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라클의 주가 하락 및 사모펀드의 투자 철수로 인해 AI 관련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이 단발성 이벤트일 가능성을 제기하면서도, 시장의 심리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함. - 미국과 일본의 금리 정책 변화 가능성과 그에 따른 금융시장 영향을 주시할 필요가 있음. - 일본은 금리 인상과 재정 지출 확대라는 상충되는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려 하며, 이는 시장에 일부 반영되었다고 평가됨. - 국내 환율은 엔화와 동조 현상을 보일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따라 시장의 안정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음. - 반도체 업종보다는 로봇, 바이오, 우주항공 등의 섹터가 단기 매매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음.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배터리 공급 계약 해지로 인해 2차 전지 업종이 타격을 받았으나, 순환매 관점에서 기회는 남아있다고 분석됨. - 코스닥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코스닥 상장 2차 전지 기업들이 주목받을 가능성 있음. - 전문가들은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를 우선적으로 관찰하며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을 권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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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후 / 현상준 와우넷 파트너]

● 핵심 포인트 [안혜수 한국경제TV 캐스터] - 한국투자증권은 스튜디오드래곤의 2026년을 구조적 턴어라운드 원년으로 보고 있으며, 목표가는 6만 원을 유지하고 있음. 스튜디오드래곤은 2024년 18편이었던 제작 편수를 2026년에는 27편까지 늘릴 계획이며, IP 사업 확장을 통해 매출 비중을 30% 이상 목표로 하고 있음. - SBS의 경우 TV 광고 시장 부진과 실적 둔화로 인해 목표가가 3만 원에서 2만 5천 원으로 조정되었으나, 방송 광고 규제 완화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DB증권이 평가함. 방송광고 규제 완화는 광고 총량제 확대 및 중간 광고 허용 시간 단축 등을 포함하며, 이는 광고 매출의 순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 SBS는 여러 인기 시리즈를 통한 글로벌 OTT로의 판권 유통 확대로 사업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하며 광고 부진을 상쇄하고 있음. - 다만, 12월까지 진행 중인 희망퇴직 규모가 단기적으로 일회성 인건비 증가라는 리스크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 존재함.

- 마이크론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으며, 특히 2분기 매출 총이익률이 67~69%로 예상치를 뛰어넘어 AI 및 일반 메모리 수요 급증을 시사함. - AI 수요 증가로 마이크론의 실행력이 사상 최대 잉여 현금 흐름을 창출하였고, 회계연도 1분기 기준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음. - 메모리 가격 상승 압력은 지속될 전망이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큼. - 오라클의 데이터센터 투자 논란은 있었지만, 이는 전체 AI 산업의 방향성을 훼손하지는 않을 것으로 평가됨. - 미국 시장에서 IT와 비IT 섹터 간 순환매 현상이 나타났으며, 이는 미국 주식시장의 가격 및 밸류에이션 부담 때문으로 분석됨. - 연준의 단기 국채 매입 등으로 단기 자금시장 유동성 문제가 완화되었고, 마이크론 실적 발표로 AI 밸류체인 내 방향성에 큰 이상이 없음을 확인함. - 전문가들은 내년 AI 산업을 바라보며 핵심 종목들을 조정 시 매수하는 전략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함.

- 어제 마이크론은 호실적을 발표했으나, 오라클과의 관계는 우려스러운 상황임. - 피에스케이는 반도체 회로 제작 시 감광액 제거에 쓰이는 PR 스트립 장비 분야의 글로벌 1위로, 주요 고객사들이 중국산 장비 배제 움직임에 따라 글로벌 점유율 상승 가능성 있음. - 한국전력은 국제 에너지 가격 안정화와 과거 요금 인상 효과로 연간 영업 이익 14조 전망되며, 배당금 상향 가능성과 전력 도매 가격 하락 예상됨. -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닥 시장에서 바이오, 로봇,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등을 포함한 다양한 업종의 종목들을 순매수함. - 하나마이크론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HBM 집중 전략에 따른 범용 DRAM과 NAND 후공정 외주화의 최대 수혜주로 평가받고 있으며, 온디바이스 AI 시장 성장에 따른 모바일 메모리 패키징 수요 증가로 수익성 개선 기대됨. - 하나마이크론은 베트남 공장 생산 능력 활용으로 글로벌 종합 반도체 기업 대상 신규 수주 가능성이 높고, 시스템 반도체 테스트 설비와 전력 반도체 패키징 협력 강화로 향후 매출 증대 예상됨.

- 도이치뱅크는 코인베이스 글로벌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내리며 목표주가 340달러로 설정함. - 화이자의 경우 매출 감소 및 실적 부진으로 인해 목표주가가 27달러로 하향 조정됨. - 트루이스트는 로빈후드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목표주가 155달러 제시함. - JP모간은 AT&T를 2026년 톱픽주로 선정하고 목표주가 33달러로 책정함. - 모간스탠리는 애플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315달러로 상향 조정함. - RBC캐피털은 에어비앤비의 브랜드 수익화와 AI 활용 가치에 주목하며 목표주가 170달러로 높임.

