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엔비디아, 로보틱스 전용 신제품 '젯슨 AGX 토르' 출시...첫 출하는 다음 달부터 시작, 고객들은 이 칩을 활용해서 직접 로봇을 개발 가능 - 스티펠, 엔비디아에 대해 낙관적 전망 유지, 수요일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212달러로 상향조정, GB300 플랫폼 수요 가속화가 긍정적 요인 -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xAI, 애플과 오픈AI를 상대로 소송 제기, 애플이 오픈AI와 손잡게 되면서 챗GPT가 아이폰에서 쏟아지는 질문을 사실상 독점 - 메타, 생성형 AI 연구소 미드저니와 계약 체결, 미드저니의 미적 기술을 자사 모델과 제품에 활용 계획, 시각적 품질을 앞세워 차별화 시도 - UBS, 브로드컴의 목표주가 290달러에서 345달러로 상향 조정, AI분야에서의 성장세 긍정적 평가, 구글의 최신 AI칩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핵심 배경 - 미국 국세청, 테슬라 등 전기차 구매 소비자들에게 9월 30일까지 계약하면 세액공제 자격 부여하는 새 지침 발표 - 닥터 페퍼, 피츠 커피의 모회사 JDE 피츠를 180억 달러에 인수 결정, 두 개의 독립 상장사로 분류해 세계 1위 커피 전문 기업 계획, 독점금지법 심사 가능성 존재

● 핵심 포인트 - 로보티즈: 로봇 솔루션 전문업체로 2025년 8월 MSCI 글로벌 스몰캡 지수 신규 편입. 로봇 액추에이터와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전문회사로 LG전자가 2대 주주임. 글로벌 휴머노이드 침투율 확대 속 핵심 부품인 액추에이터를 공급하고 있으며 중국 휴머노이드 기업 유니트리에도 동사의 액추에이터를 공급 중임. 최근 노란봉투법 관련 로봇 관련주 모멘텀으로 주가 상승함. - 현대무벡스 : 현대엘리베이터 그룹의 물류 자동화 기업으로 실적이 찍히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대됨. 오늘 외국인의 매수가 있었으며 바닥에서부터 거래량이 터지며 주가 상승함. 점수 95점, 차트 점수 84점으로 강력한 종목이나 내일 음봉 공략을 통해 야금야금 매수해 수익을 이끌어내는 전략이 필요함.

● 핵심 포인트 - 하이브: 대표 및 경영진에 대한 노이즈는 있으나 실적과 주가 모멘텀은 여전히 살아있음. BTS 전역 후 완전체 활동 재개 시 콘서트 수익 증가 예상. 한한령 해제 및 K-POP 열풍의 최고 수혜주로서 계속 보유 전략 추천. - 현대로템: 고점 대비 하락했으나 대한민국 대표 방산주로서 수주 잔고 200조 이상이며 성장세 지속될 것으로 전망. 급락을 통해 단기 트레이딩성 물량은 빠지고 밸류 측면에서 접근하는 외국인과 기관만 남은 상황.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와 함께 긍정적 의견 제시. - 에코프로비엠: 공매도 물량이 많아 슈팅 시 오버 슈팅 가능성 있음. ESS쪽은 살아나며 전기차 쪽도 자율주행으로 인해 살아날 것으로 기대되나 2020년, 2023년 랠리를 보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 목표주가 17만 원대로 잡고 15만 원 대부터 일부 물량 축소 후 재매수 고려 조언. - 다날: 차트상 좋으며 STO와 코인 쪽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어 긍정적으로 보임.

● 핵심 포인트 - 디어유: SM엔터테인먼트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버블 플랫폼을 통해 팬과 아티스트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음. 중국 내 한한령 해제 시 큰 수혜가 예상되며, 기관의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음. 기술적 분석으로는 60일선 돌파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선택함. - 갤럭시아머니트리: 전자지급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결제 전문 대행사로, 올해 상반기 별도 영업이익이 1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함. 하반기에는 NAVER와 위버스와의 협력을 통해 거래 규모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예상됨. 또한 토큰 증권형 STO 법제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도 존재함. 기술적 분석으로는 60일선을 뚫는 자리에서부터 수급을 확인하고 투자할 것을 추천함.

