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 8종·수입차 3종 안전도 평가 실시

입력 2010-02-05 06:45  

국토해양부는 올해 자동차 안전도 평가대상으로 국산차 8차종과 수입차 3차종 등 11차종을 선정해 평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됐거나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르노삼성 뉴SM3.뉴SM5, 기아 로체.스포티지R.K7, 현대 소나타YF.투싼IX와 렉서스ES350, 벤츠E220, 아우디A6 등이 평가 대상이다.

이들 차량은 정면충돌 안정성을 비롯해 부분정면.측면.기둥측면충돌 안전성과 좌석.보행자.주행전복.제동 안전성 등 8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받게 된다.

기둥측면충돌 안전성은 기둥을 직접 운전자의 머리 부분에 충돌시키는 평가로 측면에어백 장착 등 안전도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에 처음 도입됐다.

특히 올해에는 처음으로 충돌분야에서 최고 1등급에서 5등급까지 종합등급이 매겨지고 결과도 두차례에 나눠 발표된다.

신차 출시시점을 고려해 8월에는 마티즈크리에이티브와 뉴SM5, 소나타YF, 투싼IX, 벤츠E220의 평가결과가 발표되고, 12월에는 나머지 6차종의 평가와 함께 ''올해의 안전한 차''가 선정된다.

국토부는 올해 자동차 안전도 정보를 소비자가 보다 알기 쉽도록 하기 위해 판매차에 안전도 라벨을 부착하고 제작사 홈페이지에 안전도를 공개하도록 권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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