함 -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청구는 21만 9000건으로 전주 대비 10명 줄며 한 달 내 최저로 기록됨 - 애플은 신고가를 경신하며 시총 4조 달러를 목전에 두고 있음 - 게임스탑도 6% 가까이 오름 - 양자 컴퓨팅이 AI 발전 정체를 해결할 도구로 주목되며 아이온큐가 8%, 리게팅 컴퓨팅이 36%, 퀀텀 컴퓨팅이 12%대 상승함 - 미국 주식 보고 한국 주식 사자라는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음 - 애플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함 -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문에 부진이 주식을 억누르는 모습임 - 애플 관련된 주식들을 다시 한번 바라봐야 하는 시기인 것 같음 - 중국의 경기 부양책이 효과가 있어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함 - 중국 관련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 우주항공 기업인 컨텍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 AP위성은 최근에 인수를 하면서 업스트리밍과 다운스트리밍을 모두 하는 회사가 되면서 컨택트 여러분들이 주목을 해야 되는 회사다라는 판단을 하면 좋을 것 같음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우리 증시와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알아봄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美 증시 혼조 속 애플 신고가...국내 애플 관련주·중국 관련주 주목** 연말 휴가철이 겹친 27일,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청구는 21만 9000건으로 전주 대비 감소하며 한 달 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달러화 강세에 국제유가는 중국의 부양책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0.7% 하락했다. 한편 애플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시가총액 4조 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애플 관련주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와 같은 국내 주식의 대장주도 반도체 부문의 부진으로 인해 위상을 많이 잃어버린 모습이라며, 애플 관련 종목들을 다시 한번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세계은행이 중국의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를 4.8%에서 4.9%로 상향 조정하면서, 국내에서도 중국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을 검토하는 등 중국과의 관계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관련주인 여행주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주항공 기업인 컨텍도 주목받고 있다. 2023년에는 다시 한번 비상할 수 있는 경제적 그리고 글로벌적인 상황이 마련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인수를 통해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을 모두 아우르는 회사가 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 생방송 원문 [글로벌 1분 시황] -(캐스터) 글로벌 1분 시황입니다. 휴장 다음 날인 오늘 연말 휴가철까지 겹치며 시장의 거래량이 크게 줄었고요. 미 증시 혼조 마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청구는 21만 9000건으로 전주 대비 10명 줄며 한 달 내 최저로 기록되는데요. 다만 연말 연휴 기간이라 집계가 정확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애플은 신고가를 또 한 번 경신하며 시총 4조 달러를 목전에 두고 있고요. 한편 게임스탑도 6% 가까이 올랐습니다. 또 양자 컴퓨팅이 AI 발전 정체를 해결할 도구로 주목되며 아이온큐가 8%, 리게팅 컴퓨팅이 36%, 또 퀀텀 컴퓨팅이 12%대 상승했습니다. 달러화 강세에 국제유가는 중국의 부양책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0.7% 하락 마감했고요. 비트코인도 9만 5000달러대까지 다시 밀려났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1분 시황이었습니다. [미국 보고 한국 주식 사자] -(캐스터) 미국 시장 통해서 우리장 체크 포인트 확인해보는 시간입니다. 미국 주식 보고 한국 주식 사자, KB증권 김권진 부장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전문가) 안녕하십니까? -(앵커) 먼저 오늘 시장을 움직였던 글로벌 이슈들 확인해보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애플이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점을 선정해 주셨고요. 이어서 세계은행이 중국의 올해 GDP 성장률을 4.9%로 상향한 점 또 어제 드디어 오징어 게임 2가 공개됐죠. 이 점도 함께 언급해 주셨습니다. 이에 대응하는 국내 주식 테마로는 애플 관련주, 중국 관련주 또 콘텐츠 관련주 선정해 주셨는데요. 그럼 저희는 먼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애플 소식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애플이 오늘도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시총 4조 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는데요. 댄 아이브스가 목표가를 325달러로 상향했고 또 모간스탠리는 내년 최선호주로 애플을 선정한 호재가 있었는데 관련 소식 확인해볼까요? -(전문가) 그렇습니다. 애플 지속적인 신고가의 모습입니다. 참 부럽다는 생각을 합니다. 애플하고 항상 같이 비견되는 게 누구입니까? 바로 이 삼성전자라는 겁니다. 우리 삼성 우리 우리 국내 주식의 대장주라고 얘기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삼성의 모습은 완전히 그런 위상을 많이 잃어버린 모습입니다. 사실 애플 같은 경우는 그냥 휴대전화 만들어서 지금 현재 사상 최고가를 계속해서 경신해 가고 있는 회사입니다. 