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정우영 트레이딩스핀 대표, 이경락 와우넷 파트너] - 전문가들은 내일 장에서 주목해야 할 종목으로 서부T&D와 ISC를 선정함. - 서부T&D는 최근 갭하락 양봉과 함께 수급이 유입되고 있으며, 60일선의 골든크로스 가능성이 있어 음봉 출현 시 매수 기회로 판단됨. 이 회사는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및 인천 스퀘어원을 개발한 부동산 개발사로, 국내 최대 객실 수를 보유하며 외국인 전용 카지노도 운영 중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3%, 영업 이익은 71.2% 증가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함. - ISC는 메모리 및 비메모리 모두 사용되는 러버 소켓을 생산하며, 향후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 종목으로 평가됨. 특히 HBM4 수혜주로서 부각되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음. - 회사의 3분기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으며, SK그룹과의 관계로 인해 추가적인 혜택이 기대됨.

[나현후 / 현상준 와우넷 파트너]

- 전문가들은 현재 시장에서 AI 투자 과열 우려에도 불구하고 AI 밸류체인 관련 기업들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함. - 빅테크 조정 속에서도 인프라 관련 기업들, 예를 들어 마이크론, ESS 및 냉난방 공조(LNG) 분야에 관심을 가질 것을 추천함. - 인프라 관련 수혜주로 버티브 홀딩스, 존슨 컨트롤스 등을 꼽으며, 유틸리티 부문에서는 넥스트에라 에너지를 새로운 주도주로 예상함. - 통신 기업들은 방어적 성격과 더불어 AI 인프라 확장에 따른 수혜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됨. - 통신사들이 네트워크 솔루션 및 광섬유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며, 버라이즌 등은 공격적인 사업 재편 진행 중임.

- 리튬 관련주는 중국 간펑리튬 회장의 발언 이후 미국 앨버말 2.74%, 리튬 아메리카스 7.29%, 시그마 리튬 31.27% 상승함. - 델 테크놀로지는 모건 스탠리의 평가 하향 조정으로 주가가 9.8% 하락했으며,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가 원인임. - 포드 모터는 아마존과의 협력으로 인증 중고차를 아마존 플랫폼에서 판매하기 시작하며, 이번 계약은 온라인 자동차 판매 전략의 일환임. - 아이온큐는 스카이룸 글로벌 인수를 통해 양자 컴퓨터 성능 향상을 도모하며, 현재 주가는 강보합권에 있음. - 비타 코코 컴퍼니는 새로운 행정명령 덕분에 코코넛 워터의 미국 수입 관세 혜택을 받아 주가가 3.22%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달성함.

● 핵심 포인트 [정우영 트레이딩스핀 대표, 이경락 와우넷 파트너] - 두 전문가는 내일장을 대비해 이수화학, 심텍 등의 종목을 추천하며 이들 종목이 수급, 차트, 실적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함. - 이수화학은 최근 50% 이상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으며, 영업이익 급증으로 인해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됨. - 심텍은 GDDR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어 멀티모달 AI 관련 최대 수혜주로 평가되며, 향후 실적 개선 기대감이 큼. - 전문가들은 이러한 종목들의 경우 단기적 변동성에 흔들리기보다는 장기적으로 보유하면서 다음 상승 기회를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조언함.

- 반도체 관련주 중 기판 관련 섹터인 이수페타시스가 주목받고 있음 - D램 가격 급등으로 반도체 슈퍼사이클론이 다시 부상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 관련 수익 섹터로 평가됨 - 이수페타시스는 반도체 적층 구조로 인해 매출액 증가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3분기 말 기준 12층 이상의 MLB 가격이 천만 원 이상으로 형성됨 - 글로벌 MLB 업체들의 증설에도 불구하고 공급자 우위가 지속될 전망이며,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961억 원, 영업이익 58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 126% 상승함 - 외국인 수급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주가가 상승 중이고, 증권사들은 목표가를 14만~14만 4천 원으로 상향 조정함 - 전문가들은 진입가로 현재가를 추천하며, 1차 목표가는 16만 원, 2차 목표가는 20만 원을 제시하고 손절가는 10만 원으로 설정함

