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자동차·조선·우주항공·화장품·엔터주·증권주 강세...한미 관세 합의 영향 2025-10-30 10:17:33
- 한미 관세 협상으로 자동차 품목 관세가 25%에서 15%로 인하되며 현대차, 기아, 한온시스템 등이 상승세를 보임. - MASGA 프로젝트 주도 및 트럼프 대통령의 핵추진 잠수함 승인 발언으로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의 조선주가 강세를 보임. - 한국과 미국의 기술협력 MOU 체결과 아르테미스2 위성 탑재 소식에 따라 한화시스템, LK삼양,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상승함. -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의 한국 뷰티 제품 인증을 계기로 화장품 관련주인 실리콘투, 청담글로벌, 한국화장품이 상승세를 탐. - 한미 정상회담 이후 한중 정상회담 기대감으로 하이브, 스튜디오드래곤, JYP Ent. 등 엔터주가 상승함. - 지수 신고가 흐름 속 키움증권의 실적 발표로 인해 증권주 전반적으로 상승했으며,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등이 강세를 보임.
유료 [긴급진단] 삼성전자 3가지 체크 포인트..."투자 수혜주 주목" 2025-10-30 09:27:19
● 핵심 포인트 [백길현 유안타증권 연구위원] - 삼성전자의 3분기 사업 부문별 실적이 오늘 공시되며,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이 7조 원을 넘어섬. 3분기 대비 4분기 실적 개선 예상되며, 특히 D램 가격 상승 모멘텀 강화될 전망으로, 약 10~15% 상승 가능성 있음. - 10시부터 열리는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4분기 및 2026년 계획 확인 필요. (1) 서버용 D램 수요와 (2) HBM 사업 성과, (3) 파운드리 적자 폭 축소 여부 등이 주요 관점. - 2026년까지 6세대 메모리의 선단 공정 1c D램 중심의 투자 지속 예상되므로 관련 소부장 전략 수립 권장. 초기 4~5개 분기 동안 서버 수요 강세로 인한 가격 상승 트렌드 지속 전망이며, 2026년 하반기부터는 출하량 증가에 따른 소재·부품 기업의 수혜 예상됨. 1c D램과 EUV 관련 블록체인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유료 코스피 4,100선 돌파...자동차·조선주 강세 2025-10-30 09:13:21
- 코스피는 0.8% 상승하며 4114선에 도달했고, 코스닥은 강보합권에서 거래됨. - 운송장비부품, 증권 업종이 주도적으로 상승했으며, 자동차 부품 및 조선 관련 기업들이 큰 폭으로 상승함. - 한미 관세 협상 타결로 자동차 부품 관세 인하되며 관련 주식들에 긍정적인 영향 미침. - 키움증권은 호실적 발표 후 4.88% 상승하였고, 다른 증권주도 동반 상승세를 보임. - 통신, IT 서비스 등의 업종은 소폭 하락세를 기록함. - 한화오션은 미국 필라델피아 조선소에서 핵 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 소식에 14% 급등함. - 신성이엔지와 인디에프 등은 각각 7%, 6% 하락하며 부진을 면치 못함. - 삼성전자는 실적 발표 이후 2.6% 상승했으나, SK하이닉스는 소폭 하락함. - 현대차는 8%, 기아는 7% 가까이 상승하며 자동차 관련주의 강세가 두드러짐.
유료 NAVER · HJ중공업 [30일 공략주] 2025-10-30 08:28:19
[나현후 / 현상준 와우넷 파트너]
유료 SK하이닉스 · 한미반도체 목표가 상향 [가장 빠른 리포트] 2025-10-30 08:23:48
[안혜수 캐스터] ● 핵심 포인트 - NH투자증권이 SK하이닉스의 목표 주가를 기존 50만 원에서 71만 원으로 42% 상향함. - SK하이닉스는 HBM 및 eSSD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며 3분기 실적이 역대급에 가까워졌고, 4분기에도 최대 실적 예상됨. - 연간 매출은 91조~139조 원, 영업이익은 41조~78조 원으로 대폭 증가할 전망임. - 한미반도체는 목표가가 상상인증권의 분석에 따라 16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으나, 3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측됨. - HBM4 관련 발주는 지연됐지만, 2026년부터 AI 패키징 수요 증가로 인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됨. - PER은 2026년 기준 36.5배로 글로벌 경쟁사에 비해 매력적이라고 평가됨.