● 핵심 포인트 - 켐트로닉스: 디스플레이 식각 공정 관련 원천 기술 보유 기업으로, OLED 시장 회복과 반도체 소재 매출 증가로 다변화된 매출 확대 기대. 금일 외국인 매수세 유입과 함께 거래량 증가 및 주가 상승 추세 보임. 종합 점수 89점, 차트 점수 95점으로 평가되며, 향후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 추천됨. - 뉴프렉스: 실적, 재료, 성장성을 모두 갖춘 종목으로 평가되며, 작년 대비 주가가 크게 상승하였으나 여전히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됨. 짝궁둥이 패턴과 이동평균선 골든 크로스 발생 후 기간 조정 중이며, 외국인 쌍끌이 매수 지속되고 있음. 오는 9월 18일 열리는 메타커넥트에서 메타의 스마트 글라스 신제품 '하이퍼노바' 공개 예정되어 있어 관련 테마주로서 움직임 예상됨. 시가총액 1300억 원으로 실적도 적당하며, 단기적인 시장 모멘텀에 적합한 종목으로 트레이딩 가능한 투자자들에게 추천됨.

● 핵심 포인트 - 삼성전기: 테슬라와의 파운드리 공급 계약으로 최대 수혜주 예상. 테슬라 자동차에 들어가는 방열 기판, MLCC 등을 대부분 맡을 것으로 전망되며, 삼성전자의 HBM4 본격화에도 수혜 입을 것으로 예상. 외국인들의 꾸준한 매집과 차트 점수 90.5로 대형주 중 가장 높은 점수 기록. - 서흥: 국내 최대 하드 캡슐 회사로 시장 지배율 95%로 사실상 독점. 글로벌 3위권이며 타정 쪽은 광범위하게 밀려 있지만 하드 캡슐과 소프트 캡슐 시장 지배력은 상당함. 2023년 420억, 작년 330억 원에 이어 올해 580억에서 620억 원까지 영업이익 예상되며 2분기 매출 190억에 영업이익 210억 원 기록. 제약 분위기 호조 및 기술력 바탕으로 성장세 지속될 것으로 전망.

● 핵심 포인트 - 현대건설, 대표 원전주로 주목.. PBR 1배 넘어설지 기대 - 주택 사업 수익성 개선, 유망한 사업 포트폴리오 확보로 기업가치 성장 중 - 해외 플랜트 수주 조건 충족 시 PBR 1배 넘어설 가능성 높아 - 한미 정상회담서 원전 협력 논의 예정.. 현대건설에 중요한 부분

● 핵심 포인트 - 노란봉투법 통과로 기업들의 인력 의존도가 축소되고 자동화 관련 움직임이 예상됨에 따라 로봇주들이 상승함. - 달걀 모형 이론에 따르면 금리 하락 시 주식 투자가 늘어나고, 금리 상승 시 주식 투자가 줄어듦. 즉, 금리 하락으로 인한 위험자산 선호도 증가가 로봇주 상승의 큰 요인임. - 대기업 관련 로봇주로는 레인보우로보틱스(삼성전자 최대 주주), 현대무벡스(물류 자동화 기업), 로보티즈(로봇 감속기 납품 및 LG전자 지분 보유), 로보스타(LG전자 관련주), 디아이씨(테슬라 협력업체), 에스피지(로봇 감속기 국내 1위)가 있음. - '한화'는 8월 21일 저PBR 관련주로 언급된 후 오늘까지 약 6% 상승했으며, 향후 추가 상승 가능성 존재함. - '디아이씨'는 테슬라향 전기차용 감속기 납품 이력이 있으며, 2025년 초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 진출 시 해당 감속기 납품 기대감 있음. 국내외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주목할 만함. 1차 목표가 4910원, 손절가 4150원 제시됨.

