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美 FOMC · 오라클 실적 발표 앞둔 시장…AI·반도체·바이오 주목 2025-12-10 13:39:47
- 내일 새벽 미국 12월 FOMC 결과 및 오라클 실적 발표 예정이며, 이는 AI 버블론과 금리 인하 후 전망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은 엔비디아 H200의 중국 수출을 허용했으며, 이는 미·중 기술 경쟁 속 수출 규제 완화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음. - 국민성장펀드가 150조 원 규모로 출범했고, 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정책 실행에 나설 계획임. - 전문가들은 1월에 중소형주의 강세를 예상하며, 반도체, AI, 바이오, 2차 전지, 로봇 등의 분야에 관심을 가질 것을 추천함. - SK하이닉스는 미국 ADR 상장으로 인한 재평가 가능성이 있으며,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의 국산화 및 첨단 기술 투자 확대 필요성이 강조됨. - LG에너지솔루션은 벤츠와의 대규모 공급 계약 체결로 주목받고 있으며, 2차 전지와 로봇 산업의 연관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 전문가들은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비엠, 삼성SDI 등을 톱픽으로 꼽으며, 이들 종목의 수급 상황을 주시할 것을 권장함. - 로봇 분야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로보티즈를 주목하며, 특히 부품 회사들이 중국과 경쟁 속에서 미국 시장에 진출할 가능성을 높게 평가함. - ADR 방식은 완전한 상장과 달리 제한된 자금 유입 효과를 가지나, SK하이닉스의 가치 재평가 기대를 높일 수 있음. - 바이오 분야에서는 알테오젠, 펩트론, 에이비엘바이오 등이 주목받고 있으며, 이들 기업의 기술력과 수익 창출 능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음. - 전문가들은 바이오 ETF 또는 포트폴리오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것을 제안하며, 특정 종목의 급등 가능성을 염두에 둘 것을 조언함.
유료 "증시 1월까지 점진적 상승...삼전·하닉 신규 진입 유효" 2025-12-10 13:34:31
[김홍범 유경PSG자산운용 주식투자본부장]
유료 내년 증시 전망: 상승세 지속될까? 2025-12-10 11:14:01
- 시장은 FOMC 회의 결과를 앞두고 보합권에서 등락 반복함. - 올해 한국 주식시장은 AI 관련 주도주들과 정부 밸류업 프로그램 효과로 강한 상승세 기록함. - 전문가들은 내년에도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나, 올해 초 탄핵 정국에서의 낮은 출발점 때문에 높은 상승률은 어려울 것이라 분석함. - FOMC 회의에서 금리 인하 경로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며, 내년 금리 인하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됨. - 환율은 여전히 1400원대에서 쉽게 내려오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복합적인 이유로 인한 현상임. - 중소형주 역시 정부의 다양한 시장 활성화 정책 덕분에 상승 가능성을 보유함. - AI 투자 과열 및 버블 가능성은 중요한 변수이며, 이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 제시됨. - 반도체, 조선, 방산이 내년에도 주도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며, 이들 산업이 시장 상승을 이끌 것으로 전망됨. - 자동차와 2차 전지 업종은 관세 문제 해결과 ESS 수요 증가로 인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 바이오와 로봇 분야는 미래 실적에 기반하므로 주의 깊은 관찰이 요구됨. - 내년 전략으로는 과도한 상승에 따른 조정 국면을 활용해 매수 기회를 찾고, 실제 밸류업 성과를 보이는 기업들에 주목할 것을 권장함.
유료 [2026 섹터 전망] 엔터주, 실적과 북미 성과에 주목하라 2025-12-09 13:40:46
● 핵심 포인트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 - 엔터주는 상반기에 중국 관련 기대감으로 긍정적 흐름을 보였으나, 하반기에는 실적 부진과 중국 시장의 변화로 인해 주춤한 상태임. - 전문가들은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 기업과 북미 시장 성과를 높일 가능성이 있는 기업들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함. - BTS의 컴백 및 활동 확대가 하이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북미 시장에서의 공연 성과가 중요하다고 분석됨. - 엔터주보다 레저, 특히 카지노 산업이 중국과 일본의 관계 악화로 인한 반사이익을 받을 가능성도 제기됨. - 신인 아티스트 발굴과 함께 수익 창출 능력을 갖춘 기존 아티스트 활동에 주목하며, 하이브 외에도 JYP Ent.를 유망주로 추천함. - 현재 엔터주가 저평가된 상태로 판단되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고려해볼 만하다는 의견 제시됨.
유료 "ESS 시장 확대로 2차전지 긍정적...LG엔솔 최선호주" 2025-12-09 10:51:53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위원]
유료 "내년 운송업종 실적 개선 기대...현대글로비스 주목" 2025-12-09 10:08:41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
유료 [월가 리포트] 월가, 실적 기반 종목에 집중 권고 2025-12-09 08:22:06
- 모간스탠리는 테슬라의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에서 시장 비중으로 하향 조정했으나 목표주가는 425달러로 소폭 상향함. - 페라리에 대해서는 생산량 조절 정책이 단기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며 투자 의견 및 목표주가를 낮춤. - 중고차 플랫폼 카바나는 S&P500지수 편입 소식과 더불어 목표주가가 455달러로 제시됨. - 웨드부시와 에버코어 ISI 모두 애플의 AI 전략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각각 목표주가를 350달러와 325달러로 상향함. - TSMC는 엔비디아 차세대 칩 생산 능력 우수 평가를 받으며 목표주가가 330달러로 상향됨. - 피보탈 리서치는 넷플릭스의 높은 인수 비용 등을 이유로 투자 의견을 '보유'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는 105달러로 낮춤. - 전반적으로 월가는 실적 기반 종목에 집중할 것을 권고함.
