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인텔: 미 행정부가 인텔 지분 인수를 위해 반도체법 자금 활용을 고려 중이라는 블룸버그 보도에 주가 7% 상승, 금요일에도 3% 가까이 상승. 정부의 지분 투자는 오하이오주 공장 자금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논의는 초기 단계로 다른 방안 검토 가능성 있음. -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은 양호했으나 4분기 가이던스는 EPS 2.11달러, 매출 67억 달러로 모두 예상치 하회. 게리 디커슨 CEO는 현재 거시경제 및 정책 환경이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으며 특히 중국 사업이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고 지적, 주가는 14%대 하락. - 시스코: HSBC가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목표가를 73달러에서 69달러로 하향 조정. 네트워킹 부문의 매출 성장률은 가속화되었으나 2026 회계연도 매출 성장률 전망이 전년비 5%에 불과하고 잔여 이행 의무와 수주잔고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어 재고 보충 효과가 예상보다 빨리 끝날 것으로 예상. 주가는 4.4%대 하락. - 타겟: 뱅크오브아메리카가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시장수익률 하회로, 목표가를 105달러에서 93달러로 하향 조정. 경쟁업체들에 비해 뒤처지면서 장기 전망 악화, 디지털 부문도 어려움 겪고 있으며 관세로 인해 더 큰 타격 받을 가능성 존재. 주가는 1%대 하락. - 트윌리오: 8월 19일 장 시작 전 S&P 400 지수에 편입 예정, 주가는 4.79% 상승. - 오픈도어: CEO 겸 이사회 의장인 캐리 휠러가 회사를 떠난다는 소식에 주가 급등, 헤지펀드 매니저 에릭 잭슨이 7월 주가 급등을 주도했으며 향후 100배 상승을 기대한다고 밝힘. 주가는 4.28% 상승. - 로블록스: 루이지애나주 법무장관이 로블록스를 상대로 소송 제기, 아동 성적 학대 콘텐츠 배포를 조장하고 아동 사용자 보호를 위한 안전조치를 고의적으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 주가는 6.34% 하락.

- 엔비디아, 다국어 음성 AI를 위한 공개 데이터 세트와 모델 출시 및 차세대 AI 칩 루빈의 출시 지연 소문 부인 - 데이터 세트에는 30개 언어로 구성된 1만 5000시간 이상의 오디오 데이터 포함되며, 음성인식과 언어 번역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활용될 계획 - 2026년에는 루빈 GPU 570만 개 출하 예정이며, 차세대 HBM4 메모리와 칩 당 최대 1800W의 전력이 적용될 계획 - 애플, 일부 애플워치 사용자에게 새로운 혈중산소 측정 기능 제공 시작 및 모건스탠리, 아이폰 생산 전망 8% 상향 조정 - 해당 업그레이드는 애플워치 시리즈 9와 10 그리고 울트라 2 모델에 적용 - 중국에서의 판매 호조로 재고가 줄어 추가 생산이 필요해진 상황 - 알파벳과 오라클, 클라우드 분야 협력 체결 - 오라클의 클라우드 서비스와 각종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에서 구글의 제미나이 AI 모델 사용 가능해지며,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다양한 콘텐츠 생성 가능 - 재무 인사 공급망 관리 같은 오라클의 주요 업무 애플리케이션에서도 구글의 AI 모델 적용 가능 - 미국 상원의원, 메타의 인공지능 정책에 대한 조사 시작 - 메타의 생성형 AI가 아동을 착취하거나 기만하는 데 악용될 가능성과 안전장치에 대해 대중이나 규제 당국을 오도했는지 여부 확인 목적 - 한편 메타는 인공지능 부서 슈퍼인텔리전스 랩을 네 개의 그룹으로 나누는 개편 진행 중 - 일라이 릴리, 영국에서 체중감량제 마운자로의 가격 인상 결정 - 미국 내 약가 인하 정책과 보조를 맞추기 위한 조치로 설명했으며, 최고 용량 제품은 기존 대비 두 배 이상 오를 예정 - 노보 노디스크,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위고비가 지방 간염 치료제로 신속 승인 획득 - 이로 인해 회사는 대사질환 분야에서 입지를 확대하게 됐으며, 위고비는 해당 질환 치료에 허가된 최초의 GLP-1 계열 약물