유료 한미 관세 협상 타결...대미 투자 2천억 달러 합의 2025-10-30 08:01:44
- 한미 양국 정상은 관세 협상에서 대미 투자금 2천억 달러를 연 200억 달러씩 분할 납부 및 자동차 품목 관세 15% 인하에 합의함. - 백악관은 한화오션, HD현대, 삼성중공업 등의 미국 조선업 투자 계획과 한국가스공사 미국 LNG 연간 330만 톤 구매 계약을 언급함. - 전체 합의 규모는 3천억 달러이며, 연간 투자 상한선은 200억 달러로 설정됨. - 한국의 외환보유액과 이자·배당 수익 고려 시, 추가 외환조달 없이 연간 200억 달러 투자가 가능하며 이는 외환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전망임. - 관세 협상 타결과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변동성은 존재하나, 원화 강세 요인이 많아져 원/달러 환율 추가 하락 가능성이 있음. - 1500억 달러 규모의 MASGA 프로젝트가 한국 주도 하에 이루어지며 조선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조선업 협력 강화와 핵잠수함 승인 등으로 조선업 호재가 기대되며, 방산 분야 또한 지속적인 성장이 예측됨. - 반도체 업종은 대만의 불리한 관세 대우 방지 약속과 미국 내 AI 투자 확대에 힘입어 추가 강세가 점쳐짐. - 국민성장펀드 집행 역시 반도체 수요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전망임. - FOMC 결과는 예상대로 0.25% 금리 인하이나, 12월 추가 금리 인하 불확실성으로 인해 시장의 반응은 제한적이었음. - 연준은 단기 자금시장 경색을 이유로 양적 긴축을 중단했으며, 추가 금리 인하 필요성을 시사함. - 향후 6주간 발표될 경제지표 중 물가와 고용지표 둔화 여부, 신용 리스크 등이 연준의 정책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임.
유료 한미 관세 협상 타결로 현대차·자동차 부품주 급등 2025-10-30 08:01:11
- 한미 양국 관세 협상이 타결되며 현대차가 약 14% 급등 후 10% 강세로 마감함. - 관세율이 25%에서 15%로 인하되어 자동차 및 부품 업체들의 수익성과 수출 확대 기대됨. - 서연이화, 에스엘, HL만도 등 자동차 부품주도 큰 폭으로 상승함. - 전기차 부품업체 모티브링크가 애프터마켓에서 20% 급등했으며, 성우하이텍과 모트렉스도 각각 12%, 4% 상승함. - 현대차는 미국과의 투자 협약과 더불어 관세 인하로 인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 이상 반등할 것으로 예상됨. - 엘앤에프는 3분기 매출 6523억 원, 영업이익 221억 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크게 개선되었고, 특히 하이니켈 제품의 판매 증가가 긍정적 영향을 미침. - 전기차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엘앤에프는 안정적인 공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임.
유료 [증시모닝브리핑] SK하이닉스 실적 발표와 한미 관세 협상 타결 2025-10-30 07:20:25
- SK하이닉스는 3분기 실적이 예상치에는 못 미쳤으나 긍정적인 실적 발표로 주가가 급등했으며, 특히 HBM 시장에서 높은 성장률을 지속할 것이라 밝힘. - 증권가는 SK하이닉스에 대해 목표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으며, 대신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각각 70만 원대를 제시함. - 삼성전자는 오늘 확정 실적 발표 예정이며, 잠정 실적은 긍정적이었으나 컨퍼런스콜 내용에 따라 목표가 상향이 가능할 전망. - 한국과 미국의 관세 협상이 타결되었으며, 2천억 달러 규모 투자를 연 200억 달러 한도로 설정해 환율 안정 도모. - 한미 정상회담 당시 발표된 첨단 기술 분야 협력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으며, NASA의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등에 한국 위성 탑재 소식 전해짐. - 아마존은 국내에 50억 달러를 클라우드 인프라에 투자하기로 하며, 이는 AI 및 우주 산업 발전에 기여할 전망. - 미국 ETF는 협상 타결 소식에 2.5% 상승 마감했으나, 제롬 파월 의장의 신중한 금리 인하 발언으로 미국 증시는 혼조세 보임. - 삼성전자 실적 발표와 오전 11시로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 또한 시장에 영향을 미칠 주요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 있음.
