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파이널 픽] 그래피·에스오에스랩 2025-12-24 16:58:52
● 핵심 포인트 [이경락, 이광무 와우넷 파트너] - 오늘은 대한항공, 우림피티에스, 아우토크립트, 에스오에스랩, 그래피 등이 주목받는 종목으로 언급됨. - 이경락 파트너는 '그래피'를 선택했으며, 해당 기업은 투명 치과 교정기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AI 의료 자동화에 강점을 보유함. - 이광무 파트너는 '에스오에스랩'을 선택했고, 이는 현대차와의 자율주행 시스템 협력 및 로봇용 라이다 센서 개발로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임. 그래피는 10조 원 규모의 투명 교정 장치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점하며, 북미와 유럽에서 매출 확대를 이어가고 있음. 에스오에스랩은 최근 외국인 및 기관의 수급이 집중되며 주가가 박스권을 돌파, 향후 추가 상승세가 예상됨. - 두 전문가는 에스오에스랩이 아마존, 구글, 현대차 등과 연계된 자율주행 및 로봇 분야에서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함.
유료 [내일전략] "코스피 내년에는 4800선까지 상승 가능" 2025-12-24 15:57:24
● 핵심 포인트 박석현 우리은행 WM그룹 부부장 - 올해 코스피는 71%, 코스닥은 35% 상승했으며, 글로벌 주요 시장에 비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함. - 내년 한국 GDP 성장률은 약 2%, 미국은 2.3%로 예상되며, 미국 기업 실적 개선 및 AI 투자 우려가 공존함. - 코스피 영업이익 전망치는 올해 298조 원에서 내년 426조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PER 값은 10배 정도로 저평가 상태임. - 코스피는 현 수준 대비 최대 4800포인트까지 상승 가능성 있으며, 이는 내년 상반기 안에 달성될 수 있음. - 한국 시장은 지난 3년간 누적수익률이 84%로, 상대적으로 미국 시장(S&P500 누적수익률 80%)보다 높은 성과를 보였음. - 메모리 반도체 부문에서의 성과가 코스피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비중이 큼. - 내년 1월 발표될 4분기 실적이 양호하다면 메모리 반도체 주식이 코스피 상승을 이끌 가능성이 큼. - 달러화 약세가 지속되면 코스피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으나, 달러화 강세로 전환될 경우 위험 선호 감소로 인한 조정이 발생할 수 있음. - 반도체 기업들의 1분기 이후 실적 전망과 달러화 추이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임. - 반도체 업종은 내년 영업이익 증가분에서 62%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도주 교체 가능성은 낮음. - 미국 반도체 기업의 EPS 성장률은 2025년 43%, 2026년 50%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됨. - AI 산업 과잉 투자 논란은 반복될 가능성이 크지만, 장기적인 이익 성장 모멘텀은 유지될 것으로 보임.
유료 [텐텐배거] 비만치료제 경구용 위고비 승인...톱픽은 블루엠텍 2025-12-24 13:51:41
● 핵심 포인트 [이상로 와우넷 파트너] - 시장은 뚜렷한 방향성 없이 연말 분위기를 맞이하며 신고가 물량을 소화 중이며, 1월을 대비하는 모습임. - 오늘은 제약바이오 분야 중 특히 비만치료제 관련 이슈를 다룸. - 미국 FDA가 경구용 위고비 승인으로 인해 해당 분야의 기업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음. - 전체 임상의 60% 이상이 항암 분야에서 이뤄지며, 최근엔 고령화로 인한 안과 질환 연구와 비만치료제 연구가 활발함. - 비만치료제의 경우 주사에서 경구용으로 변화함에 따라 접근성과 편의성이 대폭 향상되어 시장 확장이 예상됨. - GLP-1 유사체인 위고비는 주사보다 복용이 간편해져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전망임. - 국내 유통업체로는 블루엠텍이 있으며, 디앤디파마텍은 흡수율을 높이는 기술을 보유함.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펩타이드 대량생산 공장 운영, 대봉엘에스는 국산 펩타이드 원료 공급, 케어젠은 펩타이드 합성 기술 보유함. - 블루엠텍은 국내 최대 의약품 유통 플랫폼을 가진 기업으로, 향후 경구용 위고비의 추가 계약 여부가 관건임. 블루엠텍의 1차 목표가는 4990원, 손절가는 4200원으로 제시됨.
