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벨리, 3D 디지털 기술 적용한 키오스크 선보여

입력 2020-08-11 10:57   수정 2020-08-11 10:59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관련 업종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무인결제기, 무인발급기 등 국내 키오스크 시장이 증가할 것으로 업계에서는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디벨리는 차세대 3D 디지털 사이니지의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벨리 무안경 3D 키오스크는 설치가 간단해 인건비 절감뿐만 아니라 광고 수익도 얻을 수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매장에 선호도가 높다. 3D 디스플레이 모니터는 입체감이 뛰어나며 기업이나 제품 브랜드 광고에 효율적이다.

디벨리가 개발한 3D ‘베리어 필름’ 솔루션은 언제 어디서든 설치가 편리하고 시청 위치도 사각지대 범위 제한 없이 입체감을 제공한다. 소비자가 보다 나은 화질과 안경장치가 없이 생생한 입체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또한 키오스크의 상단은 3D 광고콘텐츠, 하단은 무인결제시스템이 결합되어 있다.

또한 스마트 사이니지 시대에 발맞춰 신개념 디스플레이 스크린 ‘VIA SCREEN’을 새롭게 선보인다. VIA SCREEN은 VISUAL, INTERACTIVE, ACTIVE의 약자로 소비자에게 보다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진다.

유리 창문 스크린에 원하는 정보(영상)를 원하는 시간에 인터넷 기반으로 제공해 공유할 수 있으며 모든 영상은 중앙 관제센터에서 통제가 가능하다. 매장 외벽을 이용하여 광고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우수한 화질과 선명도, 장소 등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한 설치와 제거, 합리적인 비용으로 노출이 가능하고 가성비가 뛰어나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신개념 미디어 광고플랫폼이다. 일반 매장부터 대형매장, 공공시설, 은행, 학원(건물 유리, 바닥, 벽)등 다양한 장소에 시공이 편리하며 홍보효과와 인테리어 효과까지 낼 수 있다.

단순한 광고 콘텐츠뿐만 아니라 AI/AR/VR 혁신기술의 접목으로 시간, 공간, 사용자 상황에 맞는 다양한 산업군의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차세대 3D 디지털 사이니지의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선보일 예정이다. 잠재적인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디벨리 3D관련 기술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B2C, B2B 사업의 전력을 집중하고 확장할 예정이다.

㈜디벨리 무안경 3D 키오스크 제품과 기술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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