유료 [원자재] 파월 발언에 금값 하락...온스당 4천 달러선 하회 2025-10-30 07:03:01
● 핵심 포인트 - 금 가격은 오전 5시 기준 0.59% 하락한 3960달러에 거래되었으며, 이는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후 하락 전환한 결과임. - 파월 의장은 12월 금리 추가 인하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밝히면서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를 낮춤. - 제네랄메탈스는 미중 무역 합의 기대감으로 인해 2025년 내 금 가격이 5000달러를 넘기는 어려울 것이라 예측함. - 은 가격은 같은 시각 0.11% 소폭 상승했으나, 파월 의장 발언 이후 상승 폭이 축소됨. - 구리 가격은 런던 시장에서 톤당 1만 1159달러로 마감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미중 긴장 완화와 공급 차질이 원인임. - 주요 광산 생산 차질 및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로 인한 미국 내 재고 증가가 글로벌 공급 부족 우려를 가중시킴. - 모건 스탠리와 CIU는 각각 2026년까지 최악의 공급 부족 사태를 경고함. - WTI는 0.28%, 브렌트 유는 0.6% 상승하며 각각 60달러 초, 64달러 초반에 거래되었고, 이는 미국 원유 재고 감소와 미중 회담 기대감에 따른 것임. - EIA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 재고는 약 700만 배럴 감소했으며, 휘발유와 경유 재고도 예상보다 낮아져 공급 과잉 우려가 완화됨.
유료 메가캡 특징주: 엔비디아·아마존닷컴·우버·일라이 릴리·캐터필러·보잉 2025-10-30 07:02:12
- 엔비디아가 2.99% 상승하며 시가총액 5조 달러를 돌파함; 젠슨 황 CEO의 기조연설 및 중국 판매 재개 가능성이 긍정적 영향을 미침. - 아마존닷컴은 0.46% 상승했으며, 앤스로픽의 슈퍼컴퓨터 '레이니어' 완성과 한국에서의 대규모 투자를 발표함. - 우버는 0.35% 상승하며, 26년부터 샌프란시스코에서 로보택시 서비스 출시 계획을 밝힘. - 일라이 릴리는 월마트와의 협력으로 체중 감량 의약품 접근성을 확대했으나, 최종적으로 0.8% 하락 마감함. - 캐터필러는 3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주가가 11.63% 상승하였고, 매출과 주문잔고 모두 사상 최고치 달성. - 반면 보잉은 매출 초과에도 불구하고 EPS 부진과 항공기 일정 지연으로 인해 주가가 하락함.
유료 FOMC, 25bp 금리 인하 및 자산 축소 종료 결정 2025-10-30 07:01:49
-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25bp, 즉 0.25% 포인트 금리 인하를 결정함. - 성명서에서는 지난 9월 '경제 둔화(moderated)' 대신 '경제 활동이 꾸준히 확장되고 있다'라는 긍정적 문구 사용. - 연준은 12월 1일부터 자산 축소(QT) 정책을 종료하겠다고 밝힘. - 성명서의 변화는 연준이 경제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있으며,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냄. - 연준 내에서도 금리 정책에 대한 의견이 갈리며, 10월 회의에서 2명이 추가로 금리 동결을 주장하며 반대표를 던짐. -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12월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으며, 이는 시장에 실망감을 줌. - 파월은 물가 상승의 원인을 관세 탓으로 돌리며, 실제 물가는 2.3~2.4% 수준이라 평가함. - 그는 정부의 셧다운 상황이 경제에 단기적 부담이나 장기적으로는 회복될 것이라 전망함. - 파월은 인플레이션보다는 고용 둔화가 더 큰 위험 요소임을 강조하며, 향후 정책 방향성에 대해 신중한 접근 필요성을 시사함.