● 핵심 포인트 - 반도체 부품 관련주: 리노공업 - 조선 관련주: HJ중공업 외 다수

● 핵심 포인트 - 반도체 소재 관련주: 이엔에프테크놀로지 - 바이오 관련주: 펩트론

● 핵심 포인트 - 오전 장에서는 미 10년물 국채금리 하락으로 2차 전지와 바이오 섹터가 순환매를 보였다. - SK아이이테크놀로지, 두산퓨얼셀, 엘앤에프, LG에너지솔루션 등이 상승했으며, 특히 실리콘투, JYP Ent.의 선전이 돋보였다. - NAVER의 웹툰 관련 자회사가 미국 증시에서 81% 폭등함에 따라 미스터블루 등 웹툰 테마주가 강세를 보였다. - 두산퓨얼셀은 정부의 수소 정책 추진 의지와 해외 수요 확대 기대감에 힘입어 급등했다. 기관과 외국인 모두 7월부터 매수를 지속하고 있으며,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발전용 연료 시장에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 하반기에는 미국향 대규모 수주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공장 완공이 예정되어 있으나, 수익성 개선은 다소 더딜 것으로 예상된다. - 전문가는 두산퓨얼셀이 3만원 중반대까지 업사이드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 알테오젠, 투자은행 UBS의 매도 의견에 외국인 대규모 이탈 - UBS, 머크사와 개발 중인 키트루다 SC 제형의 가치를 시장이 과대평가했다고 주장 - 알테오젠, UBS의 지적에 반박하며 진화에 나서 - UBS, 알테오젠의 적정 주가로 27만 원 제시, 이는 어제 종가 대비 40% 하락한 가격 - 알테오젠, 머크사가 출시 2년 내 정맥주사 제품의 30~40%를 피하주사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UBS는 9%로 과소평가했다고 반박 - 오는 9월 머크사의 키트루다 SC가 미국 식품의약국 승인을 앞두고 있어 알테오젠 주가 향방에 주목 필요

● 핵심 포인트 - 파마리서치는 지속적인 상승 추세로 매수 기회를 잡기 어려운 종목으로, 2분기 실적은 매출 69% 증가, 11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 경신함. 영업이익률은 39%에 달하며, 대표 제품은 스킨부스터임. - 인크레더블버즈는 파마리서치와 견줄 만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으로 평가되며, 하반기 미국 FDA 인증을 받을 예정인 수네코스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 - 화장품주는 최근 실적에 따라 주가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으며, 실리콘투는 실적 기대치 하회에도 18% 급락 후 4% 반등함. 브이티와 씨앤씨인터내셔널 등 그간 급락했던 종목 중심으로 반등이 나오면서 분위기 변화를 시도하고 있음.

● 핵심 포인트 - OLED 관련 종목들이 미국의 중국 OLED 패널 수입 금지 소식에 일제히 급등하였으나, 오늘은 종목별로 차별화된 모습을 보임. - 덕산네오룩스 6%, LG디스플레이 8% 하락한 반면, 일진디스플레이는 상승 유지함. - OLED 관련 이슈는 실제 BOE가 15년간 미국에서 퇴출되는 것은 현실성이 없으나, 관련 종목들의 주가를 반등시키기에는 충분한 모멘텀으로 작용함. - 중소형 종목 중 파인엠텍은 OLED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관련 종목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애플이 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경우 가장 큰 수혜를 볼 기업으로 지목됨. -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좋으며, 추세가 좋음. - 실적과 모멘텀이 풍부하며, 지배구조 개선과 북극항로 개척에 대한 긍정적인 요인이 있음. - 아시아나항공 카고 부문 인수로 신규 영역 진출하였으며, 자동차 관세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중국 완성차 업계와의 장기 공급 계약으로 호재로 작용함.

● 핵심 포인트 - 2차 전지 관련 종목들은 이미 많이 상승했으므로, 현시점에서는 전고체 배터리 관련 종목들에 주목 필요. - 중국 CATL이 리튬광산 생산 중단 소식에 리튬 가격이 급등세이나, 한국 기업들의 전기차용 2차 전지 시장 점유율은 2025년도 상반기에 16.4%에 그침. - 중국은 가격 경쟁력 뿐 아니라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한국을 앞서기 시작했으며, 낮은 시장 점유율을 극복하기 위해 전고체 배터리의 중요성이 높아짐. - 전고체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을 고체로 대체한 기술로, 화재나 폭발 위험이 적고 한 번 충전으로 900km 이상까지 주행 가능해 꿈의 배터리라 불림. - 전고체 배터리를 먼저 상용화하는 국가와 기업이 2차 전지 글로벌 시장의 패권을 쥘 것으로 전망됨. - 비야디는 최근 자사 인기 모델에 전고체 배터리를 탑재해 도로 주행 테스트에 들어갔으며, 삼성 SDI는 2027년도 전고체 배터리 양산을 목표로 함. - 전고체 관련주 중에서는 레이크머티리얼즈와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이 가장 탄력도가 높음. -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본업단에서 전고체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이며,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어 전고체 배터리 기업 중 톱픽 종목으로 눈여겨볼 만함.

