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코스피 3700선 돌파 ··· 대세 상승장 지속 전망 2025-10-16 12:56:16
-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3700선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모건 스탠리는 2026년 상반기 목표를 4200으로 제시함. - 전문가들은 대세 상승장이 지속될 것이라 판단하며, 미국 금리 인하 및 국내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함. -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제 시장의 괴리에 대해 논의되며, 경기 회복과 물가 안정 간의 균형을 찾는 과정이 향후 시장에 중요할 것으로 보임. - 원/달러 환율은 정점을 찍었으며,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시 안정세를 보일 가능성이 큼. - 외국인은 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매수를 진행했으나, 추가 상승 여력에 따라 매물 소화 과정을 겪을 가능성 있음.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세가 두드러지며, 각각 10만 원과 56만 원의 목표주가 제시됨. - 신규 투자를 고려한다면 현 시점에서 추격 매수보다는 분할 매수 전략이 추천됨. - 2차 전지 섹터는 글로벌 전기차 판매 증가와 미중 갈등에 따른 반사이익 등으로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게 평가됨. - 자동차 업종 역시 PER 및 PBR 지표 매력도가 높아져 재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크며, 반도체 이외 저평가된 실적 양호 업종에 주목 필요. - 화장품 업종은 글로벌 수출 전환기를 맞아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으나, 실적 기대치는 다소 하향 조정되는 중임. - 증권주는 정책 기대와 실적 개선 요인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이익 모멘텀 둔화로 인해 상승 탄력은 다소 감소할 전망. - 제약·바이오 업종은 채권금리 반등에 따른 압박 완화 및 실적 개선 가능성을 바탕으로 주목받고 있음. - 투자자 예탁금이 80조 원을 돌파했으며, 셧다운 장기화와 3분기 실적 결과가 향후 시장 방향성을 좌우할 주요 요소로 작용할 전망.
유료 [특징주] 한미 협상 타결 기대감에 자동차·조선주 강세 2025-10-16 10:16:45
- 자동차 및 조선 관련주는 한미 협상 타결 기대감으로 인해 강세를 보이고 있음; 성우하이텍, 서연이화, 현대차 등이 큰 폭으로 상승함. - 조선주들도 한미 협상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했으며, 일승, HJ중공업, 한화오션 등의 주가가 올랐음. - 증권주들은 부동산 시장의 자금 이동 기대감과 코스피 지수의 첫 3700선 돌파로 인해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한국금융지주, SK증권, 대신증권 등이 상승함. - 원전주, 특히 SMR 관련 기업인 뉴스케일 파워의 급등에 따라 국내 원전주들도 상승세를 보였으며, 삼영엠택, 우진, 금양그린파워 등이 크게 올랐음. - 반도체 대형주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나, 일부 소부장주들은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하락세를 보임. - 로봇 관련주들은 최근 상승세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현대무벡스, 이미지스, 씨메스 등의 주가가 하락함. - 희토류 관련주 역시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하락세를 기록하였으며, 고려아연과 유니온 계열사들이 영향을 받음.
유료 [개장킥] 실적·금리 인하 기대감 속 변동성 주의 2025-10-16 10:15:46
- 오늘은 실적 호전과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시장이 긍정적인 모습을 보일 전망임. - 은행 실적 및 AI 투자 확대가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으나, AI로 인한 고용 둔화가 변동성을 초래함. - S&P500은 20일선 부근에서 레버리지 포지션 집중으로 기술적인 급락 가능성 존재함. - 베이지북에 따르면 고용은 안정적이지만 해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AI 투자 확대로 인한 인력 감축 때문이라고 분석됨. -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는 AI 발전 속도로 인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보다 기존 일자리 소멸이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을 경고함. - 민간 소비는 여전히 견조한 데이터를 보이고 있어 미국 내 흐름을 한국 시장도 따를 가능성이 큼. - 현대차는 최근 급등세로 보유자들은 수익을 실현하기 좋은 시점이며, 목표가는 24만 원 이상으로 설정 가능함. - 두산밥캣은 미국 인프라 투자와 주택 리모델링 수요 증가로 매출 상승세가 예상되며, 달러 기반 매출 구조로 환율 상승 시 이익 증가 효과 있음. - 두산밥캣의 단기 매매 목표가는 6만 2천 원, 중장기 목표가는 6만 8천 원으로 제시됨. - 오늘은 위클리 옵션 만기로 지수의 급격한 변동이 잦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신중한 대응 필요함.