유료 [섹터전망] "2026년 ESS·태양광 필수...전기차 성장 지속" 2025-12-24 13:45:21
● 핵심 포인트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위원] - 2026년에는 AI 데이터 센터 확대로 인해 전력 인프라, 특히 ESS와 태양광이 필수 요소로 자리잡을 전망임. ESS는 AI 데이터 센터와의 연계를 통한 발주에 있어 큰 모멘텀을 가질 것이며, 전력 부하를 안정화하는 역할을 담당함. 전기차 시장은 미국과 유럽의 상황에 따라 다르며, 글로벌적으로는 여전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 한국 2차 전지 업체들은 유럽 및 미국 시장에서의 경쟁력 저하 문제를 겪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응 전략으로 ESS로의 전환이 제안됨. ESS 사업은 기존 자동차 배터리 사업보다 ASP를 높이는 기회가 되며, LG에너지솔루션이 이러한 변화에 가장 앞서가고 있음. 미국의 전력 수요 대응에 있어 태양광이 중요한 역할을 하며, 단기적으로 빠른 설치 가능성을 가진 태양광이 유망하다고 평가됨. - 국내 기업 중 OCI 홀딩스는 태양광 사업에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며, 화학 부문 없이 순수하게 태양광 사업에 집중하고 있어 투자 매력도가 높음. - 베네수엘라 원유 수출 봉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원유 공급 과잉으로 인해 유가의 급격한 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됨.
유료 정부 환율 안정 대책 ··· 외국인 순매수로 전환 2025-12-24 13:25:18
- 정부는 환율 안정 대책을 통해 환율을 안정시키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전환을 유도함. - 환율 변동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들이 부담을 느낄 수 있으나, 현재 코스피에서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음. - 우주항공 테마는 변동성이 크지만, 스페이스X 상장 등으로 인해 관련 주식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큼. - 미국의 S&P500 지수는 최고치 경신 중이며, AI 버블론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현재 금리 인하 국면에서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임. - 대주주 양도세 요건 기준일로 인한 코스닥 시장의 변동성이 있으며, 개인 투자자들은 펀드 내 주식 비율 등을 고려해야 함.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반도체 가격 인상 및 미국 중국의 반도체 규제 완화로 반도체 업종이 여전히 시장의 중심에 있음. - 삼성전자의 목표 주가는 15~17만 원으로 제시되며,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함. - 두산 그룹은 두산로보틱스 지분을 활용해 SK실트론 인수를 계획 중이며, 반도체 밸류체인 강화 전략을 추진함. - 삼성그룹은 자율주행 전장 사업을 확대하고자 독일 ZF의 ADAS 사업부 인수를 진행했으며, 이는 자율주행 기술력 강화에 기여할 것임. - CES 2025에서 자율주행과 모빌리티 기술이 주요 화두로 다뤄질 예정이며, 현대차와 삼성전자가 관련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됨. - 자율주행 시스템의 연평균 성장률은 12%로 전망되며, 2035년 시장 규모는 189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됨. - CES와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 등 주요 이벤트를 통해 관련 기업의 성과를 주시할 필요가 있음.
