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난 女子의 선택은? ‘헤어스타일’

입력 2013-04-19 09:56  


[최혜민 기자] 봄은 여자에게 특별한 계절이다. 일상의 변화를 원하고 평범했던 모든 일들과 에 색다른 시선을 갖게 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럴 때 여성들이 변화를 위해 많이 시도해보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헤어스타일이다. 가시적인 효과도 뛰어나고 달라진 모습에 대한 이야기도 주변에서부터 가장 많이 듣게 된다. 이러한 주변의 긍정적인 반응을 위해 여성들은 오늘도 고민한다.

스타들의 봄 헤어스타일링을 참고해 헤어스타일에 과감하고 세련되게 변화를 주면 어떨까. 산뜻한 봄맞이 헤어스타일로 2013 S/S시즌부터 트렌드세터로 거듭나보자.

‘촉촉’ 머릿결로 승부한다!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시도하기 전 머릿결부터 점검해보자. 봄바람에 찰랑거릴 수 있는 지 푸석푸석하고 쉽게 엉켜 바람 한 번 분 뒤로 수습할 수 없는 지경이 오면 곤란하다. 평소 꾸준한 컨디셔너 사용과 수분함유량이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천연 오가닉성분의 헤어제품이 등장해 화학적 계면활성제가 함유되지 않아 수분감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 레이블엠에서 출시한 오가닉 모이스처라이징 레몬그라스 샴푸는 미국에서 보증하는 유기농 성분을 통해 모발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모발손상을 막아주는 친환경 아이템으로 봄바람에 맞서는 촉촉한 머릿결을 가꾸자. 또한 화학적 계면활성제인 설페이트가 함유되지 않은 제품을 선택해야 과도한 수분손실을 막고 컬러퇴색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자.

다양한 헤어스타일의 완성은? ‘헤어스프레이’


머리끝부터 풍성한 볼륨과 바람에도 쉽게 흐트러지지 않아 여성들의 헤어스프레이 사용은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뿌리부터 모발 끝까지 볼륨을 주고 모발의 텍스처를 뚜렷하게 살려주므로 잇아이템이 됐다.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는지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레이블엠의 볼륨 무스는 자외선 차단기능으로 손상된 모발 및 모발 컬러의 퇴색을 방지해주는 제품이다. 젖은 모발에 사용하고 뿌리부터 시작해서 중간부분까지 빗으로 빗어준 후 드라이로 스타일링 해주면 된다.

흐트러짐 없는 펌헤어를 연출하기에 적합하고 볼륨감 있는 스트레이트 헤어스타일도 연출할 수 있어 유용하다. 스프레이 분사 시에는 눈이나 얼굴에 묻지 않도록 주의하고 뿌리부분부터 사용하면 된다.

▶▶▶ ‘싱글즈 2’ 한소영의 헤어아이템은?


MBC every1 ‘싱글즈 2’에서 솔직하고 발랄한 캐릭터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한소영은 섹시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위해 주로 내추럴한 느낌의 헤어스타일을 선호한다. 그의 얇고 가는 모발을 가지런하게 정돈해주면서 매트한 텍스처를 살릴 수 있는 잇아이템은 무엇일까.

한소영이 추천한 씨 솔트 스프레이는 내추럴 에센셜 오일성분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헤어스타일 연출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해초추출물이 함유, 여러 겹의 보호막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열에 의한 손상이나 외부환경의 스트레스 요소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준다.

발랄하고 내추럴한 바캉스 시즌 파우치백에 꼭 챙겨야 할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한 비치룩을 완성할 수 있다. 사용법은 젖은 모발 또는 건조한 모발 위에 가볍게 스프레이 하면 엣지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제품: 토니앤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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