● 핵심 포인트 - 두산에너빌리티는 6월 4일 한수원과 본계약을 맺었으며, 이후 한수원과 두산에너빌리티가 추가 계약을 맺을 예정임. - 웨스팅하우스가 폴란드, 불가리아를 진출했으며, 이에 대한 기본 설계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음. - 내년 상반기에 웨스팅하우스가 두산에너빌리티에게 주기기를 줄 것으로 예상되며, 2026년에는 수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됨. - 중동쪽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이 원자력 협정을 맺고 있으며, 올해 안에 협정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됨. -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으로 1기, 2기에 대해 발주할 예정이며, 우리나라가 수주받을 가능성이 높음. - UAE에서는 5,6호기가 내년 하반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됨. - SMR 시장은 2030년부터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두산에너빌리티는 SMR 생산에 대한 발주를 조만간 받을 것으로 예상됨. - 한전기술은 대형 원전과 SMR의 설계를 도맡아 하고 있으며, 올해 말에 설계를 완료하고 2028년도에 한국원자력위원회에서 검증을 완료할 예정임.

● 핵심 포인트 - 로봇주 상승 원인은 정부의 휴머노이드 전략과 엔비디아의 로봇 신경망 신제품 공개 예고임 - 노란봉투법 국회 본회의 통과로 무인화, 스마트 팩토리 같은 로봇 관련 수요 증가 기대감 부각 - 금리 인하 기조에서는 자금조달 비용적인 측면에서 로봇 섹터가 수혜를 받을 수 있음 - 한미 정상회담 이후 AI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재차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며, AI 100조 펀드가 구성된다면 로봇 산업의 자금이 상당 부분 투입될 것으로 전망 - 로봇 관련주 중에서는 액추에이터 같은 부품을 공급하는 기업들을 우선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좋음

● 핵심 포인트 - 연준의 연내 금리 인하 횟수에 대해 전문가들은 25bp 두 번 또는 25bp 한 번, 50bp 한 번을 예상하고 있으며, 금융시장은 25bp 두 번 정도의 인하를 기대하고 있음. - 한국은행은 이번 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미국의 금리 인하 액션이 없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의 부동산 가격 상승 움직임이 있기 때문임. - 노란봉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제조업 분야는 원청과 하청 간의 교섭이 이뤄지면서 불확실성과 비용 증가에 따른 이익 감소가 우려되고 있음. - 반면에 2차 상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소액주주의 의견을 기업 경영에 관철시킬 수 있어 배당 정책이 강화될 수 있는 기업들의 상승 가능성이 높음. - 엔비디아는 2026년도 2분기 회계연도에 대한 실적 발표에서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젠슨 황 CEO의 향후 AI 투자 및 현재 상황에 대한 발언이 주목받을 것임. - 국내 증시에서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 욕구가 활성화되어 있으나, 한미 정상회담과 국내 정책 변화를 앞두고 있어 제조업보다는 배당과 관련된 주주 친화 정책을 사용할 수 있는 지주나 금융 쪽을 보는 것이 좋음.

- 다날: 최근 써클 CEO의 방한으로 국내 스테이블코인 관련 회사들과의 협업 가능성이 커짐. 특히 다음달 디지털혁신자산법 협의 결과에 따라 선불 충전금 시장에서의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됨. - SNT다이내믹스: 상반기 무기 수출 증가로 인해 소재 부품 장비 기업의 실적이 대폭 개선되며 대표적인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음. K9 자주포, K2 장갑차의 자동 변속기와 제어 시스템을 납품하고 있으며 앞으로 유럽과 중동 시장에 대한 모멘텀을 기대하고 있음. 방산 종목군들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시세를 이어가고 있어 낙수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큼.