유료 [섹터 인사이트] 로봇주, CES · 테슬라 · 엔비디아 GTC · 유니트리 IPO 주목…국내외 투자 동향 분석 2025-12-24 13:09:50
- 하반기 이후 로봇주의 주가는 국내외 정책 및 투자 확대 등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음. - 전문가들은 2026년 CES, 테슬라 옵티머스 3세대 공개, 엔비디아 GTC, 유니트리 IPO 등의 주요 이벤트를 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함. - CES 2026에서는 단순한 데모 이상의 실증적 성과가 중요해질 것이며, 특히 손 조작과 같은 정밀 작업을 주목해야 함. - 국내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은 현대차, 삼성, LG, NAVER 등 대기업 주도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들 기업은 각각 특화된 기술과 파트너십을 통해 경쟁력 확보 중임. - 미국과 중국은 각각 AI 모델 및 소프트웨어, 공급망 및 양산 속도에 강점이 있어 경쟁 구도는 분업형으로 전개될 전망임. - 한국의 경우 풀 스택 방식의 AI 생태계가 강점으로 작용하며, 부품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자체 조달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리함. -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은 여전히 검증 단계이며, 상반기에는 기대감으로 인한 주가 상승 가능성 있으나 하반기에 실제 수익성과 양산 능력이 중요해질 것임. - 투자자들은 글로벌 플랫폼 기업, 부품업체, 소프트웨어 및 관제 시스템을 다루는 기업들에 분산 투자할 필요가 있음.
유료 [매크로 인사이트] 원달러 환율, 정부의 구두 개입에도 여전히 높은 수준 유지 2025-12-24 13:09:32
- 원달러 환율이 정부의 구두 개입으로 다소 진정되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함. - 달러 수요 증가 및 원화 수요 감소가 주요 원인이며, 특히 기업의 대미 투자 필요성과 국민연금의 해외투자 확대 등이 영향을 미침. - 전문가들은 정부의 직접 개입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근본적인 해결책 부족을 우려함. - 원화 약세는 수출기업의 경쟁력 저하로 이어져 물가 부담을 가중시킬 가능성 있음. -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종료 후 동결 또는 인상 가능성이 제기됨. - BOJ의 점진적 금리 인상은 원화 강세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엔캐리트레이드 청산에 대한 우려도 존재함. - 달러는 점진적 약세로 전망되며, 내년말 원달러 환율은 1420원에서 1430원 사이로 안정될 가능성 있음. - 연준의 단기국채 매입으로 유동성 공급이 이루어지며, 미국 경제는 AI 산업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보일 전망. - 금 가격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다만 투기 자본 유입으로 변동성 또한 커질 가능성 있음. -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종의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이나, 전반적인 회복세는 더딜 수 있음을 시사함.
유료 [2026년 코스피 전망] 붉은 말의 해, 반도체 이익 급증과 변동성 2025-12-24 13:09:23
- 전문가들은 2026년 코스피 시장을 '붉은 말의 해', 즉 상승장으로 예측하며 빠른 변동성을 동반할 것이라 분석함. - 반도체 부문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이 올해 85~90조원에서 내년 두 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반도체 주도주로서 반도체 업종 전체의 이익 상향이 기대되며, 이로 인한 수급 쏠림 현상은 부담 요소로 지적됨. - 외국인 투자자들의 경우 환율 및 장기 성장성 등의 변수를 고려해 반도체에 집중될 가능성이 크며, 한국 반도체 주식은 미국 대비 저평가되었다고 평가함. - AI 산업에 대한 과도한 투자는 변동성을 유발할 수 있으며, AI 산업의 순환출자 구조와 과도한 투자 리스크가 문제로 제기됨. - 과거 닷컴버블과의 비교에서 현재 AI 기업의 이익 기반은 더욱 견고하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이며, AI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구글의 TPU 도입 확대는 엔비디아 독점 체제 변화를 촉발할 가능성 있으나, 전체적인 반도체 수요 확대로 연결될 것이라는 의견 제시. -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국내 반도체 업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 -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는 기대치를 밑돌았으나, 향후 회계연도에 큰 폭의 이익 증가가 예상되며 메모리 산업 전반의 변화가 기대됨.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익 증가세가 클 것으로 보이며, 이들 주식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전략을 추천함. - S램은 추론 효율 극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차세대 AI 모델에서의 활용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은 AI와 HBM 후공정 관련 업체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이 핵심으로 부상할 전망. - 반도체 슈퍼사이클은 2026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울트라 슈퍼 사이클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함. - 투자 전략으로는 반도체 투톱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성과 함께 인프라 투자 관련 종목, 에너지 및 화학주, 금융주 등을 포함하는 바벨 전략을 제안함. - 2026년 코스피 밴드는 정확한 수치 제공은 어려우나, 평균 4200선에서 최대 4800포인트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함.