유료 "음식료 주가 차별화...KT&G·삼양식품·CJ프레시웨이 최선호" 2025-10-16 10:13:02
[김정욱 메리츠증권 연구위원] -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으로 식용유 일부 품목의 교역 중단 경고가 있었고, 이에 따라 관련 종목들이 일시적으로 시세를 분출함. - 식용유 가격 상승 및 공급 우려로 인해 가공식품 업체들에 피해가 예상되며, 반면 소재 기업들은 판매가 인상으로 인한 긍정적 영향을 받을 가능성 있음. - 중국의 대두 수입 의존도와 곡물가의 하향 안정세가 맞물리며 단기적인 수급 우려 발생 가능성에 따라 주가에 단기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외국 관광객 증가로 인해 간편하게 취식할 수 있는 제품에 관심이 높아지며, 농심, 삼양식품, 빙그레 등이 수혜주로 언급됨. - 삼양식품은 콘텐츠화로 성공한 사례로 평가되며, 3분기 실적은 다소 낮으나 점진적 회복이 기대됨. - 삼양식품의 밀양2공장 가동률은 점차 상승 중이며, 관세 영향은 있으나 가격 인상으로 대응할 전망. - 농심은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후속 제품 부족으로 주가 조정 상태며, 지속적인 제품 혁신 필요. - 오뚜기는 해외 비중이 낮아 내수 소비 침체의 영향을 크게 받으며, 해외 성과 개선이 필요한 상황. - 하반기 변수로는 원재료 가격과 소비 쿠폰 효과가 있으며, CJ프레시웨이 등은 외식 경기 활성화로 수혜 예상. - 전문가들은 KT&G, 삼양식품, CJ프레시웨이를 하반기 최선호주로 추천하며, 이들 기업의 해외 성장성과 주주환원 정책을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함.
유료 코스피 3,700선 돌파...사상 최고치 또 경신 2025-10-16 09:27:14
- 코스피는 0.55% 상승하며 3678선을 기록하고, 코스닥은 0.2% 오른 866선에 도달함. - 운송장비부품, 운송창고, 보험 및 부동산 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반면, 섬유의류 업종은 소폭 하락함. - 운송장비부품 업종은 2.5% 상승했으며, 서연이화(6.8%), 에스엘(6.4%) 등이 주도함. - 한미 무역 협상 타결 임박 소식에 자동차 및 부품 주가가 급등함; 현대차 5.8%, 기아 5% 상승. - 운송창고 업종 또한 3% 이상 상승하며, 현대글로비스, HMM 등의 주가가 긍정적 영향을 받음. - 섬유의류 업종은 약보합권에 머물며, 성안머티리얼스와 F&F가 각각 3.8%, 1% 하락함. - 우진과 한국금융지주는 각각 7% 이상 상승하며, 증권·금융주의 강세가 두드러짐. - 두산로보틱스는 6.5%, 한화오션은 5.6% 상승하며 로봇주와 조선주에 긍정적인 흐름이 나타남. - 명인제약(-6.1%), 유니온머티리얼(-5%), 유니온(-2%) 등은 하락세를 보이며 희토류 관련주가 부진함. - 삼성전자(1.2%)와 SK하이닉스(0.7%)가 동반 상승하며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임.
유료 한선엔지니어링 · 넥스트바이오메디컬 [16일 공략주] 2025-10-16 08:31:13
[나현후 / 현상준 와우넷 파트너] - 앵커는 오늘 장 공략주로 한선엔지니어링을 소개하며, 금양그린파워의 주식 양수도 계약 소식에 따른 급등 상황을 언급함. - 전문가는 한선엔지니어링이 수소 연료전지와 ESS 관련 이슈로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며,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인한 전력 공급 문제 해결 가능성이 있어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함. - 한선엔지니어링의 차트상 강한 상승세와 거래량 증가를 강조하며, 목표가를 1만 3천 원으로 설정하고 손절가는 1만 원을 제안함. - 다음으로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을 추천하며, 해당 기업이 개발한 내시경용 지혈제가 미국 메드트로닉에 공급되고 있음을 밝힘. - 또한 관절염 색전 치료제의 미국 임상을 진행 중인 점을 들어 추가 모멘텀 가능성을 언급함. -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의 주가가 고점 대비 25% 하락한 상황에서 기술적 반등이 예상되며, 목표가는 7만 2천 원, 손절가는 5만 5천 원으로 설정함.