● 핵심 포인트 - 신규 상장 종목 '그래피', 공모가 하회 중 - 투명 교정 업체로 형상 기억 소재 기반 투명 교정 장치 개발 솔루션 보유 - 글로벌 투명교정 시장 80% 이상은 미국 인비절라인이 과점 - 동사의 흑자 전환 목표는 2026년, 2027년 순익익 200억 가정 시 PER 29배 적용해 공모가 형성 - 국내 덴탈 섹터 분위기 악화로 당분간 고평가 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 - 현 시가총액 1400억은 2026년 흑자 예상 감안해도 다소 보수적으로 접근 필요

● 핵심 포인트 - 가상화폐 관련주: 이더리움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가상화폐 관련주인 우리기술투자와 한화투자증권 등이 상승하고 있음. 이는 금리 인하 기대감과 연관되어 있으며, 가상화폐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금리 인하 수혜주: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인해 제약바이오, 로봇주 등 다양한 종목들이 긍정적인 양상을 나타내고 있음. 이에 따라 코스피 대비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음. 금리 인하가 이러한 종목들의 주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므로, 투자 시 이를 고려해야 함.

● 핵심 포인트 - 양자보안 관련주 : 아이씨티케이 - 반도체 패키징 및 소재 관련주 : 덕산하이메탈

● 핵심 포인트 - SK오션플랜트: 8월 20일 공략주로 제시, 현재 11%대 수익률 기록 중. 조선 부분 특수선 분야와 신재생 에너지 확대에 따른 해상 풍력 부분에서의 수주 확대로 성장 기대. 다음 목표가는 2만 2천원 ~ 2만 4천원 예상. - 화신 : 8월 4일 공략주로 제시, 현재 11%대 수익률 기록 중. 자동차 등 주요 부품 납품 업체로 현대자동차 및 테슬라에도 부품 납품 중. 친환경 경량 부품 및 전기차 부품도 생산중이며 미구과의 협상에 따라 추가 상승 가능성 있음. 1차 목표가 1만원 유지 중.

● 핵심 포인트 - 셀트리온, 목표가 22만 원 유지 및 상승 여력 26.6% 전망 - 회사의 전문 영역인 항체 개발을 산업 발전 방향에 맞춰 ADC와 다중항체 개발에 집중 계획 - 2028년까지 총 11건의 신규 파이프라인 임상 진입 목표 - 첫 ADC 파이프라인 CT-P70 안정성 여덟 배 이상 개선되어 위식도암 2차 치료제부터 폐암 등으로 적응증 확장 가능 - SK스퀘어, 목표가 1년 만에 12만 원에서 16만 5천 원으로 상향 조정 - 자회사 가치 상승과 적극적인 주주환원으로 리레이팅 여력 주목 - 순자산 가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SK하이닉스 지분 가치 상승으로 기업 가치 동반 상승 - 웨이브는 티빙과 합병 예정이며 티맵모빌리티는 1년 만에 영업 적자 대폭 감소 - 2024년에 이어 올해도 9월까지 1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진행 중으로 할인율 축소와 주가 리레이팅 효과 예상 - 셀트리온, 올해 연중 기준으로 0.25% 상승하였으나 금일 상승세 - 주가는 바닥을 다지고 있으며 글로벌적으로 금리 인하에 따른 바이오 섹터 수혜 기대 - 바이오시밀러 등 특화된 기업으로 중장기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 단기적으로는 18만 5천원까지 열려 있으나 길게 보는 관점에서는 20만원 목표가로 설정 추천

