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LH상가 58억 몰려

입력 2010-02-24 13:11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새해 첫 상가 신규 공급에 58여억원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가정보연구소는 지난 19일~23일까지 수도권과 비수도권 7개단지 신규공급 물량중 71%가 낙찰되면서 58억5천1백여만원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성남도촌 B-2블럭 10호는 낙찰가률 113~206%를 기록하며 100% 낙찰됐습니다.

금액은 예정가 총액 18억1300만원을 훨씬 웃돈 24억5277만9998원이 유입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비수도권에서도 포항장량의 12호 점포가 모두 팔려나가면서 예정가격 총액 9억3800원 보다 4억1473만5554원이 늘어난 13억5273만5554원이 몰렸습니다.

그러나 20호가 공급된 인천지역에서는 김포양곡 3단지 등 총 12호가 유찰돼 총20억4551만천원이 유입된 데 그쳤습니다.

유찰상가는 24일부터 선착순 수의계약이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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