● 핵심 포인트 - JYP Ent., 어제 8.80% 하락 후 깜짝 실적 발표 - 매출액 2150억 원, 전년 대비 125% 증가, 연결 기준 영업이익 529억 원, 전년 대비 466% 증가 - MD 매출 669억 원, 전년 대비 355% 증가,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 공연 매출 620억 원, 전년 대비 340% 급증 - 내년부터 하이브 아메리카와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K-POP 주제 영화 촬영 예정, 애플 TV에서도 K-POP 경연 시리즈 공개 예정 - 현대차증권, JYP Ent. 목표주가 10만 5천 원 제시

● 핵심 포인트 - 대체거래소에서 NAVER의 자회사인 네이버웹툰의 미국 상장사인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월트 디즈니와 파트너십 체결 소식에 80% 급등하면서 NAVER도 1% 넘게 상승함. - 이번 파트너십이 NAVER의 주가에 단기적인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자회사와의 시너지 효과 여부가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됨. - 한편, OLED 소재 기업인 코스모신소재는 중국 BOE의 미국 내 OLED 패널 15년간 퇴출 소식에 국내 OLED 기업들이 동반 급등하면서 상승함. - 특히 파인엠텍은 폴더블 디스플레이 힌지 및 애플향 메탈 플레이트 공급업체로 애플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개발 시 가장 큰 수혜를 볼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음.

● 핵심 포인트 - 공략주 : 도우인시스 - 플렉서블 UTG를 세계 최초로 양산한 기업으로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관련주 - 삼성전자, 구글, 샤오미 등에 독점 공급 중이며 삼성 폴드7에도 독점 공급 - 고점 대비 43% 빠져 낙폭 메리트 보유, 신규 진입 시 바닥 구간에서 지지해 주는 부분 공략 필요 - 목표가 3만 6500원, 손절가 2만 8500원 - 공략주 : 제주은행 -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도입 위해 지속적 움직임 포착, 한국은행 총재도 원화 중심의 스테이블코인 발행 지속 언급 - 시중은행 8곳 가운데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합작 법인 설립 수혜감 기대 - 신한금융그룹 자회사로 합작설 참여에 대한 기대감 존재 - 1만 4천원 대에서 횡보 중, 고점 1만 9천원 대로 이전 거래량 나오며 물량 소화되는 모습 보임 - 1차 목표가 2만원, 손절가 1만 3천원

● 핵심 포인트 - OLED 관련주인 선익시스템은 BOE향 장비 수주로 급락 후 반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어제 급등했던 OLED 장비주들은 차익 실현성 매물 출회로 하락세를 보임 - 정부가 경제 정책 기조에 남북경협 준비를 포함하고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한 재설립 작업을 준비 중이며, 이에 따라 남북경협주들의 전략적 접근이 필요함 - 한미 정상회담에서 주요 의제로 북한에 대한 의제가 논의될 가능성이 있으며, 남북경협이 성사되면 잠재성장률을 3% 이상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남북경협주는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어 신규 접근 시 적은 자금으로 변동성에 대응하는 것이 좋으며, 톱픽 종목으로는 '아난티'를 추천함 - 아난티는 금강산 리조트와 온천을 보유했던 이력이 있으며, 차트 상 고점과 저점 사이에서 단기간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 삼성생명, 2분기 지배순이익 7589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 대비 9% 상회 및 투자 손익 개선되며 목표주가 상향 조정됨. 그러나 상승 여력 제한적으로 투자 의견은 홀드로 하향. - 생보사 최초 보험 계약 마진 CSM 잔액 14조 원 돌파하였으며 삼성전자 지분 가치 상승 및 금리 변화로 순자산 가치 16% 증가함. - 펄어비스, 2분기 영업이익 101.9% 감소 및 기대작 붉은사막 출시 연기 소식에 24% 급락. NH투자증권은 투자 의견 홀드 및 목표주가 하향 조정. - 붉은사막 출시 일정이 2024년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이후 2024년에서 2025년으로, 다시 2025년에서 2026년으로 계속 연기되며 투자자들의 신뢰를 잃음. 또한 검은사막의 IP 노후화로 매출 하락이 지속되는 가운데 광고 선전비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교촌에프앤비 주가 상승 중, 2분기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1260억원, 영업이익 93억원 기록 - 민생 쿠폰 및 소비 쿠폰 발행으로 치킨 산업 성장 기대감 존재하나, 단발성 이슈일 가능성 있어 투자 시 유의 필요 - 주가는 6천원대 고점 돌파 못하고 4~5천원대 횡보 중, 저점 매수 후 고점 매도 전략 유효하나 3,4분기 실적 추이 관찰 필요

● 핵심 포인트 - 로킷헬스케어: K-오가노이드 컨소시엄 출범 및 글로벌 동물실험 폐지 기조에 따른 수혜 기대. 3D 프린팅을 이용한 인공 피부, 인공 장기 제작 기업으로 최근 상장 후 첫 영업 흑자 전환 성공. - 우리기술투자: 비트코인이 12만 3500달러 선까지 오르며 신고가 경신. 비트코인 관련 이슈에 따라 주가 변동성 있음. - 선익시스템: 중국 BOE의 미국 ITC로부터의 14년 8개월간 퇴출 명령으로 국내 OLED 기업들의 수혜 기대. 증착기 부분 세계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추가 상승 여력 있음.