유료 코스피 사상 최고 경신...삼성전자 목표가 13만 원 상향 2025-10-16 07:59:14
● 핵심 포인트 - 코스피 지수가 하루 만에 강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치 경신함. - 삼성전자에 대해 국내 증권사인 KB증권은 목표 주가를 13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이는 AI 데이터 센터 투자 및 메모리 공급 부족 지속 전망에 기반함. - 파월 연준 의장의 양적 긴축 중단 발언으로 시장에 유동성이 풀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함. - 부동산 정책 강화로 인해 자금 이동이 주식시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짐. - ASML의 3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다소 부진했으나 신규 장비 수주액이 크게 증가하며 긍정적인 전망을 보임. - ASML은 내년 매출이 올해보다 낮아지지 않을 것으로 예측하며, 보수적이나마 긍정적인 어조를 띠기 시작함. - 미국 반도체주 대부분 강세를 보였고 특히 AMD는 오라클과의 계약 소식에 9.4% 급등함. - 낸드 관련주도 상승세를 보여줌; 샌디스크 13.3%, 웨스턴 디지털 6.4% 상승함. - 미국의 한미 협상 기대 발언으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이 형성됨. - 반도체 외에 소외된 종목들도 주목을 받으며 온기가 퍼지고 있음.
유료 [원자재 시황] 금값 사상 최고치 경신·국제유가 하락세 지속 2025-10-16 07:55:27
- 금 가격은 온스당 42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 중이며, 이는 금리 인하 기대감과 미중 무역 긴장 영향임. - 국제유가는 미중 무역 갈등과 공급 과잉 전망 속에 WTI와 브렌트유 모두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임. - 대두는 강보합권에서 거래되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의 미국산 대두 구매 거부 주장을 계속함. - 은 선물은 3.72% 상승했으나, 공급 부족 완화에 따라 단기 반락 가능성 제기됨. - 구리와 백금은 각각 소폭 하락과 상승을 보였고, 곡물 시장에서는 대두 관련 뉴스가 주목을 받음.
유료 [뉴욕특징주] 원자력·대두 관련주 급등, 희토류·방산주 하락 2025-10-16 07:55:19
- 미 육군의 초소형 원자로 도입 계획 발표 후 뉴스케일 파워 주가가 16.68% 급등함. -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산 식용유 수입 중단 발언으로 번지 글로벌 및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 주가가 각각 12.96%, 2.47% 상승함. - 베선트 재무장관이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 유예 가능성을 언급하자 엠피 머터리얼즈, USA 레어 어스 등이 각각 8.92%, 10.29% 하락함. - 연방정부 예산 증가에 따른 자사주 매입 축소 가능성에 록히드 마틴, 노스롭 그루만 등의 방산주가 평균 1~2% 하락함. - 플로리다주의 보험 정책 변경으로 인해 프로그레시브의 실적이 저조했으며, 이에 따라 해당 주식이 5.78% 하락하고 올스테이트, 처브 등도 동반 하락함.
유료 미국 증시 혼조 마감...실적 발표는 긍정적 평가 2025-10-16 07:54:48
-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다우는 약보합, 나스닥 및 S&P500은 각각 0.66%, 0.4% 상승함. - 중국과의 긴장 속에서도 기업들 3분기 실적이 긍정적 영향을 미침; 특히 ASML의 호실적이 두드러짐. - 기술주와 커뮤니케이션주가 각각 0.73%, 1% 이상 반등하였고 부동산주와 유틸리티주도 1% 넘게 상승함. - 모건스탠리와 뱅크오브아메리카 등의 금융주는 실적 발표 후 주가 상승했으나 전체적으로는 소폭 하락 마감. - 블랙록과 엔비디아가 참여한 AI 인프라 투자 컨소시엄 관련 소식이 있었으나 엔비디아 주가는 약보합 마감. - 애플, 알파벳, 메타, 브로드컴, TSMC 등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테슬라도 1.38% 상승 마감. - 미국 국채금리는 이번 주 들어 처음 상승하였으며 이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둔 협상 전략 강화 전망에 따른 것으로 분석됨. - 프랑스 정치적 안정과 영국의 재정 상황 대응책 발표로 유로화와 파운드화가 강세를 보임. - 달러 인덱스는 98선으로 하락했으며 원달러 환율은 1422원으로 마감, 엔달러 환율은 151엔 초반대. - 금과 은 선물 가격은 각각 1.5%, 3.69% 상승했으며, 비트코인은 11만 달러, 이더리움은 3949달러에 거래됨. - 내일 실적 발표로는 TSMC와 찰스 슈왑, 이후 연준 인사들의 발언도 예정되어 있음.