유료 코스피 0.4% 상승 ··· 운송장비부품·전기전자 주도 2025-12-24 09:37:25
- 12월 24일 한국 주식시장은 코스피 0.4% 상승하며 4133선을 기록했고, 코스닥은 강보합권에서 0.13% 오른 920선을 돌파했음. - 운송장비부품, 전기전자, 금속, 제조, 금융 업종이 두드러지게 상승했으며, 특히 운송장비부품 업종 지수는 0.9% 올랐고 한화오션은 5% 이상 급등함. - 반면 제약 및 전기가스, IT 서비스 업종은 소폭 하락세를 보였고, 제약 업종 지수는 0.4% 감소함. - 두산은 두산로보틱스 지분 매각 소식에 힘입어 8.3% 상승하였고, 계양전기 또한 현대트랜시스에 부품 공급 소식으로 18% 가까이 상승함. - 한국주강(-9.7%), 대성산업(-9%), 아남전자(-7%) 등은 하락세를 보이며, 삼성전자 자회사의 하만 인수로 인해 아남전자는 큰 폭으로 떨어짐. -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0.5%, 0.1% 상승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도 1.4% 상승했으나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두산에너빌리티 등은 하락세를 보임.
유료 [24일 공략주] 풍산·포스코DX 2025-12-24 08:33:45
● 핵심 포인트 : 나현후, 현상준 와우넷 파트너 - 나현후 파트너는 풍산을 구리 가격 상승 및 향후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추천함. 풍산은 AI 시대에 필수적인 구리의 수요 증가로 인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됨. 풍산의 목표가는 13만 원, 손절가는 8만 9천 원으로 설정함. - 현상준 파트너는 포스코DX가 휴머노이드 사업과 피지컬 AI 기술 발전으로 인한 성장이 기대되는 종목이라고 소개함. 해당 기업은 포스코와의 연계를 통한 사업 확장을 진행 중임. 포스코DX의 목표가는 3만 5천 원, 손절가는 2만 3천 원으로 제시함.
유료 [가장 빠른 리포트] "LG전자· 롯데칠성 목표가 상향" 2025-12-24 08:28:42
● 핵심 포인트 - DB금융투자, LG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10만 원대에서 11만 5천 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현재 주가 대비 상승 여력은 24%에 달함. LG전자는 4분기에 3582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는 일회성 비용 처리 때문이며 이를 통해 내년도 부담 완화 전략을 펼치고 있음. 주력사업인 가전과 전장 사업이 안정적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AI 데이터센터 관련 냉각 설루션 및 칠러 공급 확대로 중장기 성장이 기대됨. - 삼성증권은 롯데칠성에 대한 투자 의견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주가는 17만 9천 원으로 설정하였으며, 현재 주가 대비 상승 여력은 34%를 제시함. 강남역 인근 서초동 부지가 개발 가시화로 인해 롯데칠성의 자산 가치 재평가 가능성을 높이고 있으며, 해당 부지는 최소 2조 6천억 원 이상의 가치를 지닐 것으로 추정됨. 확보된 자금으로 부채 비율 감소 및 해외 보틀링 사업 등 신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2026년 영업이익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유료 [골드만삭스 리포트] 2026년 투자 전략..."금·산업용 금속·전력 시장 주목" 2025-12-24 07:43:45
- 골드만삭스는 2026년까지 금 가격이 온스당 4900달러에 이를 것이라 예상하며, 이는 현재 대비 약 14% 상승 가능성을 의미함. - 산업용 금속 부문에서는 전기차 및 AI 데이터 센터 확대로 인한 구리의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공급 부족 문제를 지적하면서 구리 매수를 추천함. - 미국 전력 시장의 경우 데이터 센터 급증으로 인해 전력망 부담이 가중되어 전력 가격 급등이 예측됨. - 2026년 주식시장 수익률로는 가격 수익률이 13%, 배당을 포함한 총 수익률은 15%로 전망되며, 기업 이익 성장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 향후 투자 전략으로는 미국 중심에서 탈피하여 지역별, 섹터별 분산 투자를 권장하며 특히 신흥국과 비기술 섹터를 주목하라고 조언함.