- 최근 은 가격은 가파르게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함. - 은 선물은 5% 급등해 66달러를 돌파했으며, 이는 옵션 시장에서 투기 대상으로 삼고 있음. - 금 가격 또한 0.83% 상승해 4368달러에 거래되며 안전 자산 선호 심리 반영됨. - 백금은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약 15% 올랐으며, 오늘은 2% 상승해 1928달러 기록. - 팔라듐 역시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0% 올랐고, 오늘은 3.6% 상승한 1716달러에 거래됨. - EU의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계획 철회 가능성 소식이 백금 및 팔라듐 시장에 긍정적 영향 미침. - WTI는 1.6% 상승해 56달러에 거래되었고, 브렌트유는 59달러 후반대 형성. - 트럼프 대통령의 베네수엘라 유조선 봉쇄 조치는 글로벌 원유 공급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 존재. - 베네수엘라는 세계 최대 원유 매장량을 보유한 국가이며, 올해 약 74만 9천 배럴 원유 수출 예상. - 천연가스는 4거래일 연속 하락 후 오늘 5% 반등해 4달러 위로 회복했고, 향후 날씨 요인에 따라 시장 변동성 있을 것으로 전망.

- 미국 증시는 전반적으로 하락했으며, 다우지수 0.47%, 나스닥 1.81%, S&P500 1.16% 각각 하락함. - 오라클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중단설이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고, 이후 해명에도 투자 심리 회복 어려움. - AI 관련주들의 부진과 함께 암호화폐 시장 또한 타격받아 비트코인은 8만 6천 달러선, 이더리움은 2826달러선에서 거래됨. - 기술주 중심으로 큰 폭 하락했으며, 에너지주는 국제 유가 반등에 힘입어 2% 가까이 상승함. - 구글은 비용 절감 및 속도 향상의 '제미나이3 플래시' 출시 발표, 엔비디아 독점 견제를 위한 메타와의 협력 강화 시사. - 테슬라는 자율주행 광고 과대 논란으로 인한 미국 캘리포니아 당국의 경고로 주가 급락. - 미국 국채시장은 안정적 분위기 속 2년물 국채금리 반응했으나 대체로 조용함. -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는 금리 인하 지속 필요성 언급하면서도 서둘러서는 안된다고 밝힘. - 달러인덱스는 소폭 상승 전환되었고, 영국 파운드화의 변동성은 영란은행 금리 인하 가능성 상승에 따른 것. -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에서 1479원 후반대로 8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 - 은 선물은 위험 회피 심리 및 지정학적 리스크 영향으로 사상 최고가 경신, 금에서 다른 귀금속으로 자금 이동 관측됨. - 금 선물은 0.94% 상승한 4373달러선, 은 선물은 5.22% 오른 66달러 중반에 마감.

- 뉴욕 증시는 AI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으로 기술주 전반 하락함. - 오라클 주가는 자금 조달 협상 결렬설로 인해 5% 이상 급락하며 시장 충격 초래했으나, 오라클은 해당 사실을 부인함. - 엔비디아는 오라클의 자금난 우려 및 중국 내 경쟁 심화로 3.53% 하락했으며, 브로드컴 역시 3.95% 하락함. - GE 버노바는 오라클 여파로 9.9% 하락한 반면, 아마존은 오픈AI와의 협력 소식에 상승 출발 후 대부분의 상승폭 반납함. - 테슬라는 캘리포니아 당국의 오토파일럿 광고 수정 요구로 3.87% 하락세를 기록함. - 구글은 새로운 모델 '제미나이 3 플래시'를 전 세계에 배포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음. - 모간스탠리는 애플의 장기적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315달러로 상향 조정함. - IPO 시장의 큰손인 메드라인이 공모가 29달러에서 시작해 시초가 35달러 이상으로 성공적인 상장 완료함.

● 핵심 포인트 [파이널 픽] 이경락, 이광무 와우넷 파트너 - 오늘은 원익IPS, BNK금융지주, iM금융지주, 한세실업, 현대위아가 수급과 실적, 차트에서 양호한 점수를 받으며 관심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이 가운데 이경락 파트너는 한세실업을, 이광무 파트너는 BNK금융지주를 각각 추천함. - 한세실업은 달러 결제 수혜 및 미국 내 패션 브랜드 갭과의 계약 등으로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아지며, 최근 기관들의 매수세가 뚜렷함. - BNK금융지주는 높은 배당 성향과 주주 환원율 덕분에 저평가된 상태로 평가되며, 연말 배당 시즌에 따라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 - 두 종목 모두 실적 개선과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긍정적인 전망이 제시되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음.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상무]

- 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6.6원 올라 1479.56원에 거래됨. - 미국의 고용 부진과 실업률 상승 소식에도 결제 수요와 실수요로 인해 환율 하단이 지지됨. - 외국인 국내 주식 순매도와 함께 환율은 장중 최고치인 1482원까지 상승함. - 최근 외환 당국의 조치들로 추가 상승 속도는 둔화될 가능성이 있음. -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와 고용 부진이 달러화에 지속적인 약세 압력을 가할 것이라 예상됨. - 원화는 약보합세를 보일 것이며, 당국 개입으로 1400원대에서 횡보할 것으로 전망됨.