● 핵심 포인트 - 미국 시장 상승 랠리로 인해 금리 인하 섹터가 주요 이슈로 떠오름 - 페드워치에 따르면 9월 미국의 금리 인하 확률은 100%로 예측되며, 이에 따라 전 세계 시장이 유동성 랠리를 보이고 있음 - 금리 인하 시기에 수혜를 받는 섹터로는 건설주, 바이오 관련주, 금융주, 코인 관련주 등이 있음 - 알테오젠: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꾸는 제형과 관련된 기술 보유, 세계 1등의 항암제를 국내에서 생산한다는 뉴스 발표 - KT: 경쟁사 대비 높은 순이익 기록, 해킹 이슈에 대한 수혜 예상, 배당금 전년 대비 20% 증가 - 기업은행: 금리 인하 수혜주 중 하나로 예대마진 감소에도 불구하고 평가 채권 차익 증가로 당기순이익 1조 이상 달성 - 네이버 웹툰 미국 본사인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81% 상승함 - 네이버 웹툰과 디즈니의 협업으로 디즈니의 작품들이 네이버 웹툰에서 웹툰화될 예정 - 디앤씨미디어: 나 혼자만 레벨업이라는 웹툰으로 유명하며 미국, 일본, 중국 합작 콘텐츠 사업 진행 중 - 수성 웹툰: 상반기 포함 2분기 실적이 매출 178% 증가, 영업이익 30억 원으로 흑자전환 - 와이랩: 네이버 웹툰과 지분 관계가 있으며 넷플릭스와 콘텐츠 협업 진행 중

● 핵심 포인트 -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13.7%의 고성장이 전망되며, 지난해 334억 달러에서 733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됨. 이는 비만 인구 증가와 합병증 확산, 비만을 만성질환으로 인식하는 사회적 변화에 기인함. GLP-1 계열이나 차세대 복합제제 개발사에 대한 장기 투자 관점이 유효하며, 대웅제약, 펩트론, 블루엠텍, 올릭스, 인벤티지랩 등이 관련 테마로 부각됨. 특히, 블루엠텍은 한국노바티스 렉비오 국내 총판 계약 체결과 국내 1위 의약품 e커머스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성이 주목됨. -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재해 관련 건설사의 입찰 자격을 영구 박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히면서 건설주가 규제 리스크 부각으로 압박받고 있음. 단기적으로는 대형, 중소형주 모두 규제 불확실성에 따른 주가 압박이 불가피하며, 정책 리스크 해소 전까지는 비중 축소가 현실적임. 건설 비중이 낮은 복합기업이나 인프라, 안전 장비 등 수혜 업종으로 자금 이동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음. 다만, 해외 수주 기반 모멘텀이 강화되어 있는 현대건설, DL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등 일부 종목들은 이번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접근해 볼 만함.

● 핵심 포인트 - 코어위브, 실적 부진으로 장중 20% 넘게 폭락. 매출은 긍정적이나 영업 비용 증가로 손실 폭 확대되며 주가 급락. 3분기 영업이익 전망도 부진해 신규 수주 둔화 우려 증폭. - AI 산업 수익화 논란 재점화로 원자력, 전력주도 동반 하락. 다만 모든 AI 관련 인프라 및 장비 업체가 부진한 것은 아님. - AMD, AI 관련주로 상승하며 올해 최고가 돌파. 엔비디아의 독주를 견제하며 칩 수요 분산시키는 포지션으로 긍정적 평가 확산. 수출세 악재 있으나 고객의 초과 수요로 매출 하락폭 크지 않을 듯. 장기적으로는 엔비디아의 파이를 얼마나 가져오느냐가 추가 상승의 관건.

- 아마존, 신선식품 당일 배송 확대 발표...식료품 관련주 크로거 4.3%, 앨버트슨 2.05% 하락 -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TKO그룹과 UFC 미국 중계권 인수 계약 체결...주가 36% 상승 - 코어위브, 상장 후 두 번째 분기 실적서 주당 20센트 손실 기록...시장 기대치 하회 - 모간스탠리, 코어위브의 자본 지출 연기가 신규 서비스 제공 시점 지연 및 매출 성장 걸림돌로 작용 가능성 제기 - 불리시, 공모가 대비 143% 높은 90달러에 거래 시작...장중 83% 상승한 68달러에 마감 - 웹툰 엔터테인먼트, 디즈니와 파트너십 발표...주가 81%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