유료 [올라운더 픽] 서진시스템·한양디지텍 2025-10-15 17:40:58
● 핵심 포인트 [정우영 트레이딩스핀 대표, 이경락 와우넷 파트너] - 앵커는 소개된 다섯 종목(서진시스템, 한양디지텍, 뉴파워프라즈마, 유진로봇, 쏠리드) 실적,수급,차드에서 모두 높은 점수(80점 이상)를 기록함. - 정우영 대표는 서진시스템을 선정. 이 회사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의 성장으로 향후 매출 급증이 예상되고, 재생에너지 확대와 반도체 부문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지며 글로벌 고객사와 대규모 계약 체결로 안정적인 실적 확보중. 전기차 및 배터리 부문에서도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가 큼. - 이경락 파트너의 선택인 한양디지텍은 삼성전자의 SSD 매출 의존도가 높고 최근 SSD 가격 상승으로 시장 수요가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이 예상됨. 외국인 및 기관의 매수가 이어지고 있으며 한국의 '샌디스크'로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음.
유료 외국인 매수세 유입 종목 분석…RFHIC·대한광통신·에이팩트·제닉스로보틱스·자화전자 2025-10-15 16:43:25
● 핵심 포인트 [정우영 트레이딩스핀 대표, 이경락 와우넷 파트너] - 전문가들은 외국인 수급이 유입된 종목들을 중심으로 분석함. - RFHIC는 GaN 기반 전력 반도체 기업으로, 최근 실적 개선과 함께 5G 관련성이 부각됨. - 대한광통신은 북미향 수주 급증과 통신장비 가치 체인으로 주목받고 있음. - 에이팩트는 DDR5 등의 테스트 및 패키징 전문 기업으로, 실적 턴어라운드와 외국인 매수세가 긍정적 요소로 작용함. - 제닉스로봇틱스는 무인 물류 자동화 설루션 제공하며, 삼성전자와 협력 관계로 인한 성장이 예상됨. - 자화전자는 AR 글라스 시대 도래와 함께 액추에이터 및 카메라 모듈 기술의 중요성으로 주목받음. - 효성중공업은 AI 및 전력 기기 분야에서 장기적 관점의 투자가치를 인정받음. - DB하이텍은 다양한 첨단 기술에 필수적인 반도체 공급업체로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됨. - 스맥은 공작기계 및 AI 기술을 접목한 설비 확장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매집 패턴이 관찰됨. - 유니퀘스트는 비메모리 반도체 문제 해결사로, 소버린 AI 구현 가능성을 가진 기업으로 평가됨. - RF머트리얼즈는 통신용 광화합물 반도체 패키지 제조업체로, AI 산업의 발전에 따른 수혜가 예상됨.
유료 "증시 조정 시 매수 기회...반도체·조선주 추천" [내일 전략] 2025-10-15 16:00:06
[나정환 NH투자증권 책임연구원] - 코스피 지수가 3660선을 확인했으며, 예탁금은 코로나 시기 이후 최고치인 80조 원을 기록함. - 전문가들은 개인 투자자들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으며, 외국인 주도 시장에서 개인들의 참여 역시 늘고 있음을 언급함. - 정부의 세 번째 부동산 정책 발표로 인해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나, 즉각적인 변화는 어렵다는 의견 제시됨. - 전문가들은 조정 시 매수 기회가 될 수 있으며 특히 반도체 및 조선주를 추천함. - 코스피 상단은 연말까지 3600포인트 이상으로 예상되며, 2026년까지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 전망함. - AI, 로봇, 소프트웨어 업종이 주목받고 있으나, 철강, 화학, 2차 전지 등의 소외된 업종도 상승 가능성 검토 필요함. - 한미 협상 타결 가능성은 APEC 회의를 계기로 높아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음.