- 제약바이오 섹터 : 파월 연준 의장의 잭슨홀 미팅 연설 이후 금리 인하 기대감 증가로 인해 상승세 보임.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번 상승 후 전고점에서 한 번 부딪히고 눌림 구간에 있으나 제약바이오 기조상 좋은 흐름이 예상되어 9만원 설정 및 2차 목표가 10만원 전후 보는 전략 제시됨. - 로봇주 : 엔비디아가 오는 25일 로봇 신경망 신제품 공개 예고 했고 HD현대 또한 산업용 AI 로봇 출시 이슈가 나오며 강세 보임. 중국에서도 지속적으로 로봇관련 이슈가 나오는 중이며 두산로보틱스, 로보티즈, 유일로보틱스 등 관련 종목들을 묶어서 봐야 함. 두산로보틱스는 한두달 정도 쉬어주고 있으나 이전 고점까지 갈 가능성 있고, 로보티즈는 지속적으로 우상향 하는 모습 보임. - 우크라이나 재건주 : 현재 프리마켓에서 대부분의 종목들이 상승중이나 우크라이나 재건주들은 밀리는 모습 보임.

● 핵심 포인트 - 두산에너빌리티: 한미 정상회담에서의 원전 협력 기대감 및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의 합작사 설립 검토 소식에 지난주 급락 이후 반등 추세. 국내 원전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으며 당분간 상승 모멘텀 유효할 것으로 전망. - 엘앤에프: 리튬 가격 상승에 따른 2차 전지 관련주 동반 상승. 올해 최고가 경신하며 바닥 다지고 추세 전환 중. 하반기 및 내년 상반기 ESS 시장 활성화 기대감 존재하며 리튬 가격 상승 지속 시 추가 상승 가능성 있음.

● 핵심 포인트 - 특징주 시황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에 따라 차입 비용 감소 기대가 커져 주택건설주가 상승함. 빌더스 퍼스트소스 8% 이상, 모호크 인더스트리스 7%대, 레나 및 미국 주택 건설 ETF ITB 5% 이상 상승 - 엔비디아 : 공급업체들에게 H20 칩 생산 일시 중단 지시. 이는 최근 중국 당국이 국가 안보를 이유로 현지 기업들에게 H20 칩 구매 중단을 압박한 보도 이후에 나온 결정. 젠슨 황 CEO는 TSMC가 엔비디아를 위해 CPU와 GPU를 포함한 여섯 개의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힘 - 애플 : 구글과 협력 논의를 시작해 내년에 선보일 새로운 시리를 위한 맞춤형 AI 모델 구축을 검토 중. 구글은 이미 애플 서버에서 실행할 수 있는 모델 훈련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짐 - 알파벳 : 메타와 6년간 최소 100억 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컴퓨팅 계약 체결. 이번 계약은 최근 오픈AI와의 협력에 이어 두 번째 대규모 합의로 구글의 연이은 빅딜 중 하나로 평가됨 - 메타 : 다음 달 열리는 연례 커넥트 콘퍼런스에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소비자용 안경인 새로운 스마트 글래스 '하이퍼노바' 공개 예정. 내부 코드명은 하이퍼노바로 오른쪽 렌즈에 작은 디지털 화면이 들어가며 판매가는 약 800달러로 예상되고 에실로룩소티카와 협력해서 출시됨 - 테슬라 : 일론 머스크가 매크로하드라는 회사를 순수 AI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소개하면서 자신의 또 다른 스타트업 xAI와 연결해 마이크로소프트에 정면으로 도전하겠다는 구상을 밝힘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지분 9.9% 확보. 인텔에 따르면 정부가 주당 20달러 안팎의 가격으로 보통주 89억 달러 규모를 투자해 지분 약 10%를 손에 넣었으며 투자금은 지급이 미뤄졌던 칩스법 보조금에서 57억 달러, 나머지 32억 달러는 보안용 칩 지원금에서 충당됨 - 인텔 : 세노버스 에너지가 MEG 에너지를 인수한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7% 이상 상승했으며 이번 인수는 현금과 주식이 결합된 형태로 부채를 포함해 총 79억 캐나다 달러, 미화로는 약 56억 8천만 달러 규모로 평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