유료 美 증시 혼조 마감...연준 발표에 국채수익률 4% 돌파 2025-10-30 07:01:28
-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연준은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하고 12월부터 양적 긴축을 종료한다고 발표함. - 연준 성명문에 따르면 고용 증가세는 둔화되고 실업률이 약간 올랐으며, 인플레이션보다 고용 하방 위험 대응이 우선이라 밝힘. - 파월 의장은 12월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 예측하기 어렵다고 언급하며 시장의 기대를 낮춤. - 다우 지수는 하락했으나 나스닥 지수는 반등에 성공하였고 S&P500은 보합권에서 마감함. - 10년물 국채 금리는 4.08%로 상승했고, 달러화는 강세를 보이며 원/달러 환율은 1421원으로 마감함. - 암호화폐 시장은 파월 의장 발언 이후 낙폭을 키웠으며, 비트코인은 11만 1천 달러선에서 거래됨. - 부동산주와 필수소비재주는 하락한 반면, 기술주와 커뮤니케이션주는 상승세를 보임. - 엔비디아 주가는 3% 오른 207달러에 마감했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은 실적 발표 후 상승했으나 메타는 하락함.
유료 환율 1430원 초반 보합권...외국인 증시 매도 영향 2025-10-29 16:01:26
-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 중국과의 무역 협상 타결을 언급했으나 환율은 보합권에서 횡보함. - 달러 환율은 1431.7원으로 국내 외환시장에서 원화가 다른 통화와 디커플링 현상을 보임. - 수급 재료가 엇갈리며 뚜렷한 방향성 없이 1430원 초반대에서 안정적 흐름 유지. - 외국인들은 주식 시장에서 매도세를 지속하며 환율 변동성에 영향을 미침. - 오후 들어 한미 정상회담을 주시하며 환율이 1430원 초반대에서 횡보함. -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도 외환시장은 큰 반응을 보이지 않음.
유료 코스피 사상 최고치 마감...반도체·통신株 랠리 주도 2025-10-29 15:41:10
- 코스피는 올해 들어 70% 가까이 상승하며 글로벌 국가 중 가장 높은 연초 상승률을 기록함 - 외국인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코스피는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으며, 4080선을 돌파하며 1.7% 강세로 마감함 - 반면 코스닥은 900선에서 지지 받으며 낙폭을 줄이며 0.1%대로 마감함 - SK하이닉스는 분기 실적 호조에 따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400조 원을 돌파하며 7% 급등한 55만 8천 원으로 마감함 - 삼성전자는 하루 만에 '10만 전자'를 재탈환함 - 엔비디아의 대규모 투자 계획 발표로 통신장비주가 크게 올랐으며, 빛과전자, 에이스테크, 이노인스트루먼트 등이 상한가를 기록함 - 미국 정부의 원전 투자 소식에 두산에너빌리티가 11% 급등하며 9만 6천 원대에 도달함 - 조선주는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및 협력 의지 표명에도 불구하고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약세를 보였으나, HD현대마린솔루션 등은 2% 약세에 그침
유료 [마켓딥다이브] 한미 원전 협력 프로젝트 현실화 가능성,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급등 2025-10-29 14:22:24
- 한미 협력 프로젝트 일환으로 한국 기업들이 미국의 신규 원전 프로젝트에 참여 가능성 제기됨. - 최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 대응 위해 미국이 원전 인프라 확장 계획 수립함. - 미국 정부, 현지 시간 28일 원전 도입 가속화를 위한 800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함. - 두산에너빌리티, 웨스팅하우스와의 협력 강화 및 공급망 재건 과정에서의 역할 기대되어 주가가 올 들어 4배 가까이 상승함. -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IT기업과의 대형 가스터빈 공급 계약 체결 및 추가 협상 진행 중으로 향후 수주 가능성 큼. - JP모간, 두산에너빌리티 투자의견 '비중확대'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 11만원 제시함. - 3분기 실적 발표 예정이며, 예상 매출액은 3조 9천억원, 영업이익은 2880억원으로 추측됨. - 두산에너빌리티 실적이 긍정적일 경우 모회사인 두산의 시가총액이 100조원 돌파 가능성 있음. - 두산에너빌리티, 현재 시총 60조원으로 연초 대비 크게 상승하며 시장 내 입지를 다지고 있음.