유료 환율 약세로 전환...엔화 강세와 정치적 요인 영향 2025-10-15 15:38:36
- 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6.8원 내려간 1421.3원으로 거래되고 있음. - 달러화는 약세이며 엔화는 강세로 전환되어 환율 하락 압력이 커짐. - 제롬 파월 의장의 공개 연설에서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환율이 빠르게 낮아짐. - 일본의 정치 상황 변화로 엔화 강세가 두드러지며 달러 환율 추가 하락함. - 미국 셧다운으로 인한 지표 부재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치적 요인이 외환시장 움직임 주도함. - 미중 무역갈등 및 일본·유럽의 정치적 이슈가 각각 해당 통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
유료 코스피, 역사적 고점 재경신...반도체·AI·조선기자재·원전·로봇주 상승세 2025-10-15 15:37:57
- 코스피 지수가 역사적 고점을 재경신하며 3657포인트로 마감함. - 코스닥은 중소형 건설주와 로봇주 덕분에 864선까지 상승하며 1.9% 올랐음. - 반도체 관련 주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지며,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는 각각 9만 5천 원, 42만 2500원에 마감함. - AI 관련 호재로 인해 한미반도체는 14만 원을 돌파하였고, 테크윙은 6만 1500원까지 상승함. - 조선기자재 관련 기업들이 중국 제재 영향을 덜 받을 것이라는 분석에 따라 크게 상승했으며, 한국카본과 태웅 등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였음. - 원전 관련 주식들도 수주와 정책 호재로 인해 강세를 보이며, 두산에너빌리티는 8만 3천 원 근처까지 도달함. - 로봇주도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상승하였으며, 케이엔알시스템은 상한가를 기록하고 하이젠알앤엠은 6만 9천 원까지 상승함. - 바이오 업종을 포함한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세로 마감하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함.
유료 "AI 반도체· 전력설비·인프라 ETF 주목" 2025-10-15 15:22:02
- 최근 AI 반도체 시장에서 엔비디아가 아닌 오픈AI, 브로드컴 등이 주목을 받고 있음. - 오픈AI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실행 중이며, 브로드컴과의 협력을 통해 네트워크 및 칩 제조를 강화할 예정임. - 오라클이 AMD와의 칩 계약을 체결하면서 엔비디아의 독점적 지위가 흔들릴 가능성 제기됨. - 빅테크 기업들이 자체 개발 및 브로드컴과의 협력을 통해 ASIC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임. - 이러한 변화는 반도체 섹터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되며, 특히 한국 반도체 기업들에게 호재로 작용함. - 삼성전자는 3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으며,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인해 4분기에 더 나은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됨. - 삼성전자의 HBM 제품이 AMD와 브로드컴 등에 공급되면서 이익 증대에 기여하고 있음. - 오픈AI는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나, AI 기술이 생산성을 향상시켜 장기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옴. - 전문가들은 AI 기술 변화가 지속적이며, 주식 시장의 변동성에 대비해 ETF를 고려하는 것을 추천함. - 국내 ETF로는 'KODEX AI전력핵심설비',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KODEX AI반도체' 등이 있으며, AI 인프라 관련 ETF도 주목받고 있음. - 반도체 외에도 2차 전지와 ESS가 포함된 테크 ETF가 향후 유망한 투자 대상으로 제시됨.
유료 "日증시, 다카이치 총재 기대감에 2026년초까지 강세 지속" 2025-10-15 14:47:34
- 일본 니케이225 지수는 최근 4만 5천을 넘어 4만 7천선을 돌파하며 약 5% 이상의 상승세를 기록함. - 이는 다카이치 신임 총재의 당선 이후 나타난 현상으로, 그의 경제정책이 아베 전 총리의 정책을 계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됨. - 과거 아베노믹스는 제로금리 및 마이너스 금리 도입, 엔화 약세 유도 등을 통해 수출기업 지원 및 ETF 매입을 통한 증시 부양을 시도함. - 그러나 현재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증시 상승세가 완전히 이어지지 못하고 있음. - 자민당의 의석이 야당의 두 배 이상으로 다카이치 총재 선출 가능성이 높으나, 엔화 약세는 외국인 투자자 유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 존재. -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가 일본 및 글로벌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줄 전망이며, 연말~2026년 초까지 일본 증시는 순항 예상됨.