[나현후 / 현상준 와우넷 파트너]

- 스칼러 락 홀딩은 희귀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회사로, 척수성 근위축증 치료제의 긍정적인 FDA 논의 결과에 힘입어 주가가 24% 상승함. - 스텁허브 홀딩스는 티켓 판매 플랫폼 운영사로, 4분기 실적 전망 부재로 인해 주가가 하루 만에 21% 하락함. - 갭(Gap)은 투자은행 제프리스가 투자 의견 및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함에 따라 주가가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뷰티 사업 부문의 성장이 예상됨. - 알파벳 Class A는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의 대규모 매입 소식에 힘입어 정규장에서 0.7% 하락했으나 시간외 거래에서 4% 상승함. - 머크(Merck)는 바이오 기업 시다라 테라퓨틱스를 약 92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를 통해 독감 예방 신약을 확보하게 됨. 이로 인해 시다라의 주가는 105% 상승함.

- 태광산업은 4.8%, SBS는 3.4% 상승하며 각각 2만 원선을 회복함. - 한국화장품제조는 3.3% 상승했으며,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6% 증가한 실적을 발표함. - 현대엘리베이터는 배당 확대 기대감으로 2.3% 상승했고, 삼성화재도 같은 이유로 오름세 보임. - 셀바스헬스케어가 19% 가까이 급등하며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함. - 온코크로스와 신테카바이오가 각각 4%, 9% 상승하였고, 셀바스AI 및 제주반도체도 각각 6.8%, 4% 상승함. - 제주반도체의 경우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29% 증가한 실적을 보이며 주가가 상승함. - 스피어는 6.6% 상승하였으며, 지난 4월 공시된 27억 원 규모 수주가 100억 원 이상으로 증가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올랐음. - 미국 증시는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로 인해 3대 지수가 모두 약세를 보였으며,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7% 하락함. - 삼성전자(-2.9%), SK하이닉스(-3.7%) 등 대형 기술주들은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고, 2차 전지, 조선, 방산주도 약세를 이어갔음.

[나현후 / 현상준 와우넷 파트너]

● 핵심 포인트 - 하나증권은 한국전력의 목표가를 연결 및 별도 모두 역대 최대 실적과 배당 매력 증대로 인해 6만 5천 원으로 상향 조정됨. - 3분기 영업이익은 5조 7천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 달성했으며, 전력 원가 구조 개선이 실적 향상에 기여함. 성수기 이후 전력 도매가격 추가 하락세와 연료비·유가 안정으로 2026년까지 낮은 SP 레벨 유지가 가능할 전망. 부채 비율 여전히 높으나 영업이익 개선 속도 가속화로 향후 배당 성향 상향 가능성 제기됨. - SK스퀘어의 목표가를 주주환원 강화 기조에 따라 39만 원으로 상향하면서 상승 여력은 20%대를 보임.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7% 증가했고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율이 55%까지 감소함. 금투협 규정 개정으로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 매력 상승하였고 강력한 주주 환원 정책 지속 중임. 올해 1천억 원 매입 완료 후 11월 24일 전량 소각 계획이며, 내년 2월까지 추가 1천억 원 매입 예정되어 있음. SK쉴더스 매각 잔여 대금 5천억 원 유입으로 2026년 주주환원이 최대 3500억 원까지 확대될 전망임.

- 실드 에어는 버블랩 제작사로 사모펀드 CD&R과의 협상 소식에 주가가 16.2% 상승함. - 태양광 장비 기업 솔라에지 테크놀로지스의 주가는 캐나다 솔라의 태양광 모듈 출하량 급감으로 인해 14.02% 하락함. - 조비 에비에이션은 방산 업체 L3 해리스와의 협업으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항공기의 성공적인 시험 비행 발표 후에도 주가는 7.76% 하락함. - 디즈니는 엔터테인먼트 부문 부진과 콘텐츠 성과 미흡으로 매출이 6% 감소했으며 주가는 7.7% 하락함. - 로빈후드는 현금 배달 서비스를 뉴욕에서 시작해 타 도시로 확장 계획 중이며, 현재 주가는 8.5% 하락함.

