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업계, '꿈나무 육성'으로 사회 공헌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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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7-17 13:29   수정 2020-07-17 13:31

저축은행업계, '꿈나무 육성'으로 사회 공헌 '앞장'



저축은행업계가 장학사업, 교육 기자재 지원, 재능 나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꿈나무 육성' 중심의 인재 육성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은 OK금융그룹 계열사와 함께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계층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OK배정장학재단은 △OK생활장학생(국내·대학(원)생) △OK희망장학생(국내·중·고교생) △OK글로벌장학생(해외) △OK스포츠장학생(국내) 등을 중심으로 장학사업이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재외동포 및 스포츠 꿈나무까지 그 범위가 다양하다.

OK생활장학생은 1인당 최대 월 200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중복수혜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3일 5기 OK생활장학생의 접수가 마감됐으며 OK배정장학재단은 오는 8월 말 최종 장학생을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페퍼저축은행은 업계 최초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 5년 간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 '핫페퍼스(Hot Peppers)'를 운영하며 금융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핫페퍼스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임직원들과의 멘토링 및 전문가 강연 등 금융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이들은 페퍼저축은행 및 업계에 대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중점적으로 전개한다.

또한 페퍼저축은행은 핫페퍼스 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자사 인턴십 제공 및 채용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선발된 핫페퍼스 4기 참가자 중 2명이 정규직 신입직원으로 채용된 바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1사1교' 금융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꿈나무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 1사1교 금융교육은 자매결연을 맺은 금융기관이 전국의 초·중·고교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웰컴저축은행 금융소비자보호팀 직원이 지난 2월 금융감독원과 6개 금융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1사1교 금융교육 2019년 우수 사례'에 선정돼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JT저축은행도 아동센터학생 등 소외계층 꿈나무 지원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JT저축은행은 지난 6월 신흥지역아동센터에 아동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책·걸상 구매 후원금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야외 활동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아동들이 실내에서 보다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안전하게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서민을 근간으로 운영되는 저축은행은 그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 중에 있다"며 "미래의 주역인 꿈나무 육성은 향후 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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