유료 [마켓딥다이브] 실적 힘입어 주가 4배 뛴 효성중공업 ··· 200만 원 가나 2025-10-15 14:46:50
- 효성중공업의 주가는 올해 들어 4배 상승했으며, 이는 실적 개선 덕분임. - 3분기 예상 매출액 약 1조 5천억 원, 영업이익 1656억 원이며, 영업이익률 11% 달성 전망됨. - 북미 및 유럽 시장에서 고부가가치 변압기 판매 호조가 수익성에 기여함. - 3분기 신규 수주는 약 2조 원 중반으로, 총 수주잔고는 11조 원을 초과할 것으로 보임. - 북미 지역 신규 수주 비중은 전체의 절반 이상으로, 미국 송전망 운영사와 대규모 공급 계약 체결함. - 미국 멤피스 공장에서 765kV 초고압 전력기기 생산 중이며, 26년까지 생산 능력 두 배 확대 예정. - 증권가는 미국 공장 확대로 인해 27년 영업이익 1조 클럽 가입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음. - 미국의 GIS 시장 진출로 실적 상승 기대되며, 인도의 푸네에도 차단기 공장 증설을 진행 중임. - 목표 주가는 186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증권가는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함. - 대규모 설비 투자를 통한 전력 수요 증가 대응으로 향후 주가 200만 원 도달 가능성 주목됨.
유료 "데이터센터 확충에 액침 냉각 기술 주목...지엔씨에너지 수혜" [텐텐베거] 2025-10-15 14:03:19
[이상로 와우넷 파트너] ● 핵심 포인트 - 전반적 시장 반등 속에서 글로벌 금리 인하 분위기로 추가 랠리 가능성 존재함. - 최근 정유사들이 액침 냉각유 시장에 진출 중이며, 이는 데이터센터 서버의 효율적인 냉각을 위해 필수적임. - 액침 냉각에는 단상과 이상 두 가지 방식이 있으며, 각각 외부 열 교환기와 기화를 통한 냉각 메커니즘 사용함. - GST는 액침 냉각 기술 개발 및 보유 업체로 주목받고 있음. - 케이엔솔은 글로벌 1위 기업 서브머와의 협약으로 국내 시장 진입 중임. - 삼성공조는 데이터센터용이 아닌 자동차용 냉각 시스템 공급업체이나 연관성으로 주목됨. - 지엔씨에너지는 데이터센터 비상 발전기 공급업체로서 액침 냉각 확대 시 수혜 예상됨. - 국내외 데이터센터 확장 계획으로 액침 냉각 기술의 중요성과 평가 상승 전망. - 지엔씨에너지는 데이터센터 비상 발전기의 높은 점유율(약 70%)로 실적 개선 기대되며, 목표가는 5만원 이상으로 설정됨.
유료 [리포트 비하인드] "실적·판매 부진시 비중 확대...현대위아 수혜 전망" 2025-10-15 14:02:48
● 핵심 포인트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 - 자동차 업종은 전기차 보조금 종료 및 관세 부담 등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 - 한국 자동차 업계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미국 현지 공장 가동률 증대와 현지화를 추진 중임. 현지화는 해결책이지만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으며, 현대차와 기아는 시장 상황을 주시하며 투자 속도를 조절함. 현대차 그룹은 로보틱스와 협업 등의 전략을 마련하고 있으나, 휴머노이드 로봇의 즉각적 도입은 어려울 것으로 보임. - 미국의 전기차 보조금은 9월까지 유효했으며, 10월부터는 적용되지 않지만 전기차 판매 급감은 없을 것으로 예상됨. 하이브리드 차량은 한국과 일본 기업이 기술적 우위를 점하고 있어, 전기차 판매 감소 시 매력적인 대안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큼. 현대차는 영업이익률 목표를 낮추면서도 매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였으며, 점유율 유지를 위한 비용 부담이 예상됨. - HL만도와 현대위아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지만, 특히 현대위아는 멕시코 공장의 하이브리드 엔진 생산 시작으로 수익성 개선을 기대함. HL만도의 3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증가한 915억 원의 영업 이익이 예상되며, 4분기에 관세 환급 가능성을 고려할 때 더 나은 실적이 기대됨. - 자동차 부품 관련 하반기 투자 포인트로는 실적 발표와 월간 판매 데이터를 주시하며 변동성을 활용해 비중 확대를 추천함. 현대위아의 목표 주가는 5만 9천 원으로 유지되었으나, HL만도는 전기차 판매 부진의 영향으로 목표 주가가 소폭 하향 조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