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스포티 걸 변신, 이제 대세는 ‘베이근녀’

입력 2013-02-26 15:39  


[이슬기 기자] 가수 강민경이 ‘베이근녀’로 거듭났다.

강민경은 사랑스러운 베이비 페이스에 마네킹처럼 완벽한 몸매로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광고를 섭렵하고 있다. 매회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변신을 시도한 그가 이번에는 깜찍 발랄한 스포츠 선수로 변신해 화제다.

DHC는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강민경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시스루뱅 스타일에 운동화, 스프라이트 피케 티셔츠 차림의 스포티룩으로 상큼하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번 촬영을 통해 ‘청순글래머’의 대표주자로 꼽히던 강민경은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베이근녀라는 또 다른 별명을 얻었다. 강민경의 촬영 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강민경’, ‘마르기만 한 게 아니라 정말 예쁜 몸매다’, ‘베이근녀의 시작?’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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