유료 뉴욕 증시, 산타 랠리 속 AI 대장주 강세 2025-12-24 07:42:53
- 뉴욕 증시가 산타 랠리를 맞이하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함. - 커뮤니케이션, 기술 및 에너지 섹터가 주도했으며, 특히 AI 대장주들 강세 보임. - 엔비디아는 GDP 호조 속에서도 1% 이상 상승하며 나스닥 지수를 견인했음. - 노보 노디스크는 세계 최초의 경구용 GLP-1 비만 치료제 '위고비 알약'을 승인받아 주가가 7% 넘게 올랐음. - 일라이 릴리는 노보 노디스크의 신제품 소식에 주가가 0.53% 하락했으나, 시장 확대에 대한 긍정적 전망 있음. - 테슬라는 월가의 긍정적인 분석 보고서에도 불구하고 0.31% 하락세를 보임. - 브로드컴은 내부자 대량 지분 매각 소식에도 불구하고 2.19% 상승 중임. -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따라 관련 주식들도 약세를 보이며,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시가총액 3000억 달러 돌파함. - 트럼프 미디어 & 테크놀로지 그룹은 핵융합 사업 진출 불확실성으로 인해 하락함.
유료 디아이티 · 한화엔진 [파이널 픽] 2025-12-23 20:00:00
[이경락, 이광무 와우넷 파트너]
유료 [딜링룸] 환율, 1480원대 횡보·당국 개입 가능성 열어둬 2025-12-23 15:38:17
- 환율은 1480원에서 시작하여 1484원을 고점으로 기록한 후 1480원대에서 횡보함. - 한국은행은 외환시장 안정화 노력을 발표했으나 실질적 대책 부족으로 평가됨. - 수입업체들의 지속적인 달러 매수가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함. - 당국은 환율 급등에 대한 개입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시장 변동성에 주의 필요함.
유료 [마켓 인사이드] 대형주 산타랠리 vs 중소형주 소외…희비 갈린 증시 2025-12-23 15:38:05
- 우리 시장은 개장 후 상승세로 시작했으나 점차 상승 폭이 줄어들며 아쉬움을 남김. - 시가총액 상위주에 수급이 집중되며 중소형주는 상대적으로 소외됨. - 코스피는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0.28% 상승 마감했으며, 반면 외국인 매도로 인해 코스닥은 1% 이상 하락함. - 조선업종은 트럼프 대통령 발언 영향으로 한화오션이 10% 넘게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음. - 엔터 업종은 드림콘서트 중국 방영 소식에 따라 에스엠과 하이브 등이 각각 7.5%, 5% 상승함. - 2차전지는 리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삼성SDI, 에코프로 등의 주가는 약세를 기록함. - 생명보험 관련 제도의 확대 계획 발표로 일부 관련주가 긍정적인 흐름을 보임. - 외국인 수급 및 대형주가 시장을 견인한 가운데 남은 연말 시장의 방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음.