유료 "美 10월 금리인하 · 日 금리인상 가능성...환율 1400원대 전망" 2025-10-29 14:11:48
[변정규 다이와증권 FICC 본부장]
유료 엘티씨, SK하이닉스 추가 납품 실적 개선 기대 [텐텐배거] 2025-10-29 13:53:42
[이상로 와우넷 파트너] ● 핵심 포인트 - SK하이닉스는 DDR4와 DDR5 소매가격이 각각 5만 2천 원, 15만 9천 원대로 급등하며 역대 최대 실적 경신함. - 이러한 가격 상승은 4분기 마진 폭 개선을 예상케 하며, 이는 감산에 따른 공급부족 현상 때문임. - 반도체 증설 후 가동까지 최소 2~3년이 소요되므로 향후 2년 이상 공급 부족 지속 전망됨. - 메모리 반도체 내 DDR 비중은 60%, HBM은 10%이며, AI 수요 확대에 따라 HBM 비중 확대 필요성이 제기됨. - 낸드는 데이터 센터용으로 공급 확대가 요구되며, 관련 기업으로는 하나마이크론, 엘티씨, SK스퀘어, 대덕전자 등이 있음. - 지난 시간 추천한 지엔씨에너지는 비상 발전기 제조사로 급등을 기록했으며, 수익 극대화를 위한 전략을 제시함. - 금일 추천주는 엘티씨로, SK하이닉스의 낸드와 HSP 소재 납품이 확대됨에 따라 실적 개선세가 기대됨. 1차 목표가는 2만 4,300원, 손절가는 2만 400원으로 설정함.
유료 "코스피 내년에 6천 가능"..."반도체 슈퍼사이클과 지배구조 개선에 주목" 2025-10-29 13:23:30
● 핵심 포인트 [목대균 KCGI자산운용 대표] - JP모간이 코스피가 내년에 5천에 이어 6천선 도달이 가능하다고 전망한 가운데 목대균 KCGI자산운용 대표는 현재 시장이 대체로 긍정적이며 AI 반도체 슈퍼사이클 및 한국 증시 지배구조 개선 기대가 유효하다고 평가함. - 한국 증시의 밸류에이션이 P/E 역사적 관점에서 부담이 크지 않으며, 반도체 영업이익 성장률이 코스피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 분석됨.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 환원율 증가가 외국인 매수세 유입에 기여할 것이며, 증권·금융주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장함 - 한미 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자동차와 조선 섹터가 수혜를 입을 가능성 있으며, SK하이닉스의 실적 발표로 AI 인프라 투자 지속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202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트폴리오에 포함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함. 2차 전지의 경우 중국 규제에 따른 반등이 나타나며 ESS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으나, 실적 개선을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함. 석유화학 산업의 경우 공급 과잉 문제 해결과 원가경쟁력 회복이 긍정적 요소이지만, 장기 성장은 아직 이르다는 평가를 받음. - 조선업종과 원전 관련 기업들이 미국의 정책 변화에 따라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크며, 특히 두산에너빌리티가 주목됨. 코스닥보다 코스피 중심의 상승세가 기대되며, 반도체, 전력기기, 조선, 방산 업종에 집중할 것을 추천함. - 조정 시 진입 기회를 활용해 반도체와 연관된 종목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