유료 "내년까지 원자재 랠리 전망...인플레 우려 영향" [내일 전략] 2025-12-08 15:56:44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유료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저전력DDR 관련주 주목 [텐텐배거] 2025-12-08 13:52:39
[이상로 와우넷 파트너] ● 핵심 포인트 - 최근 글로벌 트렌드의 중심에는 AI가 있으며, 특히 온디바이스 AI 시장의 확장이 두드러짐. - 온디바이스 AI 구현에 필수적인 LPDDR(저전력 DDR)은 스마트폰 등의 휴대용 기기에서 AI 작동에 필요한 메모리로,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 양산 성공을 기록한 바 있음. - HBM은 데이터센터에서 고속·고용량 처리를 목표로 하지만, LPDDR은 전력 소모 최소화와 소형화에 집중함. - LPDDR 관련 주요 기업으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제주반도체,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대덕전자 등이 언급됨. -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국내 대표 칩리스 기업으로 반도체 IP 제공 및 주문형 반도체 시장 확장에 따라 성장이 예상되며, 1차 목표가는 1만 3,900원, 손절가는 1만 1,800원으로 제시됨.
유료 "K-뷰티, 美·유럽 수출 확대...에이피알 성과 주목" 2025-12-08 13:26:44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유료 테슬라, AI 기술 혁신으로 상승세 이어갈까 2025-12-08 06:59:47
- 테슬라는 최근 중국에서의 판매 호조 및 로보틱스 사업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11월 중국 내 테슬라 판매량은 전월 대비 41% 증가한 8만 6천 대로 집계됨. - 미국 상무부의 로봇 산업 행정명령 검토 소식에 따라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짐. - 테슬라는 자율주행(FSD), 로보택시, AI 칩 자체 개발, 슈퍼컴퓨터 등의 AI 관련 기술을 통해 높은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음. - 월가에서는 내년 S&P500 지수가 평균 7500선을 넘길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연준의 금리 인하와 AI 기술 혁신에 따른 기업 이익 증가 덕분이라 분석함. - 테슬라는 올해 다소 부진했으나, 내년에는 AI 분야와의 연계성으로 더욱 주목받을 가능성이 큼.
유료 "코스닥 활성화 정책 발표 가능성...증시 긍정적" [다음주 전략] 2025-12-05 15:56:26
[박석현 우리은행 WM그룹 부부장]
유료 HL만도 vs 현대오토에버 [종목 딥담화] 2025-12-05 13:45:08
[김장열 유니스토리자산운용 상무] [이권희 위즈웨이브 대표] ● 핵심 포인트 - 자동차 관련 주가 관세 이슈 해소 및 로봇 모멘텀 강화되며 HL만도와 현대오토에버 등의 주가 상승세 지속됨. - HL만도는 로봇 액추에이터 시장 본격 진입으로 실적 성장 기대되며, 목표 주가는 6만 원에서 최대 9만 원까지 전망됨. - 현대오토에버는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와 협업 가능성 등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유통 물량이 적어 주가 변동성에 유의해야 함. - 반도체와 원전 산업 모두 유망하나, 반도체는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이 두드러지며 원전은 장기적인 수주 증가가 기대됨. - 두산에너빌리티와 비에이치아이는 원전 관련 주요 종목으로, 특히 두산에너빌리티는 9만 원대 돌파 가능성을 보이고 있음. -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 발표로 인해 반도체 장비·소재주에 대한 관심 증가 중이며, 이들 종목의 실적 발표에 따라 주가 향방이 결정될 전망임.
유료 "소비회복에 백화점주 최선호...삼양식품·농심 해외 성과" 2025-12-05 13:31:29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 ● 핵심 포인트 - 최근 유통 및 음식료 업종은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에 부진한 흐름을 보였지만, 새 정부의 소비 활성화 정책 덕분에 5월 이후 소비 심리가 조금씩 회복됨. - 소비 심리 회복은 특정 채널과 카테고리에 국한되어 있으며, 명품과 백화점 등이 혜택을 받는 반면 소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음. - 한국과 일본의 관광 소비 패턴 유사성으로 인해 중국과의 갈등이 한국 기업에게 반사이익을 줄 가능성이 있으며, 백화점, 올리브영, 호텔, 에스테틱 업종이 수혜 대상으로 꼽힘. - 오프라인 유통기업들은 구조조정을 통한 자구책 마련했으나 효과는 제한적이었으며, 홈플러스 사태 장기화로 인한 폐점과 M&A 지연이 발생함. - e커머스 시장은 AI 도입에 주력하고 있으며, 미국은 월마트가 성과를 내고 있으나 한국은 초기 단계로 데이터 상용화에 집중하고 있음. -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도 소비자 이탈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이미 구축된 수직 계열화와 비용 효율화 덕분임. - 백화점주는 소비 심리 회복과 자산 시장의 급등에 힘입어 선호주로 평가되며, 현대백화점과 신세계가 지속적인 성과 개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됨. - K-라면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삼양식품과 농심이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음. - 환율과 곡물 가격은 각각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특히 환율 상승은 KT&G와 삼양식품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음. - 삼양식품은 미국 수출 부진이 단기적 문제로 판단되며, 설비 확장과 현지 수요로 인해 향후 고성장이 지속될 전망임. - 농심과 KT&G 또한 해외 시장에서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달러 부담 속에서도 제과 산업의 이익 증가 사이클로 오리온과 롯데웰푸드에 주목할 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