- 한국 증시는 롤러코스터 같은 변동성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망 심리를 자극함. - 환율 상승 및 비트코인 급락에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강세로 코스피는 1.4% 상승 마감했으나, 코스닥은 0.5% 하락 마감했음. - 반도체 관련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외국인 수급 개선되며 각각 5%, 4% 이상 급등세를 기록함. -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따라 저출생주와 탈모치료제 관련주가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카지노주는 하락세를 보였음. - 리튬 가격 상승에 힘입어 2차 전지주도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갔으며, LG화학과 에코프로가 각각 2%대의 상승세를 보임. - 석유화학주는 구조 재편 기대감으로 롯데케미칼 등이 7% 넘게 상승하며 거래를 마침.

● 핵심 포인트 [텐텐배거] 이상로 와우넷 파트너 - 오늘 시장은 전반적으로 강보합 혹은 약간 약한 흐름을 보이며, 최근 상승했던 제약바이오 업종이 다소 하락함. - CMO와 CDMO 관련 기업은 숫자 기반의 성과가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한국의 CDMO 잠재력은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평가됨. 미국 생물보안법이 통과되면 중국 우시바이오 등의 견제로 인해 한국 CMO/CDMO 기업이 수혜를 입을 가능성 큼. - CMO는 임상시험 후 대량생산 체제 전환 시 생산을 위탁받는 것이고, CDMO는 연구개발부터 생산까지의 과정을 모두 담당함. 생물보안법 통과 시 미국 내 기업들이 한국 기업과의 관계를 재정립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이는 장기 고객 확보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음. 2030년까지 글로벌 CMO/CDMO 시장은 214만 규모로 확대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관련 기업의 재평가가 기대됨.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압도적인 생산능력으로 글로벌 1위로 평가받고 있으며, CAPA 증설 완료 시 더욱 높은 재평가가 예상됨. 삼성바이오로직스의 1차 목표가는 193만 원, 손절가는 164만 원을 제시함. - 바이넥스와 에스티팜 또한 각각 CDMO와 원료 생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긍정적인 실적 전망을 보임. - 한미약품은 합성 의약품 부문에서의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외에 위탁 생산 분야로도 확장 중임.

[오린아 LS증권 연구원]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

- 다양한 테마주들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시장 상황이며, 철강 및 우주항공 관련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음. -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는 상장 첫날 172%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스페이스X 관련주로 이노스페이스와 에이치브이엠도 각각 9%, 8.5% 상승함. -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 영향으로 탈모 관련주는 TS트릴리온과 메타랩스가 상한가를 기록하였고, 위더스제약은 21% 상승함. - 저출산 관련주도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 이후 꿈비와 아가방컴퍼니가 각각 10%, 2.5% 상승함. - 반도체주는 미국 시장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와 덕산하이메탈 등이 반등하며 각각 1%, 8.3% 상승함. - 자동차 관련주는 CES 2026 참가 소식에 힘입어 현대위아가 10% 가까이 상승하였으며, HL만도와 에스엘 등도 상승세를 보임. - 철강 관련 주는 현대제철과 POSCO 홀딩스, 세아제강지주 모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풍산도 2% 상승함. - 카지노 관련 주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으로 인해 파라다이스와 롯데관광개발이 각각 4.5%, 하락세를 보임. - 비만치료제 관련 주는 화이자의 긍정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펩트론과 디앤디파마텍, 지니너스 등이 하락세를 보임.

- 코스피는 0.36% 상승하며 400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 또한 0.69% 오른 상태임. - 미국 증시의 경우 나스닥이 장 후반 들어 상승 전환함. - 전기·가스 업종이 주도하며 한국전력(+0.99%), 경동도시가스(+0.68%)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의료 정밀기기 업종에서 케이씨텍(1.6%), 디아이(0.7%) 등은 상승했으나, 미래산업과 한컴라이프케어는 하락함. - 제약 업종은 명인제약(-1%), 삼성바이오로직스(-1.6%)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 동양고속은 25%, 동원산업은 5.9% 상승했으며, 이는 고속 터미널 개발 테마 영향임. - 한화갤러리아는 그룹 차남 및 삼남의 에너지 지분 매각 소식 덕분에 11% 상승함. - OCI 홀딩스와 세아 베스틸 지주는 각각 4%, 4.5% 상승함. - 반면 파라다이스(-6.5%), 롯데관광개발(-5%)은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으로 인해 하락함. - 현대약품(-7%), 삼성에피스 홀딩스(-3.5%)도 하락세에 있음. - 삼성전자(0.87%)와 SK하이닉스는 반등을 보이며 각각 목표가 상향 리포트를 소화함.

[나현후 / 현상준 와우넷 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