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회담 참석했던 슬로베니아 외무장관 코로나19 양성

입력 2020-10-24 16:27   수정 2020-10-24 16:29



슬로베니아의 안제 로가르 외무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됐다.

24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슬로베니아 외무부는 "로가르 장관이 일상적인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그는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그와 가까이서 일한 직원들은 10일 동안 자가 격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가르 장관은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등 발트해 국가를 순방하고 지난 22일 귀국했다. 지난 12일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외무장관 회담에 참석했다. 이 회담에 참석했던 오스트리아의 알렉산더 샬렌베르크 외무장관도 지난 1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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