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의반’이 완성도 위한 특급 처방으로 스토리 속도감 높인다
오늘(8일) ‘반의반’ 제작진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작품의 속도감을 높이기 위해 압축 편성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이어 "‘반의반’을 사랑해주시는 애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특급 처방으로 회차를 12회로 압축해 스토리의 속도감을 높이기로 결정했다. 현재 채수빈(한서우 역)을 향한 정해인(하원 역)의 달콤한 변화가 시작되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에 속도감이 붙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반의반’은 짝사랑 N년차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과 그런 그의 짝사랑이 신경 쓰이는 클래식 녹음엔지니어 서우가 만나 그리는 사랑 이야기로 매주 월,화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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