유료 [아시아 시황] 아시아 증시 전반적 상승폭 둔화 2025-12-23 15:10:50
- 아시아 증시는 전반적으로 어제보다 상승 폭이 감소함. - 일본 증시는 개장 직후 강한 출발했으나, 장중 상승 폭이 축소되어 약보합세로 전환됨. - 일본 재무상의 엔화 약세에 관한 발언 이후 엔달러 환율이 156엔까지 하락함. - 중국 상해종합 지수는 보합권 흐름을 보이며 강보합권에서 거래됨. - 골드만삭스는 중국 증시의 지속적인 강세를 예상하며, 상장사의 매출 및 가치 평가 확장을 이유로 듦. - 모건스탠리는 중국의 성장주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제시함.
유료 2025년 주목할 소비재 키워드: 팜팔스, 바이오던스, 신라면, 건조기, 검은사막 2025-12-23 14:41:45
- 이번 주 구글 검색량 신고점 키워드는 오로라의 '팜팔스', 뷰티셀렉션의 '바이오던스', 농심의 '신라면', LG전자의 '건조기', 그리고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임. - 이들 기업은 주로 소비재로, 최근 주가는 부진하지만 4분기 실적 개선을 기대해볼 만함. - 에픽AI 분석에 따르면, 26년에는 상반기에 강한 상승세가 나타나며, 하반기에는 조정이 올 가능성 있음. - 대부분의 증권사는 반도체 중심 이익 상승 사이클이 지속될 것이라 전망하며, AI 서비스 제공 확대로 인한 고용량 서버 DRAM 등의 수요 증가를 예상함. - NH투자증권은 이러한 흐름이 전력 인프라로 연결될 것이라고 분석했으며, 전력기기, 원전, ESS 섹터의 재도약을 예측함. - 2차 전지의 경우, 증권사 의견이 갈리고 있으며 메탈 가격 반등에 따른 긍정적 전망과 실적 확인 필요하다는 신중론이 대립함. - ESS 사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전기차 수요 둔화 속에서도 확실한 성장 동력으로 평가됨. - 미래에셋증권은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인해 금융 및 지주사의 주주환원 정책 강화 가능성을 제시함. - 신한투자증권은 트럼프 정책 반대편의 헬스케어와 신재생에너지가 기회가 될 것이며, 정부 정책 기대감에 따라 소프트웨어, 로봇 테마 등을 추천함. - 삼성증권은 지정학적 관계 악화로 한국 방문 중국 관광객 증가와 K-콘텐츠 흥행에 힘입어 엔터 및 소비재의 의외의 성과 가능성을 언급함.
유료 산타랠리와 1월 효과, 투자 전략은? 2025-12-23 14:41:11
- 전문가들은 연말연시의 전통적인 '산타랠리', '1월 효과' 등의 현상이 반복된다고 분석함. - 산타랠리 기간은 대체로 7거래일로, 평균적으로 1.3% 상승하나 이는 미미한 수치로 평가됨. - 과거 사례들을 살펴보면, 특정 연도의 산타랠리는 성과가 좋지 않았던 경우가 많았으며, 특히 2019년의 경우 다음 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타격을 받았음. - 현재 미국과 한국의 증시가 모두 상승 채널의 상단에 도달했으며, 추가 자금 유입 없이는 조정이 필요할 가능성이 큼. - 정부는 코스닥 시장을 활성화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으나, 투자자들은 여전히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하고 있음. - 코스피 및 S&P500의 향후 방향성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며, 오라클 같은 기업의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됨. - 오라클은 1월 22일 이후 주가가 크게 하락했으나, 다시 반등 가능성을 점치는 시각도 존재함. - 반도체 기업들의 전망은 긍정적이지만, 바이오 및 AI 분야에서는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함. - 투자자들에게 현재 시장에서 지나치게 비싼 자산보다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한 자산을 선택할 것을 권장함. - 여러 국가의 지도자들이 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고자 하기 때문에 급격한 이탈보다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제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