[나현후 / 현상준 와우넷 파트너]

● 핵심 포인트 [안혜수 한국경제TV 캐스터] - 롯데케미칼은 어제 15% 가까이 상승 마감했으며 하나증권은 목표 주가를 10만 원으로 33% 상향 조정함. - 회사는 적자를 크게 줄이며 내년에 회복세가 예상되며, 구조조정 효과는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전망임. 롯데케미칼은 자산 재배치 및 지분 매각을 통해 부채 감소와 수익성을 동시에 개선할 계획을 세움. 미국의 에너지 수요 증가와 중국 ECC의 원가 경쟁력 약화로 인해 아시아에서의 원가 경쟁력이 회복될 가능성이 큼. - 이수페타시스의 경우,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았고 AI 가속기용 TPU 신제품 공급으로 매출이 늘어났으며, 고다층 MLB 시장에서 공급자의 위치가 더 견고해짐. 상상인증권, '매수'의견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12만원에서 13만8천원으로 상향함 - 주력 고객의 TPU 생태계 확장 덕분에 이수페타시스는 경쟁사 대비 높은 생산 능력을 보유하게 되어 가격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됨.

-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순매수는 바이오주 셀트리온, 유한양행, SK바이오팜과 자동차주 기아, 현대차에 집중됨. -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의 미국 보험시장 진출과 다양한 바이오시밀러 출시 계획으로 수익성 개선 가능성 큼. -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 투자자들은 펩트론, 인벤티지랩 등의 바이오주와 심텍을 주로 매수함. - 리가켐바이오는 독자적인 ADC 플랫폼 '콘주올'을 통해 다수의 기술 이전 계약을 맺으며 가치 상승 예상됨. - 에이비엘바이오, 리가켐바이오, 지아이이노베이션 등이 최근 바이오주 상승세를 주도했으며,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면역항암제와 알레르기 치료제 등에서 기술 이전 성과 보유. - 전문가들은 셀트리온과 지아이이노베이션이 바닥권 탈출 초기이며, 리가켐바이오는 신고가 돌파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분석함.

- 빌닷컴 홀딩스가 기업 매각을 검토 중이며, 이에 따라 주가가 11.85% 상승함. - 오클로는 소형 원자로 기업으로, 미국 정부의 핵 에너지 육성 정책에 힘입어 주가가 8.63% 상승함. - 써클 인터넷 그룹은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향후 비용 증가 우려로 인해 주가가 9.76% 하락함. - 소파이 테크놀로지는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하며 주가가 3.07% 상승함. - 온 홀딩은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3분기 실적 발표 후 주가가 18.93% 상승함.

- 삼성생명 3Q 실적 전망치는 7100억 원대로 전년 대비 5% 상승 예상됨. - 작년 연간 순익 2조 원을 기록했으며 상반기 또한 전년보다 소폭 증가한 순이익 달성함. - 이번 분기 7천억 원대의 실적을 보인다면 역대 최대 이익 재경신이 가능함. - 삼성생명의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삼성전자이며, 이에 따라 증권가의 평가도 갈리고 있음. - 3개 증권사는 목표주가는 올렸으나 투자 의견은 중립 또는 하향 조정함. - 이는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에 따른 자산 가치 증대를 반영하되, 시장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선반영되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임. - 삼성생명 실적은 내일 발표 예정이고 현재 주가는 3.82% 상승 중임.

[나현후 / 현상준 와우넷 파트너]

● 핵심 포인트 [안혜수 한국경제TV 캐스터] - 한국금융지주는 증권 부문 전반의 호조로 인해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으며, 지배주주 순이익은 전년 대비 100% 이상 증가함. - 메리츠증권은 한국금융지주의 목표주가를 22만 5천 원으로 상향 조정하였고, 이는 현 주가 대비 32.5%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함. - 엔씨소프트는 DS투자증권이 목표주가를 30만 원으로 올렸으며, 3분기 실적은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했음. - 엔씨소프트의 신작 '아이온2'는 11월에 출시되며 흑자 전환 가능성을 높이고 있고, 연간 영업이익은 내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