그렇게 보면 어떻게 보면 전 세계의 점유율을 보면 삼성전자가 애플한테 밀리지 않는데 사실 삼성전자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반도체 부문에 이런 조금 부진이 지금 현재 주식을 계속해서 억누르는 모습을 본다면 휴대전화 만 봐도 지금 현재 애플은 저렇게 가는데 삼성도 뭐 이런 갤럭시라는 이런 중요한 브랜드가 있지 않아라고 생각을 한다면 삼성전자에 대한 이런 긍정적인 시각을 돌려봐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또 직관적으로는 아이폰 관련된 주식들 애플 관련된 종목들을 다시 한번 바라보셔야 하는 이런 시기이기는 한 것 같다는 얘기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캐스터) 이어서 다음 이슈 확인해 보겠습니다. 세계은행이 중국의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를 4.8%에서 4.9%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부동산 침체 영향이 내년 말까지 이어질 거라고 전망하고 있지만 중국의 경기 부양책이 나름 효과가 있지 않았나 싶은데요. 국내에서도 중국 단체 관광객의 무이자 입국을 검토하고 있는데 중국 관련주까지 짚어주시죠. -(전문가) 그렇습니다. 앞에서 우리 예림 앵커가 얘기해 줬던 것처럼 지금 현재 중국과의 관계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모습이다라는 겁니다. 무비자 입국이 계속해서 가능해진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도 마찬가지로 지금 현재 이런 정책을 사용을 한다는 겁니다. 직관적으로는 어디. 바로 이 여행주에 대한 이런 이슈들 긍정적이고요. 실제 부양책에 대한 이런 이슈들 긍정적으로 갈 수 있다는 판단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캐스터) 이렇게 중국 관련주 소식까지 확인해봤고요. 이어서 우리 시장도 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장 관심주 컨택 가져와 주셨는데요. 어떤 점 주목해 볼까요? -(전문가) 컨텍 대표적인 어떻게 보면 우주항공 기업이라고 판단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 우주항공에서 이런 이슈들이 만들어질 때 가장 먼저 또 이런 컨텍 같은 경우도 얘기가 많이 나온다는 판단을 하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 소형위성 발사 증가에 최대 수혜주가 될 수 있다는 거 얘기를 해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주가의 흐름이 최근에는 그냥 쏘쏘였습니다. 하지만 내년에 다시 한번 비상할 수 있는 이런 경제적 그리고 글로벌적인 지금 현재 이런 규제들이 다 마감이 되고 위로 올라와 줄 수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고 그리고 AP위성은 최근에 인수를 하면서 이제 완전히 업스트리밍과 다운스트리밍을 모두 어떻게 보면 하는 회사가 되면서 컨택트 여러분들이 조금 주목을 해야 되는 이런 회사다라는 판단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캐스터) 이렇게 오늘장 관심주 컨텍까지 살펴봤고요. 지금까지 KB증권 김권진 부장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전문가) 감사합니다. -(앵커) 권한대행의 권한대행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잠시 후 머니플러스 시간에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우리 증시와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종목분석
'오징어 게임' 시즌 2 열풍..."수혜주 이렇게 많아?" 2024-12-27 06:53:44
- 오징어 게임 2의 흥행을 예상하지 못해서 유통업계들도 갑자기 준비한 느낌이 있었음 -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이 워낙 컸던 만큼 더 잘 준비된 느낌임 - 식음료계뿐 아니라 주류나 뷰티업계도 모두 난리가 남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오징어 게임 시즌 2 열풍... 식품부터 뷰티까지 업계 들썩** 오징어 게임 시즌 2가 공개되면서 국내 유통업계가 다시 한번 들썩이고 있다. 이전 시즌 1의 성공으로 다양한 업체들이 오징어 게임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여러 기업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먼저 해태제과는 지난 4월 '오징어 게임 구운감자 슬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6개월 만에 초도 물량 5만 개가 완판되며 인기를 끌었다. 이에 해태제과는 최근 5만 개를 추가 생산했다고 밝혔다. 또한 CJ제일제당은 비비고와 오징어 게임의 협업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오뚜기는 자사 제품인 뿌셔뿌셔에 오징어 게임 속 캐릭터인 영희의 그림을 넣어 K-스낵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주류 업계에서도 오징어 게임 열풍이 뜨겁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소주병에 오징어 게임 속 캐릭터인 영희와 프론트맨을 새겨 넣었으며, 참이슬 로고도 오징어 게임 폰트로 변경했다. 올리브영 역시 자체 PB 브랜드인 브링그린과 웨이크메이크에 오징어 게임을 적용하며 K-뷰티와의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오징어 게임 시리즈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의 음식,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유통업계는 더욱 적극적으로 오징어 게임과의 협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 생방송 원문 -(앵커) 그때는 오징어 게임 2의 흥행을 예상하지 못해서 유통업계들도 갑자기 준비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이 워낙 컸던 만큼 더 잘 준비되지 않았습니까? -(캐스터) 맞습니다. 지금 사실 식음료계뿐 아니라 주류나 뷰티업계도 모두 난리가 났습니다. 해태제과가 이미 일찌감치 지난 4월 달고나 게임을 과자로 만든 오징어 게임 구운감자 슬림을 출시했고 6개월 만에 완판이 돼 5만 개를 추가 생산했고요. CJ제일제당도 비비고와 오징어 게임 콜라보 제품을 만듭니다. 오뚜기도 뿌셔뿌셔 버터구이 오징어 맛과 화끈한 매운맛에 영희 캐릭터 그림을 넣어서 K-스낵을 공략했고요. 하이트진로도 영희와 프론트맨을 병에 새겼고 참이슬 로고도 오징어 게임 폰트로 바꿨습니다. 올리브용도 자체 PB 브랜드 브링그린과 웨이크메이크에 오징어 게임을 적용하며 K-뷰티와의 시너지를 노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앵커) 이렇게 오늘은 오징어 게임 2와 달고나 원자재 관련해서 살펴봤습니다. 지금까지 최보화 캐스